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iOS 5.1
당장 와닿는건 이겁니다. ㅎㅎ iPad3 를 만져보려면 현실적으로 3~4개월 있어야 하니까요.
- 시스템 폰트를 변경(산돌 고딕)
- 배터리 수명 향상
- 일본어 시리 지원(이게 iPad2 에서 지원된다는 말은 아님)
- 카메라 얼굴 감지(이게 iPad2 에서 지원된다는 말은 아님)
- iPad에 최적화된 카메라 응용프로그램(촬영 버튼 위치를 하단에서 오른편으로 변경)
- 동영상 오디오 최적화(더 선명하게 들림. 이펙트를 준 듯)
- 3G에서 50MB까지 앱 구매 가능하도록 변경(기존 20MB)
- 몇가지 더 있는데 이게 눈에 띄이네요. iOS5 의 업데이트를 이용했고, 업데이트에 25분정도 걸렸습니다.
- 새 폰트는 감동입니다. 디스플레이가 바뀐거 같은 듯한 기분도 드네요.
- 카메라 촬영시 노이즈가 줄어든것 같고, 사파리 브라우저가 빨라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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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pport.apple.com/kb/DL1504
The new iPad
- 1.0GHz A5X CPU (듀얼코어), PowerVR SGX543MP4(쿼드코어)
- 1GB 메인 메모리 (iPad2는 512MB)
- iOS 5.1
- 3D 게임 처리 성능 향상(iPad2 대비 약 2배)
- 후면/전면 카메라(500만화소, 얼굴감지, 오토포커싱, 전면카메라는 기존과 동일)
- 3축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조도센서, 디지털 컴퍼스 (동일)
- 241.2mm * 185.7mm * 9.4mm, 652g (iPad2는 두께 8.8mm)
- aGPS(4G모델만) (동일)
- WiFi(802.11n) (동일)
- 9.7인치 IPS LED(2048*1536)
- 16, 32, 64GB Flash Memory (동일)
- Bluetooth 4.0 + EDR (iPad2는 2.1 지원)
- 3G, 4G LTE(이동통신망의 데이터용도 지원)
- 43.8Wh 배터리 (전작은 25Wh)
- H.264, MPEG4지원 (동일)
- AirPlay 1080p비디오 스트리밍 (전작은 720p까지만 스트리밍 지원)
- $499~$829가격 (동일)
- 3월 16일부터 판매
* (동일)은 iPad2 와 스펙이 동일하다는 의미.
- iPad2 는 16GB 모델을 100달러 인하해서 판매하네요. 다른 모델은 단종입니다.
- iPad 2012 라고도 부르나 보네요.
- 전체적으로는 구매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매의사는 있지만 총알이 부족함. ㅎㅁ) 가격 안오른게 대단한거네요.
- LTE 지원이 재미있네요. 700MHz, 2.1GHz 입니다. 울나라는 현재 800MHz, 1.8GHz 에서 서비스합니다. 전세계적으로 700, 2.1이 표준이기 때문에 2.1GHz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통신사들은 이 대역에서 LTE 구축에 서두를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2.1GHz 주파수는 3사 모두 가지고 있지만 SKT, KT는 3G서비스를 하고 있고, LGU는 LTE 서비스를 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현 시점에서느 못 쓴다는 거죠.
컴퓨터 견적 2012.03
※ 메인PC급(80만원)
2012.03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6100 156000 ↓15000
아수스 M5A97 EVO 133000 ↓1000
삼성 DDR3 4G PC3-12800 35000 × 2 ↑5000
조텍 지포스 GTX560 지식스 D5 1GB 185000 ↓4000
오씨지 Vertex Plus 60GB 88000 -
지엠씨 Y-10 퍼펙트 48000 -
슈퍼플라워 SF-450P14XE GOLD 7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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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GiB,60GB,USB3,450W 757000 ↓10000
※ 세컨PC급(50만원)
2012.03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4100 115000 ↓8000
기가바이트 GA-880GM-USB3L V3.1 93000 ↓1000
삼성 DDR3 4G PC3-12800 35000 × 2 ↑5000
오씨지 Vertex Plus 60GB 88000 -
지엠씨 R400 에스프레소 NK 37000 ↑1000
슈퍼플라워 SF-500P12A 5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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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8GiB,60GB,USB3,500W 456000 ↑2000
※ 서드PC급(30만원)
2012.03 전월대비
에이엠디 A4 3300 (라노) 62000 신규
아수스 F1A55-M LE 59000 신규
삼성 DDR3 4G PC3-12800 35000 ↑5000
오씨지 Vertex Plus 60GB 88000 -
지엠씨 A-4 EBONY 19000 신규
에프에스피 FSP400-60APN 벌크 370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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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GiB,60GB,400W 300000 ↓11000
- 암드의 저가형 AM3 CPU인 레고르가 단종 수순을 밟나 보네요. FM1 소켓으로 변경했습니다.
지엠씨 A-4 EBONY
- 암드는 FX 시리즈 CPU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소폭이긴 하지만 그래도 꽤 내린편이네요. 조만간 윈도8이 나오면 그때 빛을 좀 보지 않을가 생각도 해봅니다만 조금 있으면 인텔에서 아이비브릿지가 나오죠. ㄲㄲ
- 메모리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엘피다가 망한게 여파가 꽤 크네요. 담달 정도 되어야 조금 낮아질듯 합니다.
ASUS P8Z77 WS
ASUS P8Z77-V DELUXE
삼성 웨이브3 (SHW-M410K)
웨이브3 전면
- 4인치 AMOLED, 480 x 800
- 내장 메모리 4GB(가용메모리 1GB), microSD
- 1.4GHz Scorpion (Snapdragon) CPU
- 500만화소/AF, 30만화소 카메라, 플래시
- 블루투스3, 와이파이 b/g/n/direct
- 최대 SAR수치: 0.885 W/kg
- DMB
※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바다' 2.0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폰입니다. 특이하게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웨이브3 후면
※ 당장은 카카오톡이 안되는 스마트폰 중 하나죠. '마이피플' 메신저는 된다고 합니다. 삼성의 쳇온 메신저는 기본 탑재되지 않는다네요.
※ 작년 말에 발매 예정으로 기억하는데, 늦춰지더니 결국 카톡 없이 발매되나보네요. 가격은 40만원대. 보조금 받으면 공짜폰도 될 수 있을거라는 기사도 있네요.
※ 그래도 이정도의 낮은 가격이면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중이네요. 사양도 준수한 편입니다.
※ 우리나라에선 '스마트폰=카카오톡' 이라서, 카톡이 안되면 스마트폰이라 하기 좀 뭐하겠씁니다만, 1분기에 카톡이 출시된다고 하면 괜찮아 질거 같네요. 전 너무 시장이 iOS vs Android 로 양분되는거 같아 바다OS가 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이번에 살 예정인 (총알이 부족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카톡, 웹브라우저, Wifi, DMB 가 '필수'입니다. 아이패드에선 카톡을 안해서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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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phone/mobile-phone/kt/SHW-M410KHKKC
전자파 인증을 받았을 때 주는 인증 마크
예전에 사용되었던 전자파 인증 마크(MIC 마크)
팬리스 시스템(Fanless System) 3
2010.11에 쓴 글: http://windy.luru.net/1047
이번엔 그 세번째다. 요즘 CPU들이 발열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리 어렵진 않다. 예전보다 저렴한 가격에도 가능하다. ATX가 아닌 ITX를 사용해 성능을 포기하면 더 저렴하게도 장만할 수 있다.
종류 제품명 가격(만원) ---- ---------------------- ---------- CPU 인텔 Core i3 2105 14.8 RAM 삼성 PC3-12800 4G 3.3 * 2 M/B 아수스 ASUS P8H61-V 11.5 SDD 오씨지 Vertex Plus 8.9 CHA 프랙탈디자인 Define R3 USB3 15.7 PSU 시소닉 X-400 Fanless 16.3 쿨러 노팬 CR-95C 9.3 -------------------------------------- 83.1
- 프랙탈 디자인의 케이스는 방음제를 넣은 케이스임. 그래서 비쌈.
프랙탈디자인 Define R3
P8H61-V
- 자연대류에 의해 냉각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스 상단이 반드시 뚫려 있어야 한다.
노팬 시스템의 CR-95C
- 케이스와 파워 서플라이만 30만원이 넘음. 별도의 무팬 CPU쿨러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만 해서 40만원이군요.
절대 없어지지 않을 PC의 구형 포트
- PS2 키보드 포트
- 9핀 COM
이 두가지.
- PS2 키보드 포트는 USB 키보드가 대체 하지 못한다. USB 설계 때문에, 키의 다중 입력(n Key Rollover)이 기술적으로 안된다. 6개까지가 한계로 알고 있다. 물론 이정도는 게임 할 때에도 충분하지만, 못하는 거랑, 안하는건 다르듯 없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PS2 방식은 무한대(모든키 동시 입력이 가능)다.
- PS2의 유래는, 1987년 IBM의 Personal System/2 라는 시스템에서 키보드/마우스 연결에 사용하기 위해 6핀 Mini-DIN 커넥터를 만든걸 PC에서 차용한 것이다. (6핀이지만 4개만 사용한다)10~16kHz 직렬 통신을 한다. 당시 PC에서 사용되던 5핀 DIN 키보드 커넥터와 RS-232 직렬 마우스를 대체했다. 포트 모양과 전기적 신호는 같지만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다르기 때문에, 키보드용 PS2 포트에 마우스를 연결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반대도 마찬가지)
PS2 포트 | PS2 콤보포트 |
- PS2 마우스 포트는 USB 마우스로 대체 가능하다. 키보드는 PS2, 마우스는 USB로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PS2 포트는 보라색이 키보드, 녹색이 마우스를 연결하는 포트로 정해져 있다. 요즘엔 키보드/마우스 콤보 포트도 많이 적용하는 추세다.
COM 포트
- 9핀 COM 포트(RSC-232)는 시리얼 통신에서 주로 사용되는 커넥터다. 각종 임베디드 기기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기술이기 때문에, COM 포트의 효용성은 매우 높다. 물론 COM-TTL통신 형태로 변형될 가능성은 있지만 COM 포트 자체가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마더보드에 COM 포트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된다.
- 프린터 포트는 USB로 사실상 대체되었다. 커넥터가 너무 크기도 하고 느리다는 단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용할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레거시 기기에서는 COM 포트보다 빠른 속도가 필요한 경우는 프린터포트를 쓰겠지만 말이다. (특히 산업용 기기는 아직까지 프린터 포트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