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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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Hi-Fi,PC-Fi

라인레벨, 라인아웃, 스피커아웃, 단자이름

음향기기 뒷면을 보면 흔히 라인아웃(Line-Out), 라인인(Line-In), 스피커아웃(Speaker-Out)과 같은 이름이 정해져 있는 단자를 볼 수 있다. 이 단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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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 AI-503-A 의 후면. Line-In, Pre-Out, Speaker-Out 단자가 보인다.


※ 라인레벨, 라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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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아웃을 설명하기 전에 라인레벨을 먼저 설명해야 한다. 라인레벨(Line-Level)이란, 음향기기간 신호를 전달시 사용하는 오디오 신호의 강도를 정한 규격이다. 이 규격은 프로용 기기와 소비자용 기기가 스펙(=오디오 신호의 강도)이 다르다. 오디오 신호의 강도는 V(Volts, 전압)으로 나타낸다. 초등학교 다닐때 배운 전압 그거 맞다.

프로용 음향기기: 최대 1.228Vrms (Nominal level: +4 dBu)
소비자용 음향기기: 최대 0.316Vrms (Nominal level: −10 dBV)

오디오 신호는 교류성분이기 때문에, Vrms (실효 전압)이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예를들어 가정용 전압인 220V 도 실효전압 값이다. 소비자용 기기가(가정용 기기) 프로용 기기보다 최대 전압이 더 낮은 이유는 기기의 가격을 낮추기 위함이다. 여기서는 소비자용 기기는 최대 0.316Vrms 라고 생각하면 된다.

- 라인아웃단자는 라인레벨로 출력하는 단자이고 라인인단자는 라인레벨로 입력 받는 단자다. 즉 실효 전압이 최대 0.316V으로 출력/입력 한다는 의미다. 임피던스는 100Ω ~ 600Ω을 가정하기 때문에 소비전력은 0.003W 정도로 매우 낮다. 즉 라인레벨 단자에 연결된 회로는 0.003W 정도를 출력할 수 있다.

- 따라서 라인아웃단자에는 전력이 낮아 이어폰(16Ω ~ 32Ω)을 구동할 수 없으며, 스피커(4Ω ~ 8Ω)는 라인아웃 단자에 사용하면 쇼트 수준이라 회로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된다. (정말 회로가 타버리니 절대 연결하면 안된다. 라인아웃은 기기의 DAC 에 직결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라인아웃단자로부터 선을 이어서 파워앰프에 연결해 패시브 스피커를 사용해야 한다. 라인아웃단자에 패시브 스피커 연결하면 기기가 고장난다.

- 간혹 오디오 기기 단자에 소비자용과 프로용을 라인 레벨을 구분해서, 즉 입력감도(Input Sensivity) 설정해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연결하기 전에 설정을 확인해보자.

- 라인인, 라인아웃은 스피커 입/출력, 앰프 입/출력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마이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마이크는 일반적으로 −20 dBV 정도로 소비자용 라인레벨보다 더 작다.

※ 다른 단자

- 프리아웃(PRE OUT): 프리앰프를 거쳐나온 라인레벨로 출력하는 단자. 라인아웃과 다른 점은 라인아웃은 출력하는 최대 전압이 고정되어있지만 프리아웃은 프리앰프에서 볼륨 조절기을 사용해서 최대전압이 가변적이다. 쉽게 말하면 프리아웃은 볼륨조절이 되도록 설계되어있다. 어쨌든 라인아웃과 스펙이 같기 때문에 라인아웃이라 생각해도 된다.

- 스피커아웃/오디오아웃(SPEAKER OUT/AUDIO OUT): 스피커 레벨로 출력하는 단자. 보통 4Ω~8Ω 사이의 스피커를 구동시킬 수 있다. 라인레벨을 스피커레벨로 증폭해 출력하는 기기가 바로 파워앰프다. 스피커 레벨은 규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냥 기기 스펙을 봐야 한다. 예를 들어 500W 출력인 앰프에 8Ω 스피커를 연결한경우, 최대 66.33V 이 출력된다. (이 정도면 감전에 주의해야 한다)

- 헤드폰아웃(HEADPHONE OUT): 헤드폰레벨로 출력하는 단자. 보통 헤드폰아웃단자가 있는기기는 라인레벨로 입력받아 헤드폰레벨로 증폭해 출력한다.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로 보통 16Ω 이상의 임피던스를 가진 기기를 연결한다. 이어폰은 보통 16Ω~32Ω 사이의 임피던스를 가진다. 헤드폰아웃에서 600Ω 이상의 헤드폰도 구동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별도로 스펙이 표시되어있을 것이다.

- 옥스아웃(AUX OUT): AUX는 Auxiliary (보조의, 추가의) 라는 의미다. 출력 단자외에, 추가로 더 달려있는 단자다. 이 출력단자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매뉴얼을 참고해야 한다. 스피커를 구동시킬 수 있기도 하고 라인아웃과 같은 스펙을 가지기도 한다.

※ 연결 단자 예시

- LINE OUT(각종 소스기기) -> LINE IN(프리앰프, 인티앰프), REC IN(보통 녹음기기)
- PRE OUT(프리앰프) -> PRE IN(파워앰프)
- SPEAKER OUT(파워앰프,인티앰프) -> SPEAKER(스피커)
- HEADPHONE OUT(앰프기기) -> SPEAKER(저항값이 큰 스피커)
- AUX OUT -> 기타 주변기기에 연결할 수 있는 출력 단자다. 스피커도 포함된다. 매뉴얼에 나와있는 연결 가능 기기를 확인하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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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Hi-Fi,PC-Fi
Hi-Fi - 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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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턴테이블 TT-S303



LP판, 레코드 판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단자는 일반적으로 Phono-Out 으로 Line-Out 과는 다른 스펙이다. 소비자용 기기에서 LineOut 은 0.316 V이지만, Phono-Out 은 MM카트리지를 쓴경우 0.005V, MC카트리지를 사용한 경우 0.0005V 으로 매우 낮다. 또한 Bass 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이를 증폭시켜야 한다. (RIAA equalized 찾아보자)

Phono-Out 을 Line-Out 레벨로 증폭시켜주고 Bass 를 강화시켜주는게 포노앰프다. 요즘 나오는 턴테이블에는 별도의 포노앰프가 필요 없도록 내장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Phono 용 이퀄라이저까지 같이 내장한다. 흔히 Bass, Treble 영역을 증폭하는 단자가 이쪽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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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303 의 후면단자. Phono-Out 단자 및 왼편에 PhonoEQ 단자가 보인다. PhonoEQ 를 켜면 Phono-Out 이 Line-Out 스펙에 맞춰진다.

포노 카트리지(LP의 굴곡을 읽어내는 부속품) 는 MM(Moving Magnet) 방식과 MC(Moving Coil) 방식이 있는데, 요즘엔 MM 방식이 대세다. MM 방식은 MC방식에 비해 카트리지가 무겁고 이에 LP판에 손상을 더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고급 기기를 사용하면 이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본다. 이런 경우에는 MC 방식의 약한 출력이 더 문제라고 한다.

필자는 LP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조사차원에서 써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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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윈도 11 - 시스템 요구사항 충족하지 않음

오늘 윈도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 윈도11과 호환되질 않는다고 한다. 10여년 사용한것 같은데, 바꿀때가 되긴 했지만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부족하다고는 생각 안했다. 확실히 요즘의 라이프 스타일은 PC 위주로 돌아가지는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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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PC들이 전세계적으로 한두대가 아닐텐데 전부다 바꾸려남. 아님 윈도10의 보안 이슈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해주면 끝까지(?) 쓰려는 생각은 있다. 보안부팅과 TPM 2.0 요구사항은 우회해서 설치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CPU 지원사항도 우회해서 사용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위 화면에서도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5년 전쯤에 구매했던 노트북도 아래와 같이 지원하지 않는다고 떴다. 특히 CPU 요구사항이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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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윈도11의 CPU 최소사양은 SSE4.1 을 지원하는 CPU이다.

SSE2, SSE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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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위치 의상: 마르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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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에서 2021.10.26에 출시한 할로윈 의상. 게임속에 등장하는 "마르니"라는 인물과 관계 있는듯. 매우 퀄리티 있는 의상에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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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의 망토는 뭔가 의미하는것 같긴 하지만 게임 내에서 이런 문양을 본 기억이 없다. 뭔가 의미가 있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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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굉장히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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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몬양도 뭔가 있는것 같지만 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전체적인 분위기는 할로윈 의상이라기 보다는 뭔가 임무를 가지고 비밀리에 활동하는 정체불명의 조직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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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위치(아크매지션, 아크메이지) 의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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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이어폰
삼성 갤럭시 버즈2 (Galaxy Buds2, SM-R17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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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2 바이올렛



드라이버: 6mm DD x 2
블루투스버전: Bluetooth v5.2
지원코덱: SBC, AAC, SSC
지원프로필: A2DP,AVRCP,HFP
센서: Accelerometer,Gyro Sensor,Hall Sensor,Proximity Sensor,Touch Sensor,VPU(Voice Pickup Unit)
이어버드 무게: 5.0 g
배터리용량: 61 mAh, 472 mAh
마이크개수: 6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방수: IPX2


인터넷에서 할인하길래 구매. 13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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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은 마음에 듬. 지난번에 썼던 버즈보다 좋다고 느낌. (하지만 다른 음질임)
- ANC는 성능 괜찮음. 지하철에서 들으면 소음이 매우 많이 감쇄되는 느낌. 단 대화소리는 조금 들림. 그렇긴 해도 필자의 경우 TWS(True Wireless Stereo) 제품은 삼성꺼 사는 편임
- 다른 건 그냥 삼성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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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위치 의상: 베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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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에서 2021.10.05에 판매시작한 여성용 메이드복. 특수한 기능이 있는 유료 아이템이다. 영지민들의 채집량을 늘여준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영지를 관리해주는 블랙펄로 고용 가능한 아이린 이라는 캐릭터가 입고 있는 메이드복을 플레이어들도 입을 수 있도록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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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용 메이드복은 색이 좀 더 검고 레이스 장식이 더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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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의상이다. 이아나로스 장식과도 매우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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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가 아이린 것 보다 더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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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검은 리본은 가끔 고양이 귀와 혼동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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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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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위치(아크매지션, 아크메이지) 의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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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위치 의상: 아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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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검은사막에서는 전승의상으로 나왔던 의상.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2021.10.0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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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의상은 위치의 꿈꾸는 별의상 만큼 퀄리티 있는 의상이다. 자주색을 기초로 여러가지 장식을 한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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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의상치고는 상당히 귀족적으로 나왔다. 위치 특유의 장난끼 많고, 발랄하고 상쾌한 느낌보다는 중후한 느낌의 의상 말이다. 왠지 늙은 마법사에 더 어울릴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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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이 마감도 괜찮고 매듭도 잘 표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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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공들인 티가 난다. 하지만 텍스처 품질이 조금 낮아 보이는건 조금 아쉽다. 그냥 PC판껄로 해주면 안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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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매지션의 무기도 같이 나왔다. 왜 아크메이지는 무기의상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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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리던 의상이라 만족. 만족. 한동안 입을 것 같다. 언젠가 텍스처 업데이트 해주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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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판 아케니스. 텍스처 퀄리티를 높여달라!



검은사막 모바일: 위치(아크매지션, 아크메이지) 의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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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그란츠 SPS-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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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츠에서(Glanz) 2002.03 에 출시한 2채널 액티브 스피커.

- 18w + 18w
- 4" Woofer, 1.5" Tweeter
- Volumn, Bass, Treble 조절
- 3D 효과
- 임피던스 4옴


※ 필자는 당시 괜찮다는 평을 보고 샀던 스피커. 지금은 내가 사용하지는 않는다. 당시 모니터링용으로 괜찮은 수준이었다고 한다. 출시가격이 4.0 만원 정도였는데, 10.0 만원 이하 스피커에서는 이보다 월등한걸 찾을 수 없었다는게 대체적인 평. 유사한 스피커는 몇가지 있었다. 물론 10만원 넘어가는 스피커에는 비견하기 힘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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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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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IF

Sony/Philips Digital Interface.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일반 소비자용 규격이다. 전문가용 기기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규격인 AES3 규격과 거의 같고 호환도 된다. "IEC 60958 type II"으로 정의되어있다. (앞서말한 AES3 가 "IEC 60958 type I"이다)

다시 S/PDIF 규격은 RCA 단자를 사용하는 75 Ω Coaxial 규격과, TOSLINK 단자를 사용하는 Optical Fibre규격이 있다. 스펙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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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TSS-20의 후면 입력단이다. ① 과 ② 가 Optical, ③ 이 Coaxial 단자다. ④는 RCA 아날로그 단자인데, ③과 ④는 색상만 다를뿐 단자 규격은 동일하다는걸 알 수 있다.



S/PDIF 규격은 단방향으로만 전송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토콜 협상과 같은 기능이 없다. 출력에서 세팅한대로 입력에서 받아줘야 한다. 2021년 요즘 나오는 기기는 보통 24bit/96kHz PCM 스테레오 음원까지 전송 가능하고, 고급 기기라면 24/192 까지 전송 가능하다.

필자는 PC와 외장 DAC를 연결할때 사용하며 가급적 광케이블로 연결하려 한다. 광케이블을 사용하면 PC와 앰프가 전기적으로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이다. 즉 광케이블을 사용하면 그라운드 루프와 전자기 간섭 이슈에서 자유롭다. 이런거에 신경안쓰고 기기를 구성할 수 있는건 꽤 많은 이점을 준다. 그리고 '광'이라 멋있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케이블을 구부리는게 제한이 있어 설치할때 조심해야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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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Hi-Fi,PC-Fi
Hi-Fi, PC-Fi 구성

PC-Fi를 이해하려면 먼저 Hi-Fi 를 알아야 한다. Hi-Fi 는 High Fidelity의 약어로 높은 충실도라는 의미다. 음향에서는 "원음에 충실한 재현"을 의미한다. 원음이라는건 작곡자가 연주한 음악을 의미하는데, 이런 용어가 나왔다는것 자체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원음과 동일하게 재생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쉽게 말하면 음악을 녹음할 때 들은 소리와, 지금 내 스피커로 들은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원음에 충실하자는 의미다.

- Hi-Fi 라는 건 1920년대 말에 나온 말이긴 하다. 소리 재생에 대한 주파수 범위를 늘이고 스피커의 주파수그래프가 가능한 직선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당시 음향시스템은 요즘 나오는 천원대 스피커만도 못한 소리였다.

※ Hi-Fi 를 구현하는데에는 아래와 같은 3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 소스
ⓑ 앰프
ⓒ 스피커

※ 이 포스트에서는 각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조만간 더 자세히 쓸 생각이다.

ⓐ 소스

음원을 재생하는 장치를 말한다. 턴테이블, 카세트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MP3 재생기, 블루투스 수신기, 네트워크 플레이어등이 있다. 이런 장치는 보통 Line-Out 단자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소스를 재생하는 경우 DAC도 이 기기에 있다. 턴테이블과 카세트 플레이어는 아날로그 기기이고, CD플레이어나 MP3재생기, 블루투스 수신기,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디지털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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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 CD/FM 튜너 PD-301-X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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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 CD/FM 튜너 PD-301-X 후면. Line-Out 단자가 있다


ⓑ 앰프

소스의 신호는 스피커를 구동하기에는 매우 약하다. 이를 증폭시키는 장치다. 보통 Line-In 단자에서 소스를 받아, Speaker-Out 단자로 출력한다. 앰프는 다시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로 나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요즘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하나로 만든 인티앰프가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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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 인티앰프 AX-505 전면. 입력을 선택하고 볼륨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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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 인티앰프 AX-505 후면. 입력단이 4가지, 출력단이 1곳으로 되어있다. 다양한 소스에서 입력받아 스피커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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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 인티앰프 AX-505 리모콘



ⓒ 스피커

교류 신호를 받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향를 낸다. 보통 Speaker-In 단자를 가지고 있다. Hi-Fi 에서 말하는 스피커는 Passive 방식의 스피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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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스피커 NS-BP401



위 3가지를 기본으로 다양하게 구성을 할 수 있다.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아 오히려 혼동이 될 수 있는데 어차피 저 3가지 요소에 다 포함된다.

※ PC-Fi 구성

PC를 사용한 Hi-Fi 시스템을 PC-Fi 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말이다. 스타일오디오라는 회사에서 처음 사용한 말로 알려져 있다. 쉽게 말하면 PC를 소스로 사용해 HiFi 를 구현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① PC
② DAC
③ 앰프
④ 스피커

의 구성으로 사용하곤 한다.

- PC-Fi 에서는 PC의 마더보드 내장형 사운드카드가 아닌 별도의 DAC를 사용해 소스기기로 활용한다. 특히 ① 과 ② 의 연결이 디지털로 이루어지도록 만든다. 디지털 연결은 USB, S/PDIF, Network, BlueTooth 를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TOSLINK 방식의 S/PDIF 로 연결하는걸 가장 선호한다. DAC를 소스로 사용하고 이후는 Hi-Fi 와 동일하게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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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오디오의 DAC인 CARAT-SAPPHIRE LE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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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오디오의 DAC인 CARAT-SAPPHIRE LE 후면



S/PDIF

- 보통 ②와 ③ 이 통합된 기기를 사용해 구성한다.

- PC-Fi 는 Hi-Fi 구성과는 달리 PC의 모니터앞에 스피커를 놓고 가까운 거리에서 오디오를 감상하는걸 가정하기 때문에, 스피커의 출력이 클 필요 없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헤드폰 단자도 신경써야 하며, 장소가 비좁기 때문에 통합된 기기를 사용하는걸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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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 HR-S101 (AI-101DA(USB DAC) + LS-101(스피커) 구성, 50.0만, 현재 단종). 이거 사고 그냥 USB케이블로 PC와 연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