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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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환율, 컴퓨터 부품값 상승

마더보드 값이 오르고 있다. ㅠㅠ 780G를 사용한 ASUS M3A78-EM 이 지금 99,000원이다. 1개월 전에는 89,000원이었다. 보통 컴퓨터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오름세다. 지금쯤이면  7만원대 후반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하나더. 환율덕분에 카메라 값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5D Mark II의 출시가격이 300초반을 생각했지만 지금은 300 중반으로의 인상은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입해서 뭔가 파는 업체들은 지금 난리도 아니겠지. ^^

2008.10.06의 환율은

1달러 = 1210원
100엔 = 1153원
1유로 = 1654원

이다. 조만간 달러당 1350원은 당연한거고 그 이후에는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고 한다. ^^

현재까지 기록된 최고 환율은 1997년 12월 24일의 1달러당 1964.80원이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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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과거 환율조회): http://ecos.bok.or.kr/
2008.08과 2008.10과의 부품 가격 비교: http://windy.luru.net/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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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오스트레일리아(Commonwealth of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호주)의 수도

LG텔레콤 CF에서 오주상사4화에 호주의 수도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멜버른(Melbourne) vs 시드니(Sydney)

하지만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다. 시드니는 미항과 올림픽으로 많이 알려져 있을뿐, 수도는 아니다. 시드니와 멜버른은 호주 경제의 중심지로 캔버라보다 많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지만 아직까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국가의원수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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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도. 출처: 호주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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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z.lgtelecom.com/webnew/com/cf.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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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멜라민(melamine, 중국명: 三聚氰胺(석삼 모일취 시안청 썩을알))

질소함량이 풍부한 무색의 결정체. 물에 잘 녹지 않는다. 화학식은 C3H6N6이며 내연성/내열성이 있어 타일이나, 화이트보드에 많이 사용된다. 가정에서는 포름알데이드(formaldehyde)와 섞어 후라이팬등의 코팅제로 잘 알려져 있다.

멜라민은 매우 안정된 물질이라 몸에서 분해되지 않으며 신장에 있는 작은 모세혈관에 쌓이게 된다. 계속 축척이 되면 모세혈관을 막고, 그로 인해 신장결석에 걸리게 된다. 마지막엔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신장과 방광 이외의 곳에서는 아직까지 문제가 확인된 경우는 없다.

유럽식품안전청에서는 멜라민의 ADI(일일섭취허용량)를 [0~0.5mg/kg*체중]로 정하고 있다.

이렇게 위험한 물질을 투입하게 된 이유가 중국에서는 우유의 양을 늘이기 위해 우유에 물을 타는데, 이때 우유가 묽어지면 질소 함량이 낮아져 되어 우유의 등급이 낮아진다. 이 때문에 멜라민을 섞어 질소의 함유량을 높인것이다. !#$%^&*()_+

※ 멜라닌(melanin)과는 다르다. 멜라닌은 흑갈색 알갱이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의 색을 결정한다.

※ 중국식품산업망(http://foodqs.com)은 9월 24일 '분유 중 멜라민 가정 테스트'라는 글을 게제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원문: http://www.foodqs.com/news/gnspzs01/2008924171852450.htm

1. 뜨거운 물에 평소보다 진하게 분유를 타, 덩어리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충분히 저어주고, 냉장고에 넣어 우유의 온도가 내려가기를 기다린다.
2. 검은천 한조각과 빈컵 한개를 준비한다. 검은천은 컵의 입구를 막아 필터로써 사용한다.
3. 냉각된 우유를 검은천에 쏟아 여과한다.
4. 백색 결정체가 여과되면 다시 맑은 물로 여러번 헹궈 잔 물질을 제거한다.
5. 세척 후에도 계속 백색 결정체를 보이면, 결정체를 맑은 물 안에 넣어본다. 결정체가 만약 물밑에 가라앉으면 그 결정체는 멜라민일 확률이 높다. 이런 종류 분유는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미량의 멜라민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미량의 멜라민은 아기의 결석 가능성을 매우 낮추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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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790GX, SB750 마더보드 ASUS M3A7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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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GX, SB750은 AMD에서 발매한 최신 칩셋이다. RADEON 3300코어가 들어가 있고, RAID 5가 지원된다는것이 기존 780G, SB700과 다르다. 반대로 다른건 모두 같다. ^^ RADEON 3450이 3∼4만원인것을 감안하면 VGA하나 산것정도 가격상승이 있다.






※ ASUS M3A7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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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팩터가 ATX고, Quad-CrossFire 가 지원된다는거. 나머지는 다른회사의 마더보드와 것과 비슷하다. 가격은 179,000원. 리만(LEE-MAN)브라더스만 아니었어도 우리나라 환율이 낮아 10만원대 중반이 되었을텐데요. ^^

※ DFI LANPARTY JR 790GX-M2RS

화려한 스펙만큼 가격도 역시 비싸다. DFI는 메이저(많이 판매하는)회사는 아니지만, 매니아(보통 마더보드 매니아들은 오버클러커들이다)들에겐 잘 알려져 있는 회사다. (난 매니아가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다. ^^ 어서 ASUS것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다)

DFI는 랜파티(LANPARTY)시리즈와 인피니티(INFINITY)시리즈가 있는데, 인피니티가 보급형이다. 근데 랜파티 팀에 밀리는 바람에, 인피니티 개발팀은 폭스콘이라는 회사로 자리를 옮겨 퀀텀포스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가격: 1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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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블로그 관리 및 트래픽 올리기

1. 포스팅 회수

[일주일에 7개]보다는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하는것이 가장 좋다. 각종 검색 엔진에서 방문하는 최대 회수가 2주에 한번이기때문에 최소한 이에 맞춰 포스팅 해야한다.

2. 제목은 두번 쓸것

HTML의 H1태그를 사용하면 금상첨화지만 그게 아니라면 하는 수 없다. 본문에 제목과 같은(!) 내용을 한번 쓸것. 윈디하나의 블로그도 그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단 키워드 검색을 위한 메타 키워드 삽입이라던가,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같은건 전문 블로그나 전문 사이트가 아니면 무용지물이니 현혹되지 말자. SEO도 한번 해놓으면 끝까지 효과를 보는게 아니라, 검색엔진 알고리즘은 계속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경험상 남들 다 하는거는 해봤자 소용 없다.

3. 코맨트와 트랙백

절대적으로 코멘트와 트랙백이 많아야 한다. 단 쓸데없는 스팸 트랙백과 코멘트는 반드시! 바로! 삭제할 것. 검색엔진엔 각 사이트마다 점수를 매기는데, '질 낮은 사이트'로 걸려있는 링크가 많은 블로그는 관리가 안되는 사이트로 간주해 해당 블로그 사이트의 점수도 깎는다.

4. 메타 블로그 사이트

검색엔진외에 다음의 블로거 뉴스(http://bloggernews.media.daum.net), 신지식(http://k.daum.net), 올블로그(http://www.allblog.net), 블로그코리아(http://www.blogkorea.net), 한RSS(http://hanrss.com) 에 등록해 놓을것. 주의: 트래픽이 너무 높으면 높은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가볍게 운영하려면 올리지 말 것.

5. 정보성 내용을 쓸것

내 소개는 필요 없다. 내 사생활은 필요 없다. (단 자신의 사생활을 평생동안 쓴다면(=일기) 그것은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다) 그런건 방문자의 흥미 유발에 한계가 있으니깐. 최소한 사용기정도는 되어야 좋다. 전문 잡지 수준의 정보성 글이면 오케이다. 또한 뉴스에서는 하기 힘든 비평글이나, 비교글, 의견글, 광고글, 일생 생활의 노하우 같은 글도 매체가 쉽게 따라하기 힘들기 때문에 좋은 내용이 될 수 있다.

6. 서비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서버가 다운되면 1∼2주일간 방문자수 20%는 줄어든다.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려면 좀 비싸더라도 서버가 안정적인 곳을 찾아야한다. 또한 백업에도 신경써야 한다. 데이터를 날리면 수년간 노력했던 수고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또한 검색엔진이 자신의 블로그 내용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사이트도 있는데 당연히 이런곳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