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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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X100

- 삼성 NX마운트
- 1460만 화소, 1:1.6
- 렌즈 쉬프트 방식 IS
- 3.0" AMOLED (640*480)
- 전자 뷰 파인더(옵션), GPS(옵션)
- 1/4000s, ISO 6400
- 외장 플래시 지원
- SD, S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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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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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X100



디자인은 굿.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듯. 여러가지 제약이 있지만, 삼성의 초기 제품이니 그런거 까지 바라면 안될듯. 돈 있으면 지르고 싶은 카메라임.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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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屋久島), 시라타니운수(白谷雲水)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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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타니 운수 계곡(출처: 위키피디아)

일본 규슈 남쪽 야쿠시마(屋久島). 면적 107.47㎢. 세계문화유산이다.

야쿠시마에 가려면 일단 인천-가고시마 노선을 이용해 가고시마 공항에 가야한다. 다시 가고시마-야쿠시마 노선을 이용하거나, 가고시마 항구로 이동해 야쿠시마의 미야노우라 항구로 가는 고속선을 타면 된다. 인천에서 출발후 약 6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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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야쿠시마 공항이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직항은 없다. 근처인 가고시마 공항에서 가고시마 항구로 가 야쿠시마의 미야노우라 항구로 가야 한다.

이 야쿠시마 섬의 북쪽에 있는 계곡이 시라타니운수(白谷雲水) 계곡이다. 원령공주의 배경이 되는 원시림으로 유명하다.

아열대 지방으로 비가 많이 내린다. 연 강수량은 10000mm 이상이다. 섬의 90%가 숲이고 천년이 넘은 삼나무가 수천그루에 달한다. 조몬스기(縄文杉)라는 삼나무는 7200년 이상 되었다고 한다. 원숭이, 사슴을 사람만큼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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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페이지: http://whc.unesco.org/en/list/662/
가고시마 관광청 한국어 홈페이지: http://www.kagoshima-kankou.com/kr/areaguides/yakushim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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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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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0D

- 1800만 화소
- 디직 V
- 초당 5.3 연사
- 회전형 LCD
- SD 메모리 카드
- 1080p Full HD, 크롭 동영상 지원, 외부 마이크
- ISO 12800
- 후보정 기능
- 전자 수평계(가로촬영만), 무선동조기 내장
- 새로운 9 포인트 크로스 AF
- 부분 마그네슘 바디
- 예상 가격: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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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50D에서 다운된게 있네요

- 외부스트로보싱크 단자가 50D에는 있었는데 60D에서 빠짐
- 커스텀다이얼 C2, C3 삭제
- PC연결 단자도 있었는데 빠진듯
- 미세초점조절 기능 언급 없음. 삭제된 듯
- 초당 6.5 연사에서 5.3연사로 다운
- 마그네슘 바디에서 강화 플라스틱 바디로 다운
- CF메모리에서 SD메모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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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D는 50D후속기가 아닙니다. 새로운 포지션으로 중급기와 보급기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하네요. 550D와 7D사이에서 고민 많이 한듯.

- 니콘의 신기종과 경쟁을 위해 이런 스펙이 나왔다는 글이 있네요. 니콘이 틈새시장을 파고들면서 결국 시장 점유율을 뺏어왔는데, 이걸 만회하기 위해 캐논이 신경 쓴거죠.

- 그렇다면, 입문기(550D, 1000D) 준중급기(60D) 중급기(5DMk2, 7D), 고급기(1DsMk3,1DMk4)가 되겠네요. 준고급기도 생기려나요.

- 하지만 예상하는 가격대로 나온다면 만회하기 힘들듯. 출시가가 120만원대 초반이라면 좋을듯 한데요.

- 소니는 a55, a33 발표했습니다. 적어도 동영상에선 한발 앞서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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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추리소설

※ 아가사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gatha Christie       And Then There Were None

외딴 섬에 초대된 8명의 사람들. 밀실 공간 살인사건에 대한 교과서. 이책의 결말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고한다.

-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가 왜 추리소설의 대부인지 알려주는 그 소설. 이후의 밀실 사건은 이 소설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윌리엄 아이리쉬      "환상의 여인"
   William Irish         Phantom Lady

아내와 싸우고 나간 핸더슨. 오렌지빛 모자의 여인을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 집에 돌아오는 도중 만난건 아내의 시체. 체포된 그는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그 여인을 찾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는다. 사형 집행일을 기다리는 엔더슨에겐 시간이 없다.

- 많이 봤던 플롯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플롯의 원조가 이 소설이라고 한다.

※ 엘러리 퀸            "Y의 비극"
   Ellery Queen          The tragedy of Y

해터일가의 비극. 처참하게 죽은 남자. 그리고 목격자는 벙어리에 장님인 여자일뿐. 해터일가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추리소설 최고의 반전.

- 직접 읽어봐야 할 듯.

※ 지난 토요일 무한도전 마지막 자막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말이 뭔지 몰라, 아내에게 물어봤음. ㅎㅎ

※ 하나도 읽어본게 없구먼. 나는 홈즈를 읽어봤을 뿐이다. 추리소설보다는 환타지 소설이 더 맘에 들었으니깐. 세가지 소설 모두 구매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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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肅宗, 1661~1720)과 동이

※ 숙종

재위 1674~1720.

※ 숙종의 비
- 인경왕후 김씨{1674~1680(사망)}
- 인현왕후 민씨{1681~1689(기사환국)} {1694(갑술옥사)~1701(사망)}
- 인원왕후 김씨{1702~1720(숙종사망)}

※ 후궁
희빈장씨 {1690~1694(갑술옥사)}, 1701(사사)
숙빈최씨 1693-숙원(영수군을 낳았기 때문. 3개월만에 사망), 1694-숙의(연잉군 이금(훗날 영조)을 낳았기 때문) 1695-귀인 1699-숙빈 1718-병사
명빈박씨 1698-숙원 1699-숙의 1702-명빈 1703-사망
영빈김씨 1686-입궐,숙의 1687-소의,귀인 1689-퇴출(기사환국) 1694-(갑술옥사)복위 1702-영빈 1735-사망
귀인김씨 ?
소의유씨 ?

- 숙종의 세명의 비는 모두 자식이 일찍 죽거나, 없었기 때문에 후사를 후궁에 의존했다.

- 숙빈최씨의 기록은 거의 없음. 따라서 본명이 뭔지도 모름. 동이인지 아닌지도 모름. ㅎㅁ

- 숙빈최씨가 원래 무수리라는 기록이 있지만 확실한건 아님. 어쨌든 기록이 없다는 것 자체가 천한 출신이라는건 확실. 즉 천민이 빈의 자리에까지 오른 조선시대에 흔하지 않는 일이다.

- 고종이 구전으로만 돌던 최숙빈과 연잉군(훗날 영조)사이의 대화를 궁인들에게 알려줬다고 하는데, 어떤게 제일 힘들었냐는 연잉군의 물음에 '세누비가 가장 힘들었습니다.'라고 최숙빈이 답했다고 한다. 궁중에서 세누비를 하는 나인은 침방나인인 경우다. 실제로 영조는 세누비로 만드는 누비옷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 사실이라면 침방나인에서 인현왕후의 눈에 들어 지밀나인으로, 다시 숙종의 눈에 들어 승은을 입기까지 드라마틱한 인생이었던 셈.

- 숙빈최씨가 무수리라고 기록한 건 남인들의 기록이라는 설이 있다.

- 인현왕후가 죽은 이후 사실상 숙빈 최씨가 궁중의 실질적인 권력을 다 가졌다고 한다. 새로 들인 인원왕후는 너무 어렸기 때문이다.

- 인현왕후가 폐비되어 사가로 가고 희반장씨가 왕후가 된 상태에서, 숙종은 희빈의 방자한 행동으로 숙빈에게 더 정을 가지게 된다. 그러다가 폐비민씨(인현왕후)의 복위운동이 벌어지는데, 그들과 손을 잡은 숙빈은, 희빈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숙종에게 발고했다. 숙종은 이 말을 듣고 바로 남인을 숙청했다. 당시 숙빈은 숙종에게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숙빈에 대한 숙종의 믿음도 있거니와, 당시 남인들이 너무 잘나간것에 대한 견제 심리도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 인현왕후의 죽음이 희빈장씨의 저주 때문이라고 숙종에게 발고한 자도 바로 숙빈이다. 결국 이일로 희빈은 사약을 받게 된다. 결국 희빈을 왕후에서 끌어내린것도 숙빈이요, 희빈에게 사약을 내리게한 장본인도 숙빈인 셈이다. 게다가 희빈의 아들은 2년밖에 재위하지 못하고 바로 숙빈의 아들인 영조가 대를 있게되니 결국 숙빈의 완승으로 끝난 셈이다.

- 명빈박씨도 원래는 상궁이었다가 승은을 입어 후궁이 되었다. 아마 드라마 동이에서는 안 나올 듯.

- 숙빈최씨가 죽을때까진 희빈장씨의 아들 균이 왕세자였음. 즉 숙빈 최씨는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거다.

- 숙빈최씨의 둘째 아들인 연잉군(훗날 영조)는 생전 어머니에게 극진한 효도를 한것으로 유명함. 숙빈최씨가 죽자 연잉군은 영빈김씨를 어머니처럼 따랐다고 한다.

- 인현왕후 민씨와 명성황후 민씨는 같은 집안임.

- 사씨남정기는 서인인 김만중이 쓴 소설. '사씨부인이 남쪽으로 떠난(쫒겨난) 기록'이라는 의미로 숙종과 인현왕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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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XUS 210         IXUS 300
화소        1410만           1000만
센서        1/2.3 CCD        1/2.3 CMOS
렌즈        24-120 f2.8-5.9  28-105 f2.0-f5.3
LCD         3.5 터치         3.0
ISO         80-1600          125-3200
영상        1280x720         1280x720
음성입력    모노             스테레오
가격        31만             39만

- 스펙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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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US 300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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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US 210



- IXUS 300은 HS기능이 있고 렌즈가 f2.0을 지원하고 고감도및 저 노이즈를 지원한다는게 장점. 쉽게 말해 맥주집과 같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찍는다.

- 그 외의 경우는 210이 유리할듯. 터치 스크린에 좀더 줌 배율이 높다. 음성입력이 모노라는 점은 흠인듯.

-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용산등지에서 직접 사면 좀 더 싸다.

고민되네... NEX는 화질땜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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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がいれば - 伊織
네가 있다면  - 이오리

作詞:高柳恋 作曲:大野克夫

うつむくその背中に
우즈무쿠 소노 세나카니
고개숙인 그 등은

痛い雨がつき刺さる
이타이 아메가 츠키사사루
아프도록 비에 찔리고 있어요

祈る想いで見ていた
이노루 오모이데 미테이타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この世にもしも傘が たったひとつだとしても
코노 요니 모시모 카사가 탓타 히토츠 타토시테모
만약 이 세상에 우산이 단 하나뿐이라도

捜してキミに渡すよ
사가시테 키미니 와타스요
찾아 너에게 건네주겠어요

なにも出来ないけどキミの代わり
나니모 데키나이케도 키미노 카와리
아무것도 못하지만 너 대신

濡れるくらいわけもないさ
누레루 쿠라이 와케모 나이사
젖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お願い その悩みをどうか私に打ち明けて
오네가이 소노 나야미오 도오카 와타시니 우치 아케테
부탁이야 그 괴로움 어떤것이라도 나에게 숨기지 말고 말해줘요

必ず朝は来るさ終わらない雨もないね
카나라즈 아사와 쿠루사 오와라나이 아메모 나이네
반드시 아침은 오고 끝나지 않는 비도 없어요

だから自分を信じて
다카라 지분오 신지테
그러니까 자신을 믿어요

月と太陽なら私は月
츠키토 타이요오나라 와타시와 츠키
달과 태양 그렇다면 나는 달

キミがいれば輝けるよ
키미가이레바 카가에테루요
당신이라면 빛날거예요

ひとりで背負わないで気づいて 私がいること
히토리데 세오와나이데 키즈이테 와타시가 이루코토
혼자서 짊어지지 말아요 내가 있다는것도 알아줘요

もうすぐその心に     きれいな虹が架かるから
모오스구소노코코로니 키레이나 니지가 카카루카라
이제 곧 그 마음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놓일거예요

もうすぐその心に     きれいな虹が架かるから
모오스구소노코코로니 키레이나 니지가 카카루카라
이제 곧 그 마음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놓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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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메인 테마. [그대가 있다면] 여태까지 나온 극장판마다 조금씩 다르게 편집되어 들어가있다. 1편부터 계속 쓰였던 곡이다. 어려웠던 추리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할때 나오는 음악이다. 이 곡 나올때면 뭔가 한가지 이상은 해결되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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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화(芙蓉花)



물 따라 길따 라서 나서면
꿈 따라 다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삼아 바람을 벗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걸 어가면
못 닿   을곳 없   다

가슴속 헛된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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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동이에 나오는 주제가. 부용화.

부용은 연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부용'을 검색해보면 부용은 얼핏 무궁화와 비슷한 꽃으로 나올 것이다. 부용은 두가지가 있다. 수부용은 연꽃을 말하고, 목부용이 바로 무궁화와 비슷한 꽃이다. 영어로는 Mutabilis. 목부용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꽃이다. 무궁화가 많다.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연꽃은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천년 이상 묻혔던 연꽃 씨앗이 발아한 경우도 있다. 진흙에서도 발아하면서 청결하게 자란다. 동이와 어울리지 않을까? 꽃말은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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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THE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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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의 인터타이틀. 출처: Wikipedia

밴드 오브 브라더스(BOB, Band Of Brothers)를 기억하는가? 미국 HBO에서 2001년 방송한 10부작 미니시리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의 제작 참여로 관심을 모았었는데,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전쟁 영화 못지않은 퀄리티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필자도 보면서 감동해마지 않았다.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지역에서 Richard D. Winters 소령을 중심으로 [101 공수사단 506 공수보병연대 2대대 E중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우리나라에서는 MBC에서 2004년 10월 방송했다.

BOB의 후속작이 바로 퍼시픽(THE PACIFIC)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태평양 전쟁을 다룬 10부작 미니시리즈다. 2010년에 방송했다. 스필버그와 행크스도 역시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행크스는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드라마는 과달카날부터 시작하며 이오지마, 오키나와까지 나온다. 해병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보고 난 느낌으론, BOB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다. 대규모 전투씬은 없지만, 전쟁이 얼마나 잔혹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인건 확실하다. 적어도 내가 본 전쟁 영화 중에서는 인상이 강렬했다.

드라마에도 대사로 나오지만, 기관총으로 달려드는 일본군 병사를 보며 이해할 수 없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때문이다] 라고 한마디로 단정하긴 어려운 뭔가가 있을듯. 그렇게 절박하게 전쟁을 치뤄야 할 이유가 있었던가 하는 의문도 든다.

모든 전쟁영화는 반전영화라고 했던가. 그말이 딱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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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공식 홈페이지: http://www.hbo.com/the-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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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名探偵コナン           명탐정코난            Detective Conan
 1.1997.4.19 時計じかけの摩天楼     시한장치의마천루      The Time-Bombed Skyscraper
 2.1998.4.18 14番目の標的           14번째표적            The Fourteenth Target
 3.1999.4.17 世紀末の魔術師         세기말의마술사        The Last Wizard of the Century
 4.2000.4.22 瞳の中の暗殺者         눈동자속의암살자      Captured in Her Eyes
 5.2001.4.21 天国へのカウントダウン 천국으로의카운트다운  Countdown to Heaven
 6.2002.4.20 ベイカー街の亡霊       베이커가의망령        The Phantom of Baker Street
 7.2003.4.19 迷宮の十字路           미궁의십자로          Crossroad in the Ancient Capital
 8.2004.4.17 銀翼の奇術師           은빛날개의마술사      Magician of the Silver Sky
 9.2005.4.09 水平線上の陰謀         수평선상의음모        Strategy Above the Depths
10.2006.4.15 探偵たちの鎮魂歌       탐정들의진혼가        The Private Eyes' Requiem
11.2007.4.21 紺碧の棺               졸리로저              Jolly Roger in the Deep Azure
12.2008.4.19 戦慄の楽譜             전률의악보            Full Score of Fear
13.2009.4.18 漆黒の追跡者           칠흑의추적자          The Raven Chaser
14.2010.4.17 天空の難破船           천공의난파선          The Lost Ship in the Sky
15.2011.4.16 沈黙の15分             침묵의15분            Quarter of Silence
16.2012.4.14 11人目のストライカー   11번째의스트라이커    The Eleventh Striker
17.2013.4.20 絶海の探偵             절해의탐정            Private Eye in the Distant Sea
18.2014.4.19 異次元の狙撃手         이차원의저격수        Dimensional Sniper 
19.2015.4.18 業火の向日葵           화염의해바라기        Sunflowers of Inferno
20.2016.4.16 純黒の悪夢             순흑의악몽            The Darkest Nightmare
21.2017.4.15 から紅の恋歌           진홍의연가            Crimson Love Letter
22.2018.4.13 ゼロの執行人           제로의집행인          Zero the Enforcer
23.2019.4.12 紺青の拳               감청의 권             The Fist of Blue Sapphire
24.2021.4.17 緋色の弾丸             비색의 탄환           The Scarlet Bullet
25.2022.4.15 ハロウィンの花嫁       할로윈의 신부         The Bride of Halloween
26.2023.4.14 黒鉄の魚影             흑철의 어영           Black Iron Submarine
27.2024.4.12 100万ドルの五稜星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The Million-dollar Pentagram

 
- 영문명은 Case Closed 이란 제목으로 방영되다가 7편 부터는 Detective Conan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Case Closed는 [사건 종결]이라는 의미다.
 
-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극장판 보다가 한번 다 보겠다 싶어 결국 다 봤다.
 
- 에니 보면서 결과를 추리하기는 힘들 듯. 결론 보고 다시 앞에서 부터 보면 힌트는 언제나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말이다. 단지 시나리오상 예측은 가능하니까, 그 정도만 가능한 정도. 복선 찾는건 다시 볼때나 아~ 하고 찾는 수준이다.
 
- 7편부터 극장판의 화질이 확 바뀐다. 좀 더 소프트해지는 느낌. 갠적으로는 한글 더빙판이 더 좋다. 코난 성우가 한국어 더빙이 더 나은 느낌.
 
- 11화의 제목이 일본판, 한글판, 영문판이 많이 다른데 이건 에니 보면 알 수 있다. [졸리로저] 이름이 더 어울린다. 역시 울나란 제목하난 잘 짓는다니깐.
 
- 1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7편은 왜색이 짙고, 17편은 전범기가 등장하고 자위대가 나와서 우리나라엔 방영 안되었다.

- 2020년 개봉예정이었던 비색의 탄환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비뤄졌다.
 
- 감상포인트는 란과 코난의 닭살 멘트. 코난 극장판은 추리물이 아니다. 연애물이다.
 
- 이 글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추가되면 계속 수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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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공식 홈페이지: http://websunday.net/conan/
명탐정 코난 극장판 공식 홈페이지: http://www.conan-movi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