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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항생제 (抗生劑, Antibiotic)
항생제란 '한 미생물(세균)이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기 위해 만든 물질'을 말한다.
1928년, 플레밍(Sir Alexander Fleming)은 푸른 곰팡이(페니실리움 노타툼, Penicillium notatum)가 무언가를 배출하여 자기 주변에 세균이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물질을 찾아내 페니실린(Penicillin, R-C9H11N2O4S)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최초의 항생제가 되었다.
항생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균을 죽일 수 있는 최소의 혈중 농도를 항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증세가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2∼3일은 더 사용해야 한다. 증세가 없어졌다고 해도 몸 안에 균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하면 남아 있던 항생제에 강한 균들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생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① 페니실린(penicillin)류 :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경구투여했을 때 일반적으로 잘 흡수되지만 초기제제들은 위산에 의해 불활성화한 경우도 있었다. 화농성구균 등 대부분의 그람양성균과 임균·매독균 등에 강력한 효과가 있다. 페니실린에 감수성이 없는 세균감염증과 페니실린의 남용으로 생긴 내성균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부작용은 적은 편이지만 알레르기 반응(피부에 붉은 반점이 발생)에 의한 과민반응은 치명적이므로 투여하기 전에 피부반응 시험을 하는 것이 좋다. Amoxicillin, Ampicillin이 유명하다.
②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류 :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페니실린에 저항성이 생긴 포도상구균 등의 그람음성균뿐 아니라 프로테우스(proteus), 세라티아(serratia), 엔테로박테르(enterobacter) 등에도 효과가 있다. 경구투여를 하면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 또는 정맥주사를 사용한다. 부작용은 알레르기 반응 외에는 별로 없지만 발진, 설사, 백혈구 감소, 간 기능 이상 등이 올 수 있다.
③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류 :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항균범위가 비교적 넓다. 정맥 또는 근육주사로 투여한다. 부작용은 제8뇌신경에 독작용을 나타내어 청각 및 평형장애를 일으키는 이독성과 신장독성이 있으며 신경근 차단을 일으킬 수 있다. Spectinomycin, Gentamicin이 유명하다.
④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류 :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화학적으로 테트라사이클린핵을 가지고 있으며 미생물의 리보솜에서 t-RNA의 전사를 방해한다. (그래서 결국 단백질 합성을 못한다) 그람양성균에 효과가 있지만 페니실린보다는 약하다. 살모넬라, 프로테우스 등의 그람음성균의 감염, 서혜림프육아종증, 연성하감 등에 효과가 있다. 부작용으로 오심·구토·설사·구내염·소장결장염을 일으키고 균교대현상에 의해 장내 정상 세균총의 변화로 칸디다증을 일으켜 소화관 및 점막의 손상을 일으킨다. 투여 후 광선과민증으로 홍반이나 부종을 일으키며 대량으로 투여했을 경우 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임산부·신생아·소아에게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데 태아의 골격 발육을 지연시켜 기형아가 태어날 수 있으며 유즙으로 약물이 배출될 수 있다. Doxycycline이 유명하다.
⑤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암페니콜(Amphenicols)류 항생제중 가장 유명하다. 그람양성균, 장티푸스균·변형균 등의 그람음성균, 리케차 및 대형 바이러스, 다른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는 감수성균 감염에 효과가 있다. 쯔쯔가무시병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경구투여 및 정맥 내 주사한다. 알레르기성 급·만성결막염, 결막염 등에 점안액으로도 투여하고 세균성 질염에는 좌약으로도 사용한다. 부작용으로 위장장애, 설염, 피부발진, 균교대 현상이 일어나고 특히 신생아의 경우 대사를 못하므로 복부팽창, 불규칙호흡, 신경성허탈, 혼수 및 사망까지 초래한다. 수유기의 유아, 소아, 임산부에게는 투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⑥ 퀴놀론(quinolone)류 : 세균의 핵산의 복제에 작용해 살균작용을 한다. 광범위 항생제이다. 세균 DNA를 초코일(supercoil)로 압축하는 효소인 DNA 선회효소를 억제한다. 그람양성균과 특히 녹농균, 살모넬라 등의 그람음성균에 대해 현저한 항균력을 나타낸다. 경구로 잘 흡수되어 조직 및 세포로 잘 침투하며 대부분은 신장으로 배설된다. 부작용은 드물지만 오심·구토·발진·현기증·두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 항진균제와 항바이러스제도 항생제에 속한다. Ciprofloxacin이 유명하다.
- 항생제 내성 (抗生劑耐性, Antibiotic resistance)
'한 미생물(세균)이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기 위해 만든 물질'이 항생제다. 바꿔 말하면 항생제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미생물에는 효과가 없다는 뜻도 된다. 즉 모든 미생물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는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항생제에 의해 더이상 죽지 않는 세균만 남게된다. 이 세균을 항생제 내성 세균이라 한다. 이 세균은 몸안의 면역작용을 이용해 죽여야 한다. 약으로 내성이 없는 세균을 모두 죽이고, 인체의 면역작용은 내성을 가진 세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성을 가진 균을 확실히 죽여야 한다. 죽이지 않으면 몸 속에서 번식하게 되며, 그러면 기존에 투여한 항생제보더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
항생제 내성 세균은 '발견'되는 것이지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원래부터 항생제 내성 세균은 존재했다는 의미다. 항생제를 투여하면 내성 세균만 빼고는 다 죽기 때문에 그때부터 인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내성이 없는 세균의 DNA를 확인해보면 내성을 가질 수 있는 DNA는 존재하지만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한다. (왜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지는 아직 모른다)
페니실린을 예로 들면
1. 페니실린 =>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화농균)을 죽임 => 페니실린 내성균 포도상구균 발견
2. 메디실린(Methicillin) => 페니실린 내성 포도상구균을 죽임 => 메디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RS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1961년 발견) 발견
3. 반코마이신(Vancomycin, 현재 인류가 개발한 최강의 항생제) => 메디실린 내성 포도상구균을 죽임 => 반코마이신 내성 포도상구균 (VISA, Vancomycin-intermediate Staphylococcus aureus, 1997년 발견 / VRSA,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2002년 발견) 발견
4. 현재 VRSA를 죽일수 있는 항생제는 없음. (따라서 감염되면... ㅠㅠ) 따라서 VRSA를 현재 슈퍼 박테리아(super bacteria)라 부른다.
우리나라는 현재 MRSA까지만 감염이 보고되어있다. 3차병원에서 환자에게 분리된 포도상구균의 70%정도가 메디실린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VRSA가 국내에 상륙하는건 시간문제라는게 전문가들의 통설.
현재 메디실린은 독성 때문에 환자에 투여하는 경우는 없다.
좋은 다이아몬드 구분법
다이아몬드를 나타내는 4개의 C가 있다.
Cut(컷), Clarity(클리어리티), Carat(캐럿), Color(컬러)이 그것이다.
1 Cut
다이아몬드의 세공시 어떻게 자르느냐를 말한다. 보석의 광채가 달라진다. 보석으로 들어온 빛을 잘 반사시켜 반짝반짝 빛나게 만드는건 이 커팅 기술에 달려있다.
브릴리언트컷. 반지용이 아닌 장식용 다이아몬드의 컷 방식 중 하나. 수학적으로 가장 많은 빛을 반사하도록 커팅한다. 9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 페이지는 없어졌다)
2 Clarity
다이아몬드는 내포물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불순물이다. 육안으로 보일 정도의 불순물은 다이아몬드의 값어치를 매우 떨어뜨린다.
등급은 FL(Flawless), IF(Internally Flawless), VVS1(Very Very Slightly Included 1), VVS2, VS1(Very Slightly Included 1), VS2, SI1(Slightly Included 1), SI2, I1(Included), I2, I3 이 있다. FL이 가장 높으며 I3가 가장 낮다. SI정도면 육안으로도 확인된다. VVS1, VVS2급이면 좋은 다이아몬드. IF 나 FL 은 나같은 서민은 못 만져본다.
3 Carat
1캐럿은 0.2g이다. 캐럿이 클수록 희소가치가 높아지며 0.5캐럿(5부)이나 0.3캐럿(3부)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보통 0.5캐럿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는 150만원 정도 한다. 이게 가공되어 반지에 박히면 250이 넘어간다.
4 Color
다이아몬드의 색상. 노란기가 들어있으면 하급 다이아몬드로 취급한다. 등급은 D부터 Z까지 있다. D~F면 무색의 투명한 다이아몬드, G~K까지는 컬러가 없는듯한 다이아몬드, K~M이면 약한 노란색, N~R이면 매우 옅은 노란색, S~Z이면 옅은 노란색 을 띈다. 우리나라에는 G급 다이아몬드를 주로 사용한다. H급 이상이면 좋은 것으로 본다.
- 위에서 등급에 대한 내용은 모두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GIA)의 기준을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통용된다.
- 감정서는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감정한 문서이다. 위의 4개의 C에 대해 어느정도의 등급인지 알려주는것. 감정서가 있다는 것 자체가 감정서를 발급받을 만한 값어치가 있는 다이아몬드라는 뜻이다.
* 위스키의 제조
우리가 흔히 '양주'라고 부르는 것은 보통 위스키를 말한다. 위스키=고가라는 인식이 강한것은 실제로 위스키의 가격이 비싸다.
비싼 이유의 첫번째는 위스키의 제조 방법때문에 그렇다.
위스키는 맥아등의 곡물을 오크 통에서 발효시키고 이를 증류해 만드는데, 이 오크 통에서 숙성시킬때 통의 구멍을 통해 위스키의 알코올 성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가게 된다. 일년에 약 2~2.5% 정도씩 줄게 되는데, 최소한 4년은 숙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10%정도는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4년을 숙성시킨 위스키 원액을 스탠더드급,
8년을 숙성시킨 위스키 원액을 프리미엄급,
12년 이상 숙성시킨 위스키 원액을 수퍼프리미엄급
으로 부른다. 12년 이상 숙성시키면 통안에 있는 위스키 원액이 얼마나 남을가를 생각해 보면 위스키가 왜 비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요인은 보관비용. 4년이상을 보관하려면 그 보관 비용이 만만하지 않다.
세번째 요인은 블렌더(각각의 통에 들어있는 위스키 원액을 섞어 항상 똑같은 맛을 내게 하는 맛 전문가들)의 몸값이다. 부르는게 값이다.
네번재 요인은 세금이다.
위스키의 경우 20%의 관세, (수입가격+관세)의 72%인 주세, 주세의 30%에 의한 교육세가 있다.
10만원짜리 위스키라면,
100000 + 100000 * 0.2 + (100000 * 1.2) * 0.72 + (100000 * 1.2) * 0.72 * 0.3
100,000 + 20,000 + 86,400 + 25,920 = 100,000 + 132,320 = 232,320원
이 된다. 10만원짜리가 세금 붙어서 23만원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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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파이니스트 가장 가격이 저렴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6년 이상의 원액으로 블렌딩된 위스키. 30,000
발렌타인 12년 12년 이상의 원액으로 블랜딩된 위스키. 45,000
연산에 구애받지 않고 45가지의 원액으로 블렌딩된 위스키. 12~17년산의 원액으로 블렌딩된 위스키로 추정. 47,000
17년 이상의 원액으로 블랜딩된 위스키. 120,000
21년 이상의 원액으로 블랜딩된 위스키. 210,000
30년 이상의 원액으로 블랜딩된 위스키. 매년 2500병만 제조. 890,000
17년 - $54 (5만원)
21년 - $87 (8만원)
30년 - $260 (25만원)
양주는 1인당 1병(1리터 미만)만 반입 가능. 양주를 포함해 총 구매금액이 $400 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154%의 관세가 붙음
자가용으로 올때의 지도 - 경부고속도로 수원IC로 나와 42번 국도 용인 방향으로 직진 - 용인시청앞또는용인대입구 (네비게이션엔 [용인대학교]를 찾으세요)
- 부자: 10억 이상의 자산을 소유한 사람(백만장자=백만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10억)
그래서일까? 부자 관련 책들은 일생의 목표를 10억에 두라고 권한다. 현재는 0원인 경우에 말이다.
- 10여년전처럼 은행 이율이 12%가 넘은 상황에선 한달에 8만원씩 정기예금하면 1년후엔 딱 100만원이 되었지만 요즘엔 96만원 된다. 이자는 거의 없다는 셈. 하지만 뭔가 투자를 하려 해도 돈이 필요한법.
- 쌈짓돈=1,000만원
1,000만원이 되어야 투자를 할 경우 뭔가 이자가 붙는거 같아 보임. 100만원 은행에 넣어봐야 티가 안남 ㅉㅉ 무조건 모아야 하는것이 저 쌈짓돈이다. 이자나 투자같은거 생각 별로 안하고 거의 1,000만원 다 모은다고 생각해야 함. 연봉 3000 넘는 가구라면 1년안에 못 모음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
- 종자돈(SeedMoney)=1억
쌈짓돈을 만들었으면 다시 재투자해 목표를 1억으로 잡음. 쌈짓돈을 모으던 방식에 더해, 투자의 기본 방향을 선택 해야 할때다. ㅎㅎ 예금으론 약 7~8년 걸리고 채권이나 펀드론 평균 6~7년 걸리고 주식(?)으론 5년~?년 걸린다. ^^
- 투자금
제대로 투자한다. 투기하면 안된다. ^^ 부동산도 좋고 다른것도 좋다. 어쨌든 벌자~
요즘 계산해보는 노후 설계... 65세에 10억 필요하다고 하니깐, 직접 프로그램까지 짜면서까지 열심히 계획중임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160 만원, 시작금액: 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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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103,993,394 원 7,993,394 원 96,000,000 원
10 년 230,517,257 원 38,517,257 원 192,000,000 원
15 년 384,452,883 원 96,452,883 원 288,000,000 원
20 년 571,739,109 원 187,739,109 원 384,000,000 원
25 년 799,601,440 원 319,601,440 원 480,000,000 원
30 년 1,076,830,805 원 500,830,805 원 576,000,000 원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80 만원, 시작금액: 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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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51,996,697 원 3,996,697 원 48,000,000 원
10 년 115,258,629 원 19,258,629 원 96,000,000 원
15 년 192,226,442 원 48,226,442 원 144,000,000 원
20 년 285,869,555 원 93,869,555 원 192,000,000 원
25 년 399,800,720 원 159,800,720 원 240,000,000 원
30 년 538,415,403 원 250,415,403 원 288,000,000 원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110 만원, 시작금액: 1000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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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193,160,749 원 27,160,749 원 166,000,000 원
10 년 306,505,043 원 74,505,043 원 232,000,000 원
15 년 444,405,708 원 146,405,708 원 298,000,000 원
20 년 612,182,952 원 248,182,952 원 364,000,000 원
25 년 816,309,623 원 386,309,623 원 430,000,000 원
30 년 1,064,660,930 원 568,660,930 원 496,000,000 원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0 만원, 시작금액: 3000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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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364,995,871 원 64,995,871 원 300,000,000 원
10 년 444,073,286 원 144,073,286 원 300,000,000 원
15 년 540,283,052 원 240,283,052 원 300,000,000 원
20 년 657,336,943 원 357,336,943 원 300,000,000 원
25 년 799,750,900 원 499,750,900 원 300,000,000 원
30 년 973,019,254 원 673,019,254 원 300,000,000 원
실제계산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을 수 있음. 그래봤자 오차 1%도 안됨
- 10억이라는 금액은 웰빙 노후가격임. 평범한 중산층에겐 5억이면 된다고 함. 모두 월 50만원의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가정
- 시골가서 조용히 살면 3억이면 충분
- 대도시에서 조용히 살려면 5억이 필요함.
- 대도시에서 해외여행 일년에 4번씩 갔다 오고 문화센터에 등록하고 이것 저것 다 하려면 10억이 필요함
- 필리핀 이민시 필요한 금액은 2억.
- 지금 3억 이상 현금으로 있으면 안 모아도 풍족한 노후생활 하는데 지장 없다
결론은
'5년안에 1억 모으고 보자' <- 한달에 150씩 저축해야 모을 수 있는 돈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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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치수 재기
실이나 줄자를 이용해 반지를 낄 손가락을 둘러 꽉 조인 상태에서 치수를 잰다. 물론 가장 좋은건 근처 금은방에서 링게이지로 재는것이 가장 좋다. 보통 남자는 17호, 여자는 12호. 나처럼 예외도 있지만 ^^
호수 둘레 반지안지름
01호 - 44 mm 13.1 mm
02호 - 45 mm 13.6 mm
03호 - 46 mm 13.8 mm
04호 - 47 mm 14.2 mm
05호 - 48 mm 14.5 mm
06호 - 49 mm 14.7 mm
07호 - 50 mm 15.0 mm
08호 - 51 mm 15.4 mm
09호 - 52 mm 15.8 mm
10호 - 53 mm 16.0 mm
11호 - 54 mm 16.4 mm
12호 - 55 mm 16.6 mm
13호 - 56 mm 17.0 mm
14호 - 57 mm 17.2 mm
15호 - 58 mm 17.7 mm
16호 - 59 mm 18.0 mm
17호 - 60 mm 18.3 mm
18호 - 61 mm 18.6 mm
19호 - 62 mm 19.0 mm
20호 - 63 mm 19.3 mm
21호 - 64 mm 19.6 mm
22호 - 65 mm 19.8 mm
23호 - 66 mm 20.1 mm
24호 - 67 mm 20.5 mm
25호 - 68 mm 20.8 mm
26호 - 69 mm 21.1 mm
27호 - 70 mm 21.5 mm
28호 - 71 mm 21.8 mm
29호 - 72 mm 22.1 mm
30호 - 73 mm 22.5 mm
30세에 1억원을 맡긴 경우 36년 후인 66세에
연 수익 4%인 경우 4억원
연 수익 6%인 경우 8억원
연 수익 8%인 경우 16억원
연수익 23%인 경우 3년후에 2억원
- 1%가 중요하다고 할때 가장 자주 인용되는 이야기임. 실제로 단순하게 복리로 계산하고 세금 빼면 비슷하게 나옴.
- 요즘 연수익 4%면 무쟈게 높은 수치임 ^^
머니 마켓 펀드(Money Market Funds, MMF)
- 투자신탁회사가 공모 펀드를 구성해 단기 상품(만기 1년 미만의 기업 어음, 양도성 예금 증서, 콜) 등의 상품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단기 금융 상품
- 입출금이 자유롭다. 펀드지만 환매 수수료가 없다. 단 하루만 맡겨도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이자를 받을 수 있음.
- 예금자보호법의 대상이 아님, 원금 손실은 가능하지만 채권신용등급이 높은 상품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가능성은 거의 없음
- 예금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 또는 자동 이체 불가능함(당연하지만). ATM기 사용 불가.
- 예전의 SK글로벌의 회사채 문제 또는 카드사 회사채 문제와 같은 금융시장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입/출금이 제한될 수 있음
- 가입 대상 제한 없음, 가입금액 제한 없음, 가입 기간 제한 없음
∴ 예금보다 안전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굴릴만 한거 같은 생각. 이율은 3.9%대.
단기금융시장예금계정(Money Market Deposit Account, MMDA)
- 은행 및 농협에서 MMF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
- 입출금이 자유롭다.
- 예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5000만원 한도)의 대상. 원금 보장.
- 예금이므로 인터넷 뱅킹 또는 자동이체 가능. ATM기 사용 가능.
- 가입대상 제한 없음, 가입금액 제한 (500만원이상), 가입 기간 제한 있을 수 있음
∴ 이게 MMF보다 더 좋을꺼 같은데. 실세금리를 적용받기 때문에 보통예금보다는 높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음. 500만원 이하 예치시 이자 없음 ^^. 1억원 이상 예치시 3.3%. 문제는 1억 있냐는거. ㅠㅠ
자산관리계좌(Cash Management Account, CMA)
- 투자금융회사, 종합금융회사,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MMF와 비슷한(기업어음, 양도성 예금 증서, 채권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상품.
- 입출금이 자유롭다.
- 예금자 보호법의 대상인 경우도 있음.
- 증권사와 제휴된 ATM기기는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음.
- 운용방식에 따라 크게 어음형, 환매조건부채권형(RP), MMF형의 세가지로 나뉨.
∴ MMDA보다 더 좋은거 같긴 한데... 이율은 4%대로 세가지 금융상품에 비해 가장 높음
2007년도 (2007-01-01 ~ 2007-12-31) 최저임금 확정
시급 = 3,480원
일급 = 시급 * 8 = 27,840원
월급(주40시간) = 시급 * 209 = 727,320원
월급(주44시간) = 시급 * 226 = 786,480원
* 작년보다 12.3% 인상됨(작년은 3,100원)
* 수습 근로자는 3개월동안 10% 감액 가능
*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30%(2008년부터는 20%)감액된 2,436원
* 최저 임금액 상승을 이유로 종전의 임금수준을 저하시켜서는 안됨
* 근로시간이 단축(주 44→40시간)될 경우 단축 전 근로시간에 따른 최저 임금액을 주어야 함
생각보다는 낮네요 끄긍. 업무적으로 필요해 조사해봤습니다. 주 40시간은 주 5일 기준이고, 주 44시간은 주 6일 기준입니다. 주 5일 기준으로 월급을 계산할때 209를 곱하는 것이 재미있네요.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간단하게 말해 경비원입니다.
저거보다 못받는거 같다고 생각되면 노동부 종합상담센터 전화 1350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당. 근데 저게 각종 수당등을 다 포함한거라, 임금이 이보다 낮다고 하더라도 따져봐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햇빛이 강해짐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조사해 봤습니다.
파장 스펙트럼
우선 자외선은 말 그대로 보라색 밖에 있는 빛입니다. 영어로는 UltraViolet, 줄여서 UV라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은 그 파장에 따라
UV-A: 315~380nm
UV-B: 280~315nm
UV-C: 100~280nm
로 나뉩니다. 이중 문제가 되는 것은 UV-A, UV-B입니다. UV-A는 피부를 검게 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UV-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UV-C는 피부암까지 일으키게 됩니다만, 다행이도 대기의 오존층에 의해 대부분 걸러집니다. UV-C가 지상으로 내려오면 지상의 식물들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죠. UV-C는 로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위에서 설명한 UV-A, UV-B를 차단하는 로션을 뜻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능은 SPA나 PA로 나타냅니다.
SPF(Sun Protection Factor): UV-B를 차단하는 정도를 숫자로 표기. 숫자가 높을수록 좋음. SPA-10이면 90%이상의 UV-B를 차단하며, SPA-20은 95%의 UV-B를 차단한다. 미국 FDA에서는 SPF-15 이상의 제품을 권장합니다.
PA(Protection Grade of UVA): UV-A를 차단하는 정도를 '+'기호로 표기. '+'기호의 개수가 많을수록 좋음. PA기능이 있기만 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SPA-15, PA를 권장한다. 요즘엔 SPA-30, PA+++ 제품이 대세이긴 하지만 실제로 SPA-15, PA와 비교했을 때 자외선 차단 기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하얀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PA++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좋구요.
이외에 로션에 보습 성분을 넣거나, 간단한 피부 보호 성분을 추가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더 말하자면 자외선 차단제는 듬뿍~ 발라야 합니다. 1㎠ 에 2㎎ 정도. 그리고 2시간마다 다시 발라야 한다네요. (물에 들어간 경우는 그보다 더 자주 발라야 하구요)
P.S. 가장 좋은 자외선 차단제는 옷과 모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