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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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워크스테이션 견적

인텔 제온 W3520                 31만
엠에스아이 X58M                 23만
삼성 DDR3 2G PC3-10600           6만 * 3
엠에스아이 G210 N210-MD512H LP   6만
시게이트 1TB ST31000528AS       11만 * 2
잘만 GS1000 PLUS                22만
에너맥스 MODU82+ EMD425AWT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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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GHz*4,6GB,ATX,2TB,425W     13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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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X58A-UD3R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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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8M



- X58칩셋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온 프로세서가 나왔다. 제온 프로세서는 서버용 프로세서중 하나다. W3520은 ECC가 지원 안되는 관계로 서버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부족하다.

- 워크스테이션은 그 용도에 맞게 구매해야 한다. 위는 소규모 웹 서비스에 좋다. 집에서 개인적으로 쓸 테스트 장비 정도. 위 사양 정도면 루루서버보단 훨씬 좋다.

- 하드디스크는 용량 낮은 하드디스크 2개 사서 미러링 후 OS설치하고,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저장장치는 NAS사용하는게 좋다.

- 다른 부품은 대체할만한게 있으니 내 경우에는 CPU, M/B, RAM, VGA만 사면 될듯. 그래도 78만원이넹. 60만원에 끊어볼 순 없남. 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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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NETGEAR ReadyNAS Duo

NETGEAR ReadyNAS Duo

NETGEAR ReadyNAS Duo


CPU: IT3107(32bit, Sparc, SOC)
RAM: 256MB
HDD: 64MB (Flash HDD)
BAY: 2 (Hot Swap)

요즘 저장장치로 NAS고려하고 있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집에 컴퓨터가 2대 이상 있는 사람들은 특히 말이다.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어로 말 그대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장치]라는 뜻이다. 윈도우에서 파일 공유를 위해 [파일 공유 기능만]특별히 만든 OS를 넣고 그에 맞춘 CPU와 파워등등을 넣은 장비가 NAS다.

한참 NAS 붐이 일어난 관계로 제품은 상당히 많이 출시되어있다. 외국에서는 상당히 일반화 되어있다. PC에는 용량이 적은 하드디스크를 넣어 운영체제만 설치하고, 고용량의 NAS를 구축해 Gigabit로 연결하고, 나머지 데이터들은 전부 NAS에 저장하는 식이다. DivX플레이어를 가지고 있거나, 홈 미디어 센터를 위해서는 보통 NAS가 필요할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NETGEAR ReadyNAS Duo 써봤다. 2베이(하드디스크를 2개까지 넣을 수 있음)를 지원하는 중저가의 NAS장비다. 좋다는건 주변사람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가격은 30만원 정도. (하드디스크 가격은 별도. 2TB하드디스크는 20만원 정도 한다) 하드디스크 두개 사서 미러링(RAID 1, Mirroring)해서 쓰는게 원칙이다. 메모리는 노트북용 DDR SODIMM을 사용하기 때문에 1GB까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는데 안해봤다. ^^ 업그레이드 하면 더 빨라진다고 한다.

설정하는건 윈도우 공유에 대한 내용을 모르면 좀 어렵다고 느껴진다. ^^ 적어도 공유기보단 어려우니 말이다. ^^ 그래도 성능은 대체적으로 만족. 일단 초기 설정 할때는 윈도우나 리눅스, 맥이 설치된 PC가 필요하며, 공유기의 DHCP기능을 활성화 해놓아야 한다. 초기 설정 한 이후에는 고정된 IP를 지정할 수 있고, CIFS나 NFS등을 지원하는 모든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설정에 1시간 좀 넘게 걸린듯.

ReadyNas Duo: http://windy.luru.net/872
Netgear ReadyNas Duo RAIDiator 4.1.8 업그레이드: http://windy.luru.net/1315
ReadyNAS Duo 메모리 업그레이드: http://windy.luru.net/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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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좀 어려운 내용인듯. 저장장치쪽이 첨에 공부할땐 좀 어렵다. 래디나스처럼 이렇게 전용 NAS도 있지만 PC를 NAS 장비처럼 바꿔주는 FreeNAS라는 운영체제도 있다. (윈도 설치하듯 설치해서 써야 한다) 물론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초보자가 사용한다는건 불가능하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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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Ey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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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D 스펙을 보던중 Eye-Fi가 나와서 좀 더 자세하게 조사했다.

무선랜 또는 SD카드의 기술중 하나다. 아니 두가지를 합해놓은거다. SD카드의 특징을 십분 활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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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1. Eye-Fi SD카드를 카드 리더기에 넣고 PC에 연결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묻는말에 대답하면 된다.
2. 디카에 넣고 사진을 찍는다. 찍는 즉시 설정한 곳으로 자동 전송된다.

당연하지만, 디카의 소모전력이 크고, 안테나가 작아서 전송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혁신적인 제품인건 맞는듯. 아이폰용 앱도 있다. 국내 정식 수입된건 아닌걸로 안다.

가격: 4GB 2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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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y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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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WACOM Bamboo Fun CTH-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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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M Bamboo Fun CTH-661

요즘 타블렛은 터치가 된다. 즉 펜 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타블릿을 터치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작년 말에 최초로 출시한걸로 기억한다. (아님 말고)

터치를 지원하는 타블렛 중 CTH661은 현재 와콤에서 출시한 제품중 최상위 기종이다.

윈도우 7에서는 (와콤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멀티 터치도 지원된다.

익스프레스키: 4개
타블렛  크기: 13.3" x 8.8"
펜  인식영역:  7.5" x 5.1"
터치인식영역:  8.5" x 5.4"
압력감지레벨: 1024레벨
가격        : 25만원

터치 모니터에 터치 타블렛까지. 모든 것이 터치로 가는군요. 키보드가 아예 없어지진 않겠지만,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될 날이 언젠간 오려나요.

인튜어스는 터치로 안 나오려나요. 가격차이 얼마 안날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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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com.com/bamboo/bamboo_fu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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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Canon EOS-5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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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550D


500D의 향상판. 적어도 스펙상으론 많이 올라갔음

- 1870만화소, DIGIC 4
- ISO6400, 최대 ISO12800
- 3.0인치 3:2 비율 LCD
- 1080p 30fps, 720p 60fps, 외장 스테레오 마이크 단자, 매뉴얼 모드 지원
- 메모리: SD, SDHC, SDXC 지원
- 2010.02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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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550D



상당히 많이 바뀌었군요. 500D보다는 많이. AF가 9개로 전기종과 그대로긴 하지만, 나머지는 전체적인 향상이 있습니다. 60D가 기대되네요. CMOS화소도 너무 고밀도라 화질이 어떨지 모르게군요.

대신 가격이 안드로메다일 듯. 100만원이 넘을듯 합니다. 50D의 현재가격(120만)과 간섭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