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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생활,캐어/카페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본 곳. 오랑주리. 우리집에서는 제법 걸렸다.
실내는 작은 정원이나 수목원 처럼 꾸며 놓았다. 이날은 꽤 추웠지만 안은 습기도 많고 더웠다. 아마 각종 식물을 때문이었으리라.
곳곳에 난로가 있었다.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고 안에는 금붕어가 살고 있었다. 물이 꽤 깨끗한듯.
가족들과 음료와 빵 몇가지 시켰는데, 가격대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화분 판매도 하고 있었다.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