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층의 정의 2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유급휴일, 무급휴일, 근로자의날
유급휴일: 노동자는 일을 하지 않고 쉬지만, 급여를 줘야 하는 날
무급휴일: 노동자는 일을 하지 않고 쉬고, 급여를 주지 않는 날
※ 법률로 정해져 있는 휴일(법정휴일)은 만근시 1주일에 1번 있는 [주휴일](근로기준법 55조)과 [노동자의날](근로자의날제정에관한법률)만 정해져 있다. 주휴일은 사용자가 주 중 아무 때나 주면 되는 것으로 보통 일요일에 준다.
※ 어린이날, 삼일절, 석가탄신일, 설/추석등의 공휴일(공무원 및 관공서의 휴일)은 법률상 유급휴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단지 대부분의 회사는 노사의 단체협약에 따라 휴일로 되어있을 뿐이다. 이를 약정휴일이라 한다. 약정 휴일은 반드시 유급휴일일 필요는 없다. 역시 노사간 단체협약에 따라 유급인지 무급인지가 판가릅난다.
※ 이외에도 사측에서 필요하다고 정한 날을 휴무로 정할 수 있다. 휴무일은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휴일근로수당이 없다. 대신 연장근로수당을 준다. 보통 주 5일제 근무 사업장의 토요일 근무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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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기준법 55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
※ 근로기준법시행령
법 제55조의 규정에 의한 유급휴일은 1주간의 소정근로일수를 개근한 자에게 주어야 한다.
※ 근로자의날제정에관한법률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 날을 [근로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로 한다.
F-15K
F-22
한방에 33명... 이로써 우리의 총기 기술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서울신문의 4월18일자 백무현 만평이 될 뻔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에는 올라왔었는데 항의가 심하자 내렸다네요. 신문엔 다른 걸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백무현 만평은 저도 즐겨보는거라 좀 안타깝네요. 풍자의 요소가 강한 느낌이지만 다른식으로 해석된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이 만평의 주제를 생각하면 그리 크게 문제삼을것은 없다고 봅니다. 한방에~ 이부분은 조금 고쳐져야 할듯 하지만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미국시장은 우리나라 섬유수출의 17%를 차지하고, 2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 미국의 섬유 수입국중 우리나라는 중국, EU, 멕시코, 홍콩, 캐나다 다음으로 6위이다. 이는 전체의 5%도 안된다. 1위는 중국으로 전체의 35%가 넘는다.
- 미국은 섬유에 대해 12.51%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한미FTA가 체결되면 이 관세가 없어진다.
- 미국은 섬유관련 산업에 65만명의 고용되어있으며 이는 자동차 산업 다음으로 2위이다.
이게 미국이 섬유를 개방하지 않으려는 이유. 나같아도 개방하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렇다고 개방 하지 말라는건 아니쥐. 실제로 미국에서 FTA 반대 집회를 섬유업계 종사자들도 하고 있다.
네이버가 제로보드를 인수했습니다. 다음이 태터툴즈(지금 이 블로그도 태터툴즈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와 협력한것과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제로보드 개발자가 쓴 글을 보니 조건은 최상이네요. 모든 지원은 다 해주겠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운영하든 상관 없다. 네이버에만 최적화 시키지 않아도 된다. 대신 협력관계만 맺자. 이런거죠.
물론 저렇다 하더라도 제로보드가 네이버 블로그에는 확실하게 맞춰서 개발될것이란건 확실합니다. 다음카페에도 맞춰지겠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겠죠.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이 날로 늘어가는 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세계 최대의 데이터베이스회사인 오라클도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인 버클리데이터베이스를 인수했죠. 저도 오픈 소스로 뭔가 하나 만들어서 뜨면 큰 회사에서 협력해주려나요? ㅎㅎ
2003.05.23 - 분양권 전매 금지
2003.09.05 - 재건축시 중소형 비중을 60%로 의무화
2003.10.29 - 종합부동산세 도입, 1가구 3주택 양도세 중과
2005.02.17 - 재건축 단지 투기 방지, 판교 분양 연기, 채권입찰제 실시
2005.05.04 -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 부동산 보유세율 강화
2005.08.31 -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6억원으로 인하, 1가구 2주택 양도세를 중과, 실거래가 등기부등본 기재
2006.03.30 - 투기지역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을 40%로 규제
2006.11.15 - 공공택지내 주택 공급 물량 확대, 신도시 택지개발기간 단축을 통한 공급 확대
2007.01.11 - 민간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 청약가점제 조기 시행, 투기지역내 주택담보대출을 1인당 1건으로 제한
2007.01.31 - 임대주택 공급 확대
많기도 해라... 저게 다 부동산 정책이라네요.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어서 만들어봤습니다.
1.11 대책은 파괴력이 세다고들 하네요. ㅎㅁ
출처는 여기저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폴리텍1대학과 손잡고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1,000명 육성한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통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교육 과정 개설로 대졸자 취업난 해소에 일조함과 동시에 향후 3년 간 360여명의 초ㆍ중급 개발자와 720여명의 고급 개발자 및 아키텍트가 육성되어 건전한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 구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휴...
이 기사를 이제야 봤습니다. 출처는 zdnet 입니다.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쪽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한마디로 실소를 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1. IT기술을 배워서 취업란 해소에 일조
- 말도 안되는 소리. 이유는 2번과 연계
2. 향후 3년 간 360여명의 초ㆍ중급 개발자와 720여명의 고급 개발자 및 아키텍트...
- 이 말은 초급 개발자 1080명을 양성한다는 뜻입니다. 웬 고급 개발자와 아키텍트?
- 중급 개발자와 고급 개발자, 아키텍트가 뭔지 알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중급/고급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경력이다. 그것도 2년/5년 이상을 안정적으로 고급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장이 필요하다. (학원이나 대학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쌓을 수가 없다) 이런곳에서 경험이 없으면 시장에서는 초급 개발자로 본다. 아키텍트는 개발자들에게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는데 아키텍트라는 이름을 달면 매니저중에서도 고급 기술을 가진 매니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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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itbiz/press/enterprise/os/0,39032040,39152639,00.htm
중산층의 정의
월가구소득의 중간값 50% ~ 150% 을 벌고 있는 가구원
2005년 월가구소득의 중간값은 254만5천원.
따라서 1,272,500 ~ 3,817,500 원을 벌고 있다면 중산층임(세금 포함)
더 벌면 상류층, 적게 벌면 하층이됨. 이 인원이 2005년엔 58%정도 되었음.
빌게이츠 어록(?)
우선 진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Mt.Whitney에서 MS회장 빌 게이츠가 했다는 연설인데, 빌게이츠가 정말 휘트니 고등학교에 갔는지는 확인이 되질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뭔가 뼈있는 말이 많다. 그가 말하지 않았다 해도 꽤 좋은 말인듯. 특히 1,2,4번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할 생각을 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일부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앴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다르다.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방학도 없다.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원문
BILL GATES' SPEECH TO MT. WHITNEY HIGH SCHOOL in Visalia, California.
Love him or hate him, he sure hits the nail on the head with this!
To anyone with kids of any age, here's some advice. Bill Gates recently gave a speech at a High School about 11 things they did not and will not learn in school. He talks about how feel-good, politically correct teachings created a generation of kids with no concept of reality and how this concept set them up for failure in the real world.
Rule 1: Life is not fair -- get used to it!
Rule 2: The world won't care about your self-esteem.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Rule 3: You will NOT make $60,000 a year right out of high school. You won't be a vice-president with a car phone until you earn both.
Rule 4: If you think your teacher is tough, wait till you get a boss.
Rule 5: Flipping burgers is not beneath your dignity. Your Grandparents had a different word for burger flipping -- they called it opportunity.
Rule 6: If you mess up, it's not your parents' fault, so don't whine about your mistakes, learn from them.
Rule 7: Before you were born, your parents weren't as boring as they are now. They got that way from paying your bills, cleaning your clothes and listening to you talk about how cool you thought you are. So before you save the rain forest from the parasites of your parent's generation, try delousing the closet in your own room.
Rule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but life HAS NOT. In some schools they have abolished failing grades and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This doesn't bear the slightest resemblance to ANYTHING in real life.
Rule 9: Life is not divided into semesters. You don't get summers off and very few employers are interested in helping you FIND YOURSELF. Do that on your own time.
Rule 10: Television is NOT real life. In real life people actually have to leave the coffee shop and go to jobs.
Rule 11: Be nice to nerds. Chances are you'll end up working for one.
'내집 마련' 서민은 37세·소득 3100만원
내집을 마련하는 서민은 평균 37세, 평균 소득 3100만원
이들중 94%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이하인 주택을 평균 1억2500만원에 구매, 7,400만원의 융자를 얻음.
이들중 70%가 대출 만기 20년 이상을 선택함
37세에 소득 3100만원이면 울나라 평균임
서민이 아니라 중산층이겠죠.
자료: 경향신문 2007-01-10, 한국주택금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