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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보라매공원

어디 시간 죽일만한곳 없나 해서, 간곳이 바로 보라매 공원이다. 원래는 가서 한숨 자려 했으나, 찌는 듯한 무더위에 눕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흘러서 못하고 그냥 여기저기 기웃기웃. 바람은 많이 불어서 좋긴 좋더만...

어르신들도 많이 놀러오시더라. 듣고 싶지는 않았지만 대화도 듣고, 머 내용이야 뻔하지만... 거 정치얘기 많이 하시데 ^^ 어르신 입장에서야 충분히 공감하지만 쌈날꺼 같아서 참견은 못했음. ^^

오늘의 주제는 저게 아니라 바로 주차장 요금이다. 원래 서울의 공영 주차장이야 대부분 시간당 3000원 안팎이다. 삼성 코엑스 주차장이 시간당 4000원인데, (난 이거 7000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네, 바뀌었남... ^^) 이거 공영 주차장이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공영 치고는 너무 비싼듯 해서 말이다. 간혹 6시간에 2천원으로 시작하는 잠실 탄천 주차장같은 곳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차를 뽑고 나서부터 왠지 민감해지는 주차비,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료. [3,000원이면 2리터, 20KM을 달릴 수 있음] 이렇게 환산되니... 끄긍.

그래서 공원에 오면서 주차비를 내다니 하며 투덜투덜 대면서 공영 주차해놨지만 찾았다. 노상 주차장. [주차금지]표지판만 없음 그냥 주차해버리는 나의 주의에 맞는 곳.

지도는 네이버 지도이다. 지도에서 붉은선은 1번 국도에서 빠지는 곳을 나타낸다. 한마디로 용산 가는길. ^^ 위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부근. 1번 국도 탄 후 구로공단역은 지나야 한다.

하늘색선으로 된 부분이 보라매공원 입구이고, 무료 노상 주차장(?)이다. 주차하라는 말은 어디에도 안 써있지만, 반대로 주차하지 말라는 표지판도 없기때문에 그냥 주차했다. 나만 한것도 아니구. ㅎㅎ 참고로 10분에 500원씩 받는 공영 주차장은 파란색 줄로 그어져 있다.

요 근처에 놀러오실분들, 참고하세요.

P.S. 그런데 이 정보가 많이들 알고 계신 정보라 (아무래도 이 홈페이지가 검색에 쉽게 노출되는 이유때문에) 주차할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