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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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어도비 포토샵 CS3가 나왔다. 난 여태까지 타블렛이랑 디카살 때 번들로 주는 걸 주로 써 왔지만... (별 불편한점은 못 느끼고 있음 ^^) 어도비랑 매크로미디어(드림위버/플래시 만든곳)랑 합병하더니 아예 세트로 나오네요. 몇년전에 회사에서 쓸일이 있어 어도비 제품군을 조사했던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보다 훨~씬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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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Creative Suite 3 Master collection

내용물:

InDesign CS3
Photoshop CS3 Extended
Illustrator CS3
Acrobat 8 Professional
Flash CS3 Professional
Dreamweaver CS3
Fireworks CS3
Contribute CS3
After Effects CS3 Professional
Adobe Premiere Pro CS3
Soundbooth CS3
Encore CS3
----
Adobe Bridge CS3
Version Cue CS3
Adobe Device Central CS3
Adobe Stock Photos
Acrobat Connect
Dynamic Link
---- Plus
Adobe OnLocation CS3
Ultra CS3

제품안에 포토샵 라이트룸은 없는듯. 트라이얼 써보니 있음 좋겠던데 말이지. ㅎㅁ

가격:
Adobe Creative Suite 3 Master collection: 2499달러 ≒ 230만원
Adobe Photoshop Lightroom 1.1: 299달러
Adobe Photoshop CS3 Extended: 999달러
Adobe Photoshop CS3: 649달러
Adobe Photoshop Elements 5.0: 99.99달러

생각보다 안 비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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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3를 설치하면 Bonjour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된다고 하는데, 이걸 지우면 윈도우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네요.

삭제방법 보기(어도비 공식 문서) http://www.adobe.com/go/kb400982

삭제방법 요약

1. 커맨드 프롬프트에서 아래와 같이 타이핑

C:\Program Files\Bonjour\mDNSResponder.exe -remove

2. C:\Program Files\Bonjour 에서 mdnsNSP.dll 파일의 이름을 mdnsNSP.old  로 변경
3. 시스템 재시작
4. C:\Program Files\Bonjour 폴더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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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더라도 '고의'가 없으면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이 기사보고 안줘도 된다,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

받아낼 수 있다. 위의 내용은 [형사]책임에 대한 내용이다. [민사]는 당연히 책임이있다. 또한 민사소송에서 이겼는데도 임금지급을 하지 않으면 [고의]성이 인정되 형사처벌 받는다.

약간 귀찮은일이 있게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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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4&article_id=0000386337&section_id=102&section_id2=251&menu_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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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은행순위

- 은행순위는 The Banker라는 전문 잡지에서 순위를 매긴다. 꽤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회원이 아니면 볼 수도없다고 한다. (아래 자료는 2005년 말의 자료이다)

세계순위

1위 시티그룹(미국)
2위 HSBC(영국)
3위 BOA(미국)
4위 JP모건(미국)
5위 미쯔비시(일본)

우리나라 순위

1위 국민
2위 우리
3위 신한
4위 농협
5위 하나
6위 외환
7위 기업

우리은행에 계좌를 만들까 생각중. 우리의 경우 외국인 지분이 10%대이다. 유일한 대한민국 자본의 은행. 공기업인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73%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은행은 외국계 지분이 모두 50%가 넘었고 많은 시중 은행이 80%를 넘었다.

국민연금에서 우리은행 인수한다고 하는데, 인수 했으면 하는 생각. 토종 은행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종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민족주의 같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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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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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IT 개발자들의 애환

글이 여기저기 펌글이 되는 바람에 원글을 찾느라고 힘들었네요. 아래는 그 글들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이슈화 되고 있는것 같아 한데 모아둡니다. 솔찍히 말해 '나와는 큰 상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운이 좋은거겠죠. ^^

※ SBS 8시 뉴스 기사

http://mplay.sbs.co.kr/news/newsVideoPlayer.jsp?prog_cd=R1&url=mms://newsvod.sbs.co.kr/nw/0123/nw0123c157254.asf&news_id=N1000281705&fname=nw0123c157254

※ 야근 개발자의 애환 #1 “굴욕 편”

http://yser.sshel.com/shelter/noname/2971153

※ 야근 개발자의 애환 #2 “해방 편”

http://yser.sshel.com/shelter/noname/2971154

※ IT 개발자들의 야근을 없애주세요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8320&cateNo=243&boardNo=28320&cached=false

※ IT맨, 내가 사직서를 쓴 이유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DU2P&articleno=54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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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으로 피플웨어, 조엘온소프트웨어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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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상생(相生)
너와 내가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감

공생(共生)
우리가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감

내가 생각하는 상생과 공생의 차이점이다. 너와 나의 관계와 우리의 관계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차이가 쉽게 와닿지 않으면 그 반대를 생각하면 된다.

상사(死), 공사(死). 즉 너와 나의 관계에선 너가 죽는다고 내가 죽지는 않지만, 우리의 관계에선 너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정치인들이 하는 [상생의 정치]라는 말을 [공생의 정치]로 해야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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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갔다 왔다. 사람 무쟈게 많데. 아내와 같이갔다. 같이 사진도 찍고 했는데 꽤 괜찮은것 같기도. 터보차져에 관련된 부스가 있었는데 가장 오랫동안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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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T 터보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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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배터리 방전

아방이 배터리가 방전되버렸다. 등을 켜놓았던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은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내 아방이는 시동 끄고, 키 뽑으면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어서 실수해도 방전이 안되니깐. 근데 방전됬다. ㅠㅠ

현대 긴급출동 서비스 불렀음. 출고날짜랑 주행 거리 불러주니 무상서비스란다. ㅎㅎ

점프 케이블 가지고 바로 시동 해주더라. 그것도 너무 쉽게... 아방이 중에 MP3플레이어가 들어있는 차종이 심하다고 한다. 예전에 써 놓았던 MP3 버그인듯. 자기네 서비스 센터 약도 알려주면서, 한번 와서 점검해보라고 하더라. ㅎㅁ...

시동 켜고 약 30분정도 주행해야 배터리가 완전 충전된당. 재미있는건 아무래도 ECU도 초기화된듯 하다는 느낌. 밟는게 뭔가 다르다.

근데 그 현대서비스센터 차의 흡기부분이 튜닝되었더라. 어디서 많이 본 흡기구였다. 배터리도 초 대용량 배터리로 바꾼거 같고. ㅎㅎ 나의 튜닝에 불을 지르는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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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추가

ECU 를 초기화하하려면 배터리를 분리하거나, 배터리를 방전시키는 거라고 한다. 즉 배터리 방전되면 ECU 초기화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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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Coporate Confid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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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50가지나 되나... 회사의 규모가 작을때는 직장내 처세술에 별로 신경 안썼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직원 100여명 되는 회사라서 별로 크다고 생각 안했었는데, 요즘들어 꽤 큰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저런 책까지 읽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울 회사 경영기획실에 있는 분이, 우연히 추천해준 책.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다. 이외에도 서점 가니깐 보니깐 [미운오리새끼의 출근]이 눈에 띄었다. (이책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고 (안읽어봤다) 단지 눈에 띄였다. 책 제목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지었다) 조만간 읽고 소감 말해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