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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시사,사회
최악의? 광고?
최악이던 아니던 광고만 잘하면 된거지 ^^ 광고의 목적이 원래 그런거 아니겠나 싶다.
그렇지만... [10억을 받았습니다...] 이건 좀 아니잖아. 머 광고때문에 푸르덴셜생명 인지도 하나는 올라갔지만 말이다.
10억을 받았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는 거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약속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의 라이프플래너였던 이 사람. 이젠, 우리가족의 라이프 플래너입니다. 변하지 않는 푸른 약속, 푸르덴셜생명.
P.S. 실제 강원도에서 한 의사가 1회 보험료만 납부하고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해 10억의 보험료를 지불한 것을 토대로 만든 광고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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