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삼성 4GB 메모리
4G DDR3 (출처: samsung.com)
드뎌 삼성에서 4G 메모리를 리테일 시장에 내놨네요.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ㅎㅎ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12만원
- 현재 2G가 5.1만원이니 2배 조금 더 받는셈입니다. 아직 더 떨어져야 하지만, 그래도 12만원이면 살만 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이로써 AMD PC에서도 16GB를 사용할 수 있겠네요.
- 아마도 PC급에서는 당분간 뱅크당 4GB를 넘게 지원하는 마더보드가 안 나올듯 하기 때문에 향후 몇년동안은 16GB가 최대겠네요.
- 지금은 제 PC는 8GB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부족하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별생각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 띄우다가 메모리 부족도 났었구요.
CAANOO(카누)
CAANOO. 출처: FunGP 홈페이지
CPU: Pollux 533MHz(ARM 9)
MEM: SDRAM 128MB
STO: NAND, 128MB(시스템용)
LCD: 3.5 QVGA, 터치 스크린
NET: Wifi 지원
동영상, 음악, 사진 플레이 가능. 스펙의 비약적인 향상은 없는듯 (정확하게 공개된것도 아님 ㅎㅁ). 가격은 미정임.
그래도 마데인코레아인데, 잘 됐으면 하는 생각. 그래도 꾸준히 나오네요.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간 성공 하겠죠. ㅎ Wiz는 게임도 십여개는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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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GP: http://www.fungp.co.kr
GP2X Wiz: http://windy.luru.net/643
무선 네트워크 인증및 암호화
크게 WEP와 WPA로 나뉜다. WEP는 보안상 문제가 많아,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WPA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딱히 대안이 없다. 그나마 WPA2에 AES암호화라면 아직까지는 문제 없을 것이다. 무선 공유기 설정시 무선랜 인증 방식 부분은 반드시 WPA2 PSK + AES로 설정하자.
※ 인증 방식
- WEP64, WEP128: Wired Equivalent Privacy의 약어. 각각 40비트, 104비트 숫자 키를 사용함. (입력은 16진수로 입력)
- WPAPSK: Wi-Fi Protected Access Pre Shared Key의 약어. 미리 공유된 키를 기반으로 256비트 숫자 키를 만들어 암호화한다. TKIP(Temporal Key Integrity Protocol)에 의해 키를 수시로 바꿀 수 있어 그나마 안전하지만 내부적으로는 WEP의 알고리즘이 그대로 적용되어있다.
- WPA2PSK: WPA2부터는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AES를 사용할 수 있다.
- EAP: Extensible Authentication Protocol의 약어. 엔터프라이즈급이다. 지원되는 가정용 무선 공유기는 없다.
NETGEAR의 EAP지원 비즈니스용 AP: WNDAP330
※ 와이파이에서 결제 또는 뱅킹하는 건 위험하다. 하지 말것. 가급적 https로 된 사이트만 접속하는 것이 좋다.
※ 2006년 이후 나온 모든 와이파이 제품은 WPA2 + AES를 지원하며 현재로써는 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는 WEP는 물론 WPA + TKIP까지 1분 안에 해킹 가능한 방법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 전세계 해커들이 이거 해킹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고 있다. 그만큼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Netgear GS108T-200
GS108T-200
8포트 기가비트 스위치입니다. 매니지먼트 지원됩니다. PoE가 지원되고, VLAN, Jumbo Frame, QoS, LACP 등등이 지원됩니다. 원추~
원하는 기능의 스위치가 나오긴 했는데 무쟈게 비쌀것 같네요. 외국에서 120달러니, 120 * 1200 * 1.1 = 158400. 유통 마진 없이도 16만원 넘겠네요. 좀 싸게 나오면 안되겠니...
nVIDIA GeForce GTX 460
루팅(Rooting)
안드로이드 v2.2 프로요의 로고?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ARM기반 리눅스 운영체제]다. (우린 [x86/x64 기반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에 administrator 라는 모든 권한을 가진 사용자가 있다면, 리눅스에는 root 라는 모든 권한을 가진 사용자가 있다. 어랏? 내 윈도우에는 administrator 라는 사용자가 없다고 하지 말자. 안보이게 해놨을 뿐 있다. 윈도우 복구모드 사용해보면 알 수 있다.
어쨌든 이 루트 사용자는 안드로이드에서 일반사용자가 접속 못하도록 막아놨다. 모든 권한을 가졌기 때문에 섣불리 건드렸다간 폰을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루팅은 이 루트 권한을 획득해, 안드로이드 폰의 서비스를 조절하는 걸 말한다. '합법'이고 루팅에 필요한 adb, fastboot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도구(이 도구는 안드로이드OS를 만든 구글에서 공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에 포함되어있다. 아이폰의 탈옥(Jail Breaking)과는 약간 다른 방식인 셈이다.
하지만 루팅된 휴대폰에 문제가 생길 경우, 휴대폰 업체는 A/S를 거부할 수 있다.
하느냐 마느냐는 개인맘. 하지만 나라면 폰가지고 해킹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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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자 홈페이지: http://developer.androi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