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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사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gatha Christie And Then There Were None
외딴 섬에 초대된 8명의 사람들. 밀실 공간 살인사건에 대한 교과서. 이책의 결말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고한다.
-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가 왜 추리소설의 대부인지 알려주는 그 소설. 이후의 밀실 사건은 이 소설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윌리엄 아이리쉬 "환상의 여인"
William Irish Phantom Lady
아내와 싸우고 나간 핸더슨. 오렌지빛 모자의 여인을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 집에 돌아오는 도중 만난건 아내의 시체. 체포된 그는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그 여인을 찾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는다. 사형 집행일을 기다리는 엔더슨에겐 시간이 없다.
- 많이 봤던 플롯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플롯의 원조가 이 소설이라고 한다.
※ 엘러리 퀸 "Y의 비극"
Ellery Queen The tragedy of Y
해터일가의 비극. 처참하게 죽은 남자. 그리고 목격자는 벙어리에 장님인 여자일뿐. 해터일가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추리소설 최고의 반전.
- 직접 읽어봐야 할 듯.
※ 지난 토요일 무한도전 마지막 자막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말이 뭔지 몰라, 아내에게 물어봤음. ㅎㅎ
※ 하나도 읽어본게 없구먼. 나는 홈즈를 읽어봤을 뿐이다. 추리소설보다는 환타지 소설이 더 맘에 들었으니깐. 세가지 소설 모두 구매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