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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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임베디드
라즈베리파이 센스 햇(Raspberry Pi Sense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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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센스 햇



※ 센서를 모아놓은 라즈베리파이의 확장 보드다. 아스트로 파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연결 방식: I2C
    폼 팩터: HAT
    EEPROM(24C32FP): 32K EEPROM
    8×8 RGB LED Matrix(STMicroelectronics LED2472G, Atmel ATtiny88): I2C 0x46
    Five-Button Joystick(ALPS SKRHABE010, Atmel ATtiny88): I2C 0x46
    Gyroscope(STMicroelectronics LSM9DS1): Angular Rate Sensor, ±245/500/2000dps, I2C 0x1c
    Accelerometer(STMicroelectronics LSM9DS1): Linear Acceleration Sensor, ±2/4/8/16g, I2C 0x1c
    Magnetometer(STMicroelectronics LSM9DS1): ±4/8/12/16 gauss, I2C 0x6a
    Barometer(STMicroelectronics LPS25H): 260~1260±0.1hPa, 0~65±2℃, I2C 0x5c
    Relative Humidity Sensor(STMicroelectronics HTS221): 20~80±3.5%rH, 15~40±0.5℃, I2C 0x5f

※ 라즈베리파이에 달아주려고 눈독 들이는 중. 그나마 라즈베리파이에 특화되어있으니 사용은 쉬울거 같은데, 반대로 다른 곳(예를 들어 아두이노)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보드다. 물론 I2C를 사용해 통신하기 때문에 아두이노에서도 I2C 드라이버를 개발해 맞춰주면 되긴 하지만, 시간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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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기와수키
도란도란

※ 서로 정답게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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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s://unsplash.com



※ 개울물 따위가 흘러가는 소리가 나다.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모습인데, "함께"한다는 느낌이 강한 단어다. 순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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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임베디드
라즈베리파이 NoIR 카메라

※ NoIR 에서, IR 이란 IR 필터(Infrared cut-off filter, 적외선 차단 필터)를 말한다. 말 그대로 적외선을 차단하는 필터로, 디지털 카메라 센서는 적외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잔광을 없애기 위해 카메라 앞에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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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NoIR v2



※ NoIR 은 IR 필터를 달지 않은 카메라라는 의미다. 이 필터가 없기 때문에 적외선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저 조도에서도 물체를 구분할 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감시카메라등에 많이 사용한다.

※ 그리고 일상에서는 볼 수 없는 사진을 주기도 한다. 붉은색 영역의 색상이 왜곡되어 보이는데 이게 참 오묘한 재미를 준다.



※ 유사한걸로 UV필터가 있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필터로, 자외선이 차단되지 않으면 사진이 하얗게 나오기 때문에, 자외선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천체 관측 사진을 찍을 때에는 가시광 뿐만 아니라 UV 영역도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UV필터를 떼고 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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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치약 고르기

TV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 조금 조사해 보았다. SLS(Sodium Laureth Sulfate), SLES(Sodium Lauryl Ether Sulfate)를 사용한 치약에 대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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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ium Laureth Sulfate 의 분자구조


SLS, SLES는 인공 계면 활성제의 한 종류다. 계면 활성제라는건 오일 성분과 물이 잘 섞이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계면활성제의 대표적인 제품은 비누다. 이게 당연하게도 치약에도 들어간다. 입속에 있는 기름 성분의 찌꺼기를 잘 닦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공 계면 활성제가 들어간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 귤이나 오렌지를 먹으면 매우 시고 쓴데 이렇게 되는 원인물질이기도 하다. SLS가 단맛을 느끼게 해주는 미뢰를 마비시킨다고 한다.

치약중에서 천연계면활성제를 넣거나 안 넣고 만든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 귤을 먹으면 단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천연치약을 찾아봤지만 그리 많이 팔리는것 같아보이지는 않는다. 찾기도 힘들고 일단 시중에서 판매하는 치약보다는 두배 넘게 비싸다.

천연 치약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베이킹 소다, 죽염 등을 사용해 만들면 된다고 한다.

다음번에 치약 살 때에는 이걸 고려해서 사용할 생각. 원래 치약의 핵심 성분은 불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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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극장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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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반응형 에드 센스 광고

오랜만에 에드센스에 들어갔더니 반응형 에드 센스가 새로 나왔네요. 즉시 적용했습니다만, 아직은 뭔가 안나오네요. 스크립트 오류는 없고 영역도 정상적으로 계산하고 있으니 한 1시간 정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다시 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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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에서 반응형 광고 크기 지원


만약 기다려봐도 안되면,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6307124 참조해서 수정할 생각입니다. 반응형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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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임베디드
라즈베리파이 제로 신형(Raspberry Pi Zero New)

※ 라즈베리파이 제로의 신형이 조만간 출시된다고 하네요. 라즈베리파이 제로는 라즈베리파이의 초 저가 버전입니다. 5달러에 출하하고 있지만 실제 5달러에 판매하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7~8천원 정도에 판매할 수 있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없어 파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이만한 기능의 보드를 5달러에 판매한다는건 정말 말도안되는 거니까요.

※ 작년 11월에 첫번째 버전이 발매되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신형은 여기에 카메라 모듈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를 달아 새롭게 출시된다고 하네요. 물론 가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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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제로 신형. 오른쪽에 카메라 모듈을 달 수 있는 커넥터가 있다


※ 개인적으로는 라즈베리파이 제로에 BLE 나 Wifi 같은 무선 통신기능 한 가지를 넣어줬으면 하는데요, 가격 생각하면 불가능할 것도 같아 아쉽습니다. BLE라도 있어야, 뭔가 연결해서 원격에서 해볼텐데요. 요즘 추세인 IoT 를 따라가기 위해서 말이죠. 물론 BLE USB 기기를 추가하면 되긴 하는데 그럼 전체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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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임베디드

아두이노(제누이노) 101

※ 아두이노는 "오픈소스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입니다. "오픈 소스"라는건 보드의 설계도가 공개되어있다는 것이고, 이를 사용해 누구나 설계도대로 만들어서 또는 설계를 수정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단 아두이노라는 명칭은 상품 명이기 때문에 아두이노 호환보드에는 아두이노 명칭을 붙일 수 없습니다. 또한 아두이노 호환보드라고 설명해야하죠.

※ 아두이노는 자바기반의 Processing 이라는 언어와 AVR 기반의 Wiring 프로젝트에서 파생되었다고 하네요. 2015년 5월부터 미국 밖에서는 아두이노 대신 제누이노라는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둘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 작년에 라즈베리파이 보드를 구매할 때, 아두이노라는 제품을 들었었고 워낙 널리 사용되는 개발보드라 언젠간 사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기회가 없었네요. 다른 일로 바쁘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2015년 말에 인텔에서 아두이노 개발자와 손잡고 새로운 아두이노 보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초에 그것이 나왔습니다. "아두이노 10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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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두이노 101, 오른쪽: 제누이노 101

※ "아두이노 101"은 인텔의 큐리오 칩을 사용했고,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두이노 보드인 "아두이노 유노 R3"와 유사한 컨셉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스펙상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넷 뒤져본결과 메모리가 업그레이드된 걸 반기는 분위기네요. 게다가 "아두이노 101"에는 BLE와 자이로센서가 내장되어있어 해당 모듈을 붙여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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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두이노 우노, 오른쪽: 제누이노 우노

※ 언젠간 라즈베리파이와 같이 사용할 생각인데 아직 아두이노 101 자료가 많지는 않네요. 그런건 차차 많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