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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와이퍼에서 4,000KM 더 뛰고 바로 바꿨다. 역시 장마철이라 자주 사용하는 바람에 줄이 가는게 보인다. ㅎㅁ
바꾼 와이퍼는 국산 와이퍼인 [캐프 뷰맥스 플러스 와이퍼]다. (주)캐프에서 생산한 제품. 생김새가 약간 특이한게 맘에 들어서 그냥 골랐다. 재미있는것중 하나가 고무날교환식이다. ㅎㅁ
프레임이 없는 플랫 와이퍼는 고급 외제 승용차에 주로 들어가는 와이퍼다. 현대자동차꺼에는 i30과 베라크루즈에 적용되어있다. (그걸 보고서 산것일지도. i30에 있는 건 와이퍼 탈착하는 클립도 다르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울 아방이는 그렇게 안 바뀌려남)
프레임이 없어 작동시 소음도 없고 물기가 없을때 또는 고속 주행시 부르르 떨림도 없다는 그 와이퍼다. 운전석쪽으로 물 끌어옴현상도 없다. ㅎㅎ 맘에 든당~
그만큼 가격도 일반 와이퍼에 비해 50%~80% 비싸다. 500㎜(20인치), 450㎜(18인치)두개 해서 20,000 냥 조금 안되었던걸로 기억. 보쉬(Bosch), 발레오(Valeo)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개발한거란다. 독일 보쉬 와이퍼랑 발레오와이퍼는 더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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