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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1주년

이겜을 한지 벌써 1주년이 되었다. 작년 2월 28일에 오픈했으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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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로고? 게임에 나오는 흑정령이다. 이마에 저렇게 생긴 무늬가 있고, 붉은점은 눈이다.



그동안 많은 컨텐츠가 업데이트되었지만, 어차피 일관적이다. 주로 투력 올릴 곳은 좋은 장비를 얻어서 장비 레벨을 올리고, 흑정령 레벨을 업하고 기술교본을 얻어 기술을 향상시키고, 자동사냥을 통해 돈을 번다. 나머지는 부차적 컨텐츠이긴 하지만, 몇가지 매일 꼭 해야하는 컨텐츠가 몇가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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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벌
한때 토벌 사막이라 불릴정도로, 토벌이 유행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투력이 잘 안오를때 투력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특히 고 투력 캐릭터들은 할만한게 토벌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토벌은 중요한 컨텐츠다.

2. 월드경영
작년 12월 초에 업데이트된 컨텐츠로, 일종의 무역 시스템이다. 특히 게임내 유료재화인 블랙펄을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고 게임 초반엔 은화도 많이 획득할 수 있는곳이다. 월드경영 레벨 15기준으로 하루 월드경영 할당량을 모두 플레이하면 약 3500은화를 번다. 지금 필자의 월드경영 레벨이 25정도 되는데 하루에 모두 플레이하면 평균적으로 6000만 은화가 수급된다. 월드경영 내의 특별 판매 컨텐츠(모로코에게 수정 파는 일)를 이용하면 하루 억 이상이 가능할것으로 생각한다.

3. 용맹의 땅
고레벨 캐릭터를 레벨 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이야 수련의 탑으로 쉽게쉽게 올리고 있지만, 수련의 탑도 용맹의 땅을 가는 것보다는 적게 오른다. 특히 주캐릭터의 경우 용맹의 땅을 가는 방법외에는 레벨 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한번가는데 최소 30분이 걸리는데, 렙업을 위해 많이 돌 때에는 하루에도 10번 이상 간 적도 있었다.

※ 언젠가 처음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를 하나 써볼 생각인데, 쓸만한게 많지 않다. 이미 다른데에 다 있기 때문이다. 단언컨데 지금 시작하면 내가 9개월 동안 했던 정도는 1개월 정도면 따라잡을 거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디테일은 줄어든다. 부캐 육성에서 특히 차이난다) 신화등급의 장비도 그냥 퍼주는 상태고 은화 수급도 월드경영 나온 이후에 쉬워서 말이다. 에혀.

※ 참고로. 필자는 신화등급 아이템을 시작 6개월 정도만에 먹었고, 은화 1억 모으는 것도 6개월 정도 걸렸다. 지금은? 1개월정도면 가능 할듯. 특히 신화 등급아이템은 시작하자마자 신규유저를 위한 출석 이벤트로 준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