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나왔군요. 진작부터 나올 수 있었지만 이제 나온거라고 봅니다. 오래전부터 파트넘버가 있었으니까요.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정식 제품은 아니고, 일본 역수제품이라고 합니다. 물량이 소량이라 A/S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 풀린 물량도 소량이었는데 그중 일부가 우리나라에 들어온겁니다. 국내 공식 런칭은 올해 하반기라고 하네요) 그래도 나오니 반갑네요.
※ 요즘 메모리 구매의 관심사는 메모리 칩 공정이 30nm대냐, 40nm대 공정이냐입니다.
파트번호가 1글자만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D와 C의 차이인데요, 각각 D-die 와 C-die 를 의미합니다. D-die가 30nm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가 그렇다는 의미로, 몇년 지나면 바뀔 수 있습니다. 삼성에서 다이 공정을 업그레이드 하니까요.
기본적으로 30nm급과 40nm급에서 각각의 메모리 모듈의 차이는 없습니다. 발열도 마찬가지죠. 단지 30nm급이 최신 아니냐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결국 자기만족이죠) 아마 개인이 직접 사지 않는 이상, 조립해서 판매되는 PC에는 공정 상관하지 않고 저렴한거 사용할겁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삼성이 개발한 30nm급은 35nm이고, 40nm급은 45nm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제시한 문서를 찾을 수가 없네요) 단 오버가 좀 더 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0nm대 모듈은 기본 2000MHz는 찍는다고 하네요.
※ 인텔과 AMD는 한동안 PC3-10600(DDR3-1333)을 기준으로 CPU를 제조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그럴꺼구요. 게다가 현재로써는 마더보드에서 PC3-12800을 공식 지원(오버클럭으로 지원하는것 빼고)하는 건 작년에 구매한 최신 마더보드 아닌 이상 없을겁니다.
※ 현재 [삼성 PC3-12800, 4G]의 가격은 6.2만원입니다. [삼성 PC3-10600, 4G]의 가격은 4.3만원이구요, [삼성 PC3-8500, 4G]의 가격은 4.2만원입니다. 지금은 PC3-12800이 비싸지만 조만간 떨어지겠죠. 보통 동일한 종류의 메모리는 속도에 따라 가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메모리 성능이 향상되어도, PC전체로 보면 성능향상이 크지 않으니까요. 이정도 가격차이면 당연히 PC3-10600을 사야합니다. 언젠가 두 메모리의 가격이 비슷해질때까지는요.
라쿤시티의 이상 보고로 인해, 스타스 특수부대 브라보팀의 레베카(Rebecca Chambers)의 이야기.
※ 바이오하자드 1(영화 레지던트 이블1)
시리즈 첫번째 작품. 라쿤시티의 이상으로 인해 특수부대인 스타스의 브라보팀이 조사를 갔지만 돌아오지 않는다. 이에 알파팀이 조사를 나가게 된다. 알파팀의 질(Jill Valentine)과 크리스(Chris Redfield)가 저택을 조사하던중 브라보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레베카를 만난다. 그곳에서 만난건 T바이러스를 주입한 타일런트라는 생체병기. 괴물을 물리치고 레베카가 건물을 폭파시키고 떠난다.
※ 바이오하자드 2
신임경찰인 레온(Leon Scott Kennedy) 라쿤시티로 발령받아 떠나던중, 오빠를 찾기 위해 라쿤시티로 가는 클레어(Claire Redfield)를 만나게 되어 합류한다. 좀비와 싸우던중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아빠를 찾아 라쿤으로 온 아이를 만납니다. 아이의 아빠는 엄브렐러의 연구원이었죠. 아이의 목걸이에 항생제 프로토타입이 있음을 안 엄브렐러는 아이를 찾기 위해 괴물을 보내고 살기 위해 스스로 바이러스를 주입해 괴물이 된 아이의 아빠를 처치하고 탈출한다.
※ 바이오하자드 CODE:Veronica
클레어와 크리스의 이야기. 클레어가 찾던 오빠가 크리스다. 2편 이후 3개월 후. 오빠를 찾기 위해 파리의 엄브렐러 연구소에 잠입했다가 엄브렐러에 의해 체포된 그녀는, 오빠를 만나고 연구소를 폭발시키고 탈출한다.
※ 바이오하자드 3(영화 레지던트 이블2)
바이오하자드 1의 다음 이야기. 시점상으로는 바이오 하자드 2의 중간쯤부터 시작된다. 크리스는 엄브렐러를 조사하기 위해 떠나고, 질은 라쿤시티로 들어갑니다. 소개작전을 펼칠 라쿤시티에서 질이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레지던트 이블2에서는 앨리스가 나옵니다.
※ 바이오하자드 4
레온의 이야기. 엄브렐러가 붕괴된 후의 이야기다. 미국의 에이전트가 된 레온은 대통령의 딸 에슬리(Ashley)을 구출하기 위해 유럽의 어느 마을에 도착합니다. T바이러스와는 다른 G바이러스로 좀비가 나오지 않는다. 마을에서 만난 미지의 여인 아다(Ada Wong)와 함께 딸을 구출한다는 내용입니다.
※ 바이오하자드 5
크리스의 이야기.TODO.
※ 바이오하자드 디제너레이션(3D 에니메이션)
클레어와 레온의 이야기. 엄브렐러가 붕괴되었지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T바이러스가 빼돌려져 각지에서 테러에 사용되고 있었다. T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