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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Mr. Peabody & Sh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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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읽으면 피바다가 되는 천재 강아지 피바디. 똑똑한 강아지의 양자로 들어간 셔먼과 셔먼의 여자친구 페니와의 이야기. 피바디가 개발한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속 인물들과 여행을 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아이와 같이 보기 괜찮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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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위험 관리

위험인지(Risk-Perception): 주어진 상황의 위험에 대한 지각
위험감행(Risk-Taking): 위험함을 인지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행동을 시도
위험회피(Risk-Aversion): 위험함을 피하기 위해 다른 행동을 함
위험없음(Risk-Free): 위험하지 않음
안전(Safety): 위험할 염려가 없음

-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려면, 빠른 개발을 위해 인지된 위험을 감수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진국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당장 비용을 절약할 수 없어 먹고 살기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살아왔던 개도국이 선진국에 들려면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안전에 굉장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안전에 대한 많은 이슈가 생기는게 그래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결과적으로 리스크테이킹이 아닌 리스크프리가 되어야 한다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고처리 비용이 경제 발전으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구요. 즉 우리나라도 [안전을 위한 조치에 들어가는 비용]이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았을때 피해볼 비용*일어날 확률]보다 커지는 시점이 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에서 불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ㅁ

- 위험없음과 안전은 다른 말입니다. 위험없음은 현재형이고 안전은 미래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