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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
너와 내가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감
공생(共生)
우리가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감
내가 생각하는 상생과 공생의 차이점이다. 너와 나의 관계와 우리의 관계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차이가 쉽게 와닿지 않으면 그 반대를 생각하면 된다.
상사(死), 공사(死). 즉 너와 나의 관계에선 너가 죽는다고 내가 죽지는 않지만, 우리의 관계에선 너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정치인들이 하는 [상생의 정치]라는 말을 [공생의 정치]로 해야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