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쭈~~~욱! 다리 길죠?

저 멀리에 뭐가 있니?

유모차에서 치~즈


오디오 부수는 중인건 아니겠지?

통안에서. 금방 뛰쳐 나왔음 ㅎㅁ


메롱~

책읽을때쯤이면 들어가 있는 곳. 하긴 내가 보기에도 좋은 장소다.


걷기연습중
쇠렌 오뷔 키에르케고르 명언
The tyrant dies and his rule is over, the martyr dies and his rule begins.
폭군이 죽으면 그의 지배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지배가 시작된다. - 쇠렌 오뷔 키에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 덴마크 철학자, 신학자. 실존주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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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뉴스의 댓글에서 본 명언입니다. 기억에 남네요.
▶◀ 謹弔 노무현 대통령 逝去
이렇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어차피 죄가 없기 때문에, 쇼하는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힘들지만 좀 버티면 넘어갈 것이라 생각했다. 법정에 가면 무죄로 끝날 일이라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는 일종의 믿음도 있었다.
근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우리는 모를 이미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가 있었던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촛불 드는 일밖에 없네요. 그래도 정치인중엔 몇 안되는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유서 전문에 대해서 논란이 있네요. 어느것이 진실인지 어느것이 조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지만, 이미 저에겐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필요 없는일이 되었습니다. 한때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적어도 뒤를 이을 사람들이 무었을 해야할지는 확실하게 정해주고 가신거군요.
서거[逝去]가 '갈 서'에 '갈 거'를 사용합니다. 사거(死去)의 높임말이라고 하네요. 정말 좋은곳에 가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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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 모 신문은 벌써부터 우울증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잘못 느끼는 거려나요? 예상에서 한치도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ㅉㅉ
EOS-1D Mark III, EOS-1Ds Mark III DSLR에서 기름 튀는 현상
황당할듯. 미러에 있는 윤활유가 CMOS에 튀어서 생기는 현상이라 하는데요, 위 제품 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서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해결방법은 없고, 앞으로는 오일을 많이 안 바르고, CMOS에 튀면 무상으로 청소해주겠답니다. 캐논유저로써 좀 의외네요. 타사는 이런걸 본적 없는데요.
1D급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문가들이죠. 사진 기자라던가 사진사라든가. 결혼식 사진 찍으러 갔다가 윤활유 묻어나오면 포샵으로 보정하느라고 시간 들텐데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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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non-ci.co.kr/
http://www.canon-ci.co.kr/ckcifront/customer/notice_view.jsp?seq=5348
Pentax K7D

※ 중급기에 100% 시야율을 넣어주다뇨. 캐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군요. 제 20D는 모델들 찍을때 뷰파인더상에서는 머리끝이 잘리는데 실제 사진엔 머리끝이 나오죠. 시야율이 100%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감안해서 찍습니다 ^^) 사진 찍을때마다 항상 느끼는 단점인데, 해결되었다니 부럽군요.
※ 드뎌 펜탁스 중급기도 5연사를 넘었고 1/8000 셔속을 지원하는군요.
※ 캐논 60D는 언제 나오려나... 그전까지 울 아가가 20D만 부숴놔야할텐데요. (렌즈를 망가뜨리면 안되죠) 아내가 은채 장난감으로 뾱뾱이망치를 사준다고 했을때 사주는게 더 빠르려남용...ㅎㅁ
※ 펜탁스동에서는 펜탁스가 제대로 일을 저질렀다는 반응이군요. 아주 좋아졌다. 이거겠죠.
'바나나맛우유'의 이름이 바뀔듯
한때 열심히 먹은 바나나맛우유. 아직도 가끔 먹고 있습니다. 그때는 하루에도 2~3개씩 먹은적도 있었군요. ^^
근데 이 우유가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등의 표시기준」를 개정고시(5월 18일 예정)때문에 바뀔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진짜 과일이 들어가지 않은 거라면 ~맛을 사용하지 않고 ~향을 써야 한답니다. 하긴 처음 보는 특히 과자의 주 소비층인 아이들은 혼동되기 쉽겠죠.
아니면 바나나맛우유에 진짜 바나나과즙(?)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가격 오르려나요?)
어쨌든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네요. 바나나맛우유의 팬으로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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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ngba.co.kr/2009/main.asp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0515002549&subctg1=&subctg2=
마술피리그림책 꼬마 개정판
- 결국 뉴마꼬로 결정. 62만냥. 웅진씽크빅에 전화걸어서 상담하면 영업사원이 전화를 걸어준다. 서비스 많이 받는거 잊지 말자. 작은거 여러개보단 큰거 하나가 더 쓸만하다. 주문하고 입금한지 2일만에 왔다.
- 예전에 샀던 아이챌린지는 창고로 들어가는 중이다. 2년후에도 쓸 수 있을 정도까지 보관 된다면 쓰고 안되면 버릴듯. 어쨌든 은채가 좋아했던 아이템이 있었으니 나름 괜찮았던듯 하다. ㄲㄲ 이번엔 뉴마꼬 샀지만 은채 동생한텐 영다를 사줄지도. ㅎㅎ
- 뉴마꼬의 하얀 강아지는 내 취향에는 안 맞는거 같다. 은채도 아직까진 흥미를 보이진 않는데 말이다. 뭐 다른것도 다 첨엔 쳐다도 안 봤으니 신경 안쓰지만 ^^
- 저자명엔 일본인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