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PC에서는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구성해야 하는데, 이때 주의사항이 조금 있다. 메모리의 타이밍에 대한 문제다.
① 메모리의 스펙은 흔히 용량, 속도, 타이밍으로 나타낸다. "32GB DDR4-3200AA" 라는 스펙은
DDR4 메모리 1600MHz 으로 작동 램타이밍 22-22-22-52-74
의 의미다. 듀얼채널을 구성할 때에는 이 속성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 용량과 속도는 물론이고, CL(Cas Latency) 값이 같아야 한다.
하지만 메모리 스펙을 저장하는 SPD 칩에는 굉장이 많은 파라메터가 있다. 전문적인 메모리 SPD 조회 프로그램에서 조회해보면 굉장히 많은 데이터가 나온다. SPD 는 512 바이트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코드화 되어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상당히 많다.
라이젠 마스터에서의 DDR4 DRAM 타이밍 속성
SPD 데이터 스펙은 JEDEC 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문서에서 볼 수 있다. Serial Presence Detect 로 검색하면 된다.
SPD 를 설명한 문서다. https://www.simmtester.com/News/PublicationArticle/184
말하고 싶은건 메모리 모듈의 특성을 나타내는 파라메터는 많다는거다. 스펙이 전부가 아니다.
② 같은 스펙을 가졌더라도 SPD 에 있는 다른 파라메터들은 다를 수 있다. 아니 다르다.
이 값이 같은 경우는 동일하게 제조된 제품만 그렇다. 예를 들어 삼성, 하이닉스에서 제조하는 모듈로, 제품 번호와 주차가 같으면 같은 속성을 가진다.
③ 듀얼채널로 구성하기 위해 같은 스펙의 메모리 (DDR4-3200 CL23)를 두개 끼웠지만, 세부 속성이 다른 경우 전체적인 성능은 느린쪽을 따라간다. 타이밍이 딱 맞아 동시에 데이터가 전달될 때 2배 대역폭이라는 이점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듀얼채널은 같은 메모리를 사용해야 성능상의 효과가 더 좋다.
- 메모리 인스톨 순서는 마더보드마다 다르다. 보통 CPU에서 먼 쪽부터 채운다. 마더보드 매뉴얼을 참고하자. 아래는 ASUS B550M-A 의 메모리 1개, 2개, 4개 설치시 인스톨하는 위치에 대해 설명한 그림이다. 메모리 모듈 1개를 설치할 거라면 B2 에 설치하고, 2개는 A2와 B2에 설치하면 된다.
- XMP 가 적용된 쌍으로 판매되는 메모리들은 SPD 속성이 같다. 반대로 쌍으로 나오지 않은 XMP 메모리는 같은 회사, 같은 이름의 제품이라도 섞어쓰면 속성이 다르다. 듀얼 채널 구성이 되긴 하겠지만 묘하게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더보드 매뉴얼에 적혀있는 메모리 듀얼채널 구성 관련 문구. 같은 제조사, 버전, 데이트 코드를 가진 모듈을 사용하라는 의미다.
- 이렇게 써놓으니 사용하지 말라는 거 같은데, 어떠한 경우도 싱글채널보다 듀얼채널이 더 좋다. 단지 이왕 듀얼채널로 구성할것이라면 메모리 스펙을 동일한걸 사용해야하고, 메모리 쌍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거나, 삼성/하이닉스의 표준 모듈 중 제품번호/제조주차가 같은걸 사용하라는 의미다.
체크포인트를 바꿨다. 오랜만에 머지를 다시 했는데, 괘 괜찮게 나왔다. 8월 초에 한번 바꾸고 근 3개월 만이다. 그동안 몇번 머지를 시도했지만 기존것 보다 안 좋다고 판단되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다행이도 이번엔 기존것 보다 잘 나왔다.
슬슬 SDXL 이나 SD3, FLUX.1 등으로 바꾸긴 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직 못 바꿨다. PC의 업그레이드는 마쳤고, 지금은 SDXL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하긴 하지만 아직 맘에 드는 그림체가 아니라서 못 바꾸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SDXL 이나 FLUX.1 으로는 생성하고 있다. 웬지 아래와 같은 그림체가 안나와서 맘에 안들 뿐이다. 이러다가 직접 LoRA 를 작성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① Stable Diffusion 3.5 Large: 80 억개 파라메터 ② Stable Diffusion 3.5 Large Turbo: Large 의 ADD(Adversarial Diffusion Distillation) 적용 모델. 4 스텝 용. ③ Stable Diffusion 3.5 Medium: 25 억개 파라메터
우선 Large 와 Large Turbo 가 발표되었습니다. Medium 은 10/29 공개 예정이라 하네요.
- 앞서 발표했던 SD3 의 Medium 모델이 20 억개의 파라메터를 가졌고, SDXL 은 26 억개입니다. FLUX.1 Dev 가 120억개입니다. 파라메터가 많으면 더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건 맞지만, 고사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중성에서는 떨어집니다. 많이 떨어지죠. 아직까지 SDXL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SD 3.5 구조. SD3 와 거의 유사하다.
SD3.5 의 구조는 SD3 와 거의 같습니다. 다이어그램에는 CLIP 에서 256 토큰을 사용한다고 되어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FLUX.1 Dev 이 사용하기 어려워서 (이미지 생성 속도 때문에) 고민되었는데 Medium 은 이미지 생성속도가 SDXL 과 비슷한 정도일 것으로 생각되어서 사용해볼만 하겠네요.
- 2024.10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델은 SDXL 입니다. SD3.5 나 FLUX.1 Dev 이 대중화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GPU 가 xx60 (3060, 4060, 1650, 2060, ...) 급의 GPU 인데 이정도 스펙에서는 SDXL 을 사용하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SD1.5, SDXL 이 주력입니다.
당근에서 구매. 45만냥. 현재 신품 최저가는 60만원이다. 출시가는 55만원대였는데 이후 조금 떨어지다가 계속 올라서 지금은 60만원이 된거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씩 오를거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여태까지 구매한 VGA 중에 가장 비싼 VGA이다.
제조일은 24년 2주차다. 2027년 2주차까지 A/S 기간이다. 일단 받은건 정상 작동하는건 확인했다.
제품명은 GeForce RTX 4060 TI VENTUS 2X BLACK 16G OC 이다. 제조사는 MSI. 크기는 199mm x 120mm x 42mm 으로, 2 슬롯 규격이다.
4060 TI 의 16GB 버전은 현재 MSI 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그만큼 4060 Ti 16G 는 수요가 없긴 하다. 게임에서는 8GB 제품보다 더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니 말이다. 게임 외에도 Stable Diffusion 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구매 안한다.
OC 가 들어갔으니 뭔가 오버클럭 되어있는 셈. 또한 MSI 제품은 처음 써본다.
사용중이던 2060 12G 는 다른 PC에 달고 이걸로 달았다. 생각보다 많이 작은거에 놀랐다. 발열도 2060 12G 보다는 더 낮은 느낌. 4060 Ti 16GB 의 TGP 는 165 W 으로, 2060 12G 의 184 W 보다 낮다. 이론상 성능은 2배다.
GPU-Z 는 아래와 같다. Resizable BAR 를 활성화했다.
센서는 지난 2060에 비해 많아졌다.
조만간 5090이 나올거라고는 하는데, 5060 까지 출시하려면 아직 멀어서 (5090 출시후 6개월~1년정도 후에 나옴) 어차피 비쌀것이기도 해서 그냥 4060 Ti 구매했다. 물론 작년 출시때부터 산다고 했던거기도 하고 말이다. VRAM 이 24GB 이 못된게 아주 아쉽긴 하다.
AD102 DIE Shot
AD102 Block Di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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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업데이트
신품가가 70만원을 넘었다. 중고가격도 55만원정도. 정말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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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업데이트
신품가가 80만원을 넘었다. 판매처도 30여곳으로 나오는걸로 보면 정상적인 가격은 아니라 생각하고, RTX 5000 시리즈가 나왔기 때문에 곧 단종될걸로 생각한다. 이 가격도 16GB 를 사용한 nVidia GPU 중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긴 한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