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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스파이x패밀리 (SPY×FAMILY)

동명의 만화 원작의 에니메이션. 2022.2분기 기대작이었고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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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세계 각국이 수면 아래에서 치열한 정보전을 벌이고 있던 시대. 동국과 서국은 수십년간 냉전 상태에 있다.
서국의 정보국 대동과 〈WISE〉 소속인 유능한 스파이인 〈황혼〉은 동서평화를 위협하는 위험인물, 동국의 국가통일당 총재 도노반·데즈몬드의 동향을 탐구하기 위해 극비임무를 부여받는다.
오퍼레이션〈올빼미〉(스트릭스). “일주일 이내에 가족을 만들어 데스몬드의 아들이 다니는 명문학교의 친목회에 잠입하라”.
〈황혼〉은 정신과 의사 로이드 포저로 변장하여 가족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가 만난 딸 아냐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 아내 요르는 살인청부업자 〈가시공주〉였다! 3명의 이해가 일치해, 서로의 정체를 숨기면서 함께 살게 된다.
해프닝이 계속되는 임시 가족에게, 세계의 평화가 달려있다――.

- 기본적으로 가족물이다. 아직까지는 잔인하거나 무시무시한 설정이 부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주인공 및 주인공들 주변의 대치 상태를 보면 엔딩까지 가는길이 순탄치만은 않을듯. 넷플릭스에서 매주 일요일 공개되기 때문에 계속 챙겨보고 있다.

- 아냐가 매우 귀엽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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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난 요르가 더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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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가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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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