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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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단상

"스마트폰 없으신분~"
"저요~ 저요~"

아직 안 샀다. 갤럭시 탭이나 보고 있는중. 모바일 개발은 폰 빌려서 한다. ㅎㅁ 울 회사 부서 12명 중 나 혼자만 없다. ㅎㅁ 이론이론.

아직은 효용 가치가 크지 않지만 어쨌든 사긴 사야할 듯. 이야기 할껀 이게 아니고, 스마트폰 트랜드에 관한 얘기다.

작년에 iPhone AppStore Secrets 보고서가 나왔다. 이 행태가 우리나라의 모바일 시장이 따라간다는 느낌이 들어서다. 앱을 다운 받고 그중 99% 이상은 버려진다는게 주요 내용이다.



내가 탭을 사려는 이유중 하나가, 앱 위주로 할게 아니라, 웹 위주로 사용 할 것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앱은 모두 웹 기반으로 가게 되어있는데 그러려면 화면이 크고 해상도가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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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이 아니라 [앱]이다.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처음 사용한 단어다. Apple과 Application의 첫 3글자가 동일해서 혼동하는데, [애플스토어]지 [어플리케이션스토어]가 아니다. 이게 다른 곳에도 그대로 사용된 것일 뿐이다. 물론 다른 벤더에서의 앱스토어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