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음악

대림건설 이편한세상의 극장용 CF인 All 4 one 편에 속해있는 OST. 캐논 변주곡

원래 캐논이라는 곡이 변주곡이 많다. 유명해진건 '엽기적인그녀'에서 쓰인것 때문이 아닌가 한다.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이 변주곡중에 시초가 아닐까 하기도 하고. 이 이후 여러가지가 나왔다.

이 변주곡은 DJ 이창의, B-BOY LAST FOR ONE, BEAT BOX 은준, 가야금 숙명여대 연주단의 합작품이다.

극장에서 영화 시작하기 전에 1분간 이편한세상의 광고로 나오는데, 음악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머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고 B-BOYS랑 BEAT BOX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최고들이니깐. 극장용 5.1채널용 음악도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구할 방법 없남...

광고는 블로그에 퍼가지 않는게 내 원칙이지만 워낙 잘 되어있어서, 게다가 마지막 로고빼면 이게 광고인지 분간이 안가는 작품이라 퍼왔다. 대림건설 경영진분 혹시 이 블로그 보시면, 이런 광고를 기획하고 상급자에게 컨펌 받은 사람 상줘야 합니다 ^^ 광고를 퍼가게 만들다니. ㄲㄲ

현재 MP3를 인터넷에서 받을 수가 없다. 예전엔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을 받을 수 있었고 자유롭게 배포하라고 써 놨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다. 대림 건설 홈페이지에 가서 브랜드 홍보관-광고를 클릭후 극장광고를 선택한 후, 아래에서 All 4 one 을 선택하면 광고를 볼 수 있다. 아쉬운대로 유튜브 링크로 대체.

----

대림건설: http://www.daelim-apt.co.kr/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극장

각설탕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한변의 길이가 15mm인 정육면체 설탕을 각설탕이라고 합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정제도가 높아 커피나 홍차 같은 차를 마실때 주로 사용합니다.

 

※ 영화는 주인공 말이 좋아하는 걸로 나옵니다. 원래 말에게 포상 격으로 준다고 하네요. 각설탕외에도 당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임수정(시은역)도 좋았지만 시은의 어렸을때를 연기한 김유정양의 연기도 꽤 괜찮았다.

 

※ 윤 조교사를 연기한 유오성. 우정출연이라는데 우정출연 치고는 거의 조연급이다.

 

※ 8마리의 말이 달리는 장면을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 게 있었는데, 이때마다 경마장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나만 한건 아니겠죠.

 

※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천둥아 이제 일어나지 않아도 돼.

 

※ 가장 인상적인 말

 

천둥아 고맙다. 여태까지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시은이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극장
괴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한강에 괴물이 출연했다는 설정으로 울나라도 이런 영화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 작품.

※ 괴물로 인해 희생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의 꺼벙한(?) 연기도 괜찮았고, 괴물의 CG가 생각보다는 좋다는 생각도 했고. 처음엔 박강두(송강호분)가 평범하게 나오길래, 후반에서 변신!해서 영웅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끝까지... 평범한 아.버.지.로 남아있는다. 할리우드의 영웅주의적 영화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더 마음에 와 닿은듯. 한가지 더 있다면 '미군'에 대한 반감이랄까? 감독의 그런것이 느껴지더라는 것 정도. 감독 봉준호가 어렸을때 한강에서 괴물을 본것을 지금에야 영화로 재현한 것이다. 왠지 피터잭슨의 킹콩(King Kong, 2005)과 비슷한듯한 느낌이 든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말:

'니들 그 냄새 맡아본적 있어? 새끼잃은 부모 속타는 냄새말여. 자식 때문에 부모 마음이 썩으면... 그 썩은내가 십 리 밖까지 난다고 했어'

- 감동적이고 엄숙한 대사지만 막상 비주얼은 그렇지가 않다 ^^

- Host는 '주인'이라는 뜻도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숙주'라는 뜻도 있다. 영화의 영문 이름이 Monster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 누군가에게 의해 기생 당하는 생명체를 숙주라 하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 뭔가가 심도 있는 내용이 나올것 같았는데... 안나왔다.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

손석희님~ 파이팅~!

매일 오전에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가끔 MBC 표준FM (95.9 MHz) 오전 6시 15분 ~ 8시에 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이란 프로를 듣게 됩니다. 차를 끌고 가는 경우엔 항상 듣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죠. [MBC 100분 토론]의 진행자이기도 합니다. 손석희씨는 공식적으론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 문화정보학부 교수]입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조다이 요시로 의원과 독도 관련 문제로 한판 붙어서 승리. 그리고 오늘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와의 한판에서 역시 승리. 정말 말 하나 만큼은 잘하시네요. 오늘껀 직접 못 듣고 인터넷에 전문 나와있길래 읽어봤습니다.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언론인 1위라 하던데, 성신여대 인문학과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여대만 아니라는 가정하에...)

인터뷰 내용은 아래에 링크되어있습니다. 첫번재것이 오늘 산케이신문 국장과 한거고 두번째것이 올해초 시마네현 의원과 한 인터뷰입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40771.html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50225092604&s_menu=세계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극장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20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2006)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 3편은 내년 여름에나 개봉될 것이라 생각된다. 어쨌든 망자의 함 본 이후, 왠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니깐 말이다.

 해적 영화라면 틀에 박힌 스토리가 있다. 영웅(그가 멋진 해적이던, 해적을 잡는 군인이던)이 있거나, 숨겨진 금은보화를 찾아 잘먹고 잘산다는 플롯이 있거나. 선악구도는 기본이고. 하지만 캐리비안의 해적은 다르다. 주인공은 영웅처럼 의리적이라거나, 멋진 행동을 하는게 아닌데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는듯) 선악의 대결도 없다. 그런 영화가 흥행을 하고 있으니 신기할 뿐이다.

 조니뎁의 연기가 가장 볼만하다는거야 잘 알려진 사실이고. 특유의 건들거림은 아마 평소에도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맘에 드는 유머 감각이나 수세에 몰려있는 상황에서도 여유있게 내뱃는 대사도 일품. 나도 몇가지 따라할지도. ㅋㅋ

 잭을 괴롭히는 악당 역으로 나온 넘이 문어같이 생겼는데, 난 그보단 의상에 더 눈이갔다. 바다속에 오래 있어서 조개가 달라붙은 의상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나중에 DVD나 구해서 자세히 봐야겠다는 생각 해봤다.

※ 재미있는 대사

[식인종이여~ 오늘을 기억하라~ 캡틴 잭 스패로우를 거의 잡을 뻔한 날로]
[안녕~ 크라켄~]
[해적감이군.]

※ 감동적인 대사

[내 아들이오]

----

http://www.disney.co.kr/pirates/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

렌즈의 필터. 렌즈 앞에 다는 원형 조그마한 물건이다. 주로 사진에 필요 없는 빛(사람이 볼 수 없는 자외선, 적외선등)을 차단할 목적이지만, 렌즈 앞부분을 보호할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보통 헬리오판, 슈나이더의 B+W MRC 를 최고로 치고, 켄코 HMC, 호야, 마루미 DHG정도를 좋은 것으로 친다. (그리고 이 순서는 가격순이기도 하다)

필터는 크게 UV, PL/CPL, ND 필터가 있다. 이 세가지만 있으면 대부분의 필터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된다.

※ UV(Ultra Violet): 자외선차단필터. 웜 필터라 하며, 청색영역의 빛을 차단하기 때문에 더 붉게 되어 따뜻한 느낌을 주게 된다. 반대로 적외선 차단 필터도 있다.
※ PL/CPL(Polarizing Light/Circular Polarizing Light): 편광필터. 광원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반사광을 줄이거나, 색감을 진하게 할때, 푸른 하늘을 더욱 푸르게 할때 사용한다.
※ ND(Neutral Density): 엔디필터. 자연광에서 단지 빛의 양만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태양 찍을때 너무 밝으니, ND필터로 앞에 가리고 찍으면 된다. 얼마나 어둡게 해주는지에 따라 ND2, ND4, ND8, ...이 있다. 그라데이션 ND필터라 해서 절반정도만 가려주는 필터가 있는데 지평선위의 노을이나 일출을 찍을때, 지평선 위와 지평선 아래의 명도 차이를 조정할때 매우 좋다.

다음은 다나와, 필름나라, 친구집, 가우넷에서 뽑은 가격

모든 필터는 지름 77mm을 기준으로 한다.

슈나이더 B+W 77 007 NEUTRAL MRC       97,000
슈나이더 B+W 77 010 UV-Haze 1x MRC    69,900
슈나이더 B+W MRC UV SLIM             130,000
슈나이더 B+W CPL                     125,000
슈나이더 B+W CPL SLIM                198,000

헬리오판 DIGITAL UV-IR SLIM          201,000
헬리오판 UV SLIM                      67,000
헬리오판 PMC-UV                       99,000
헬리오판 CPL SLIM                    156,000

마루미 DHG Lens Protector             67,000
마루미 MCUV                           44,300
마루미 DHG CPL                       114,400
마루미 Wide MC-CPL                   115,000
마루미 MC-CPL                         94,900

시그마 MCUV                           35,000
시그마 Wide CPL (MC)                  95,000

켄코 HMC UV WP                        60,000
켄코 L41 Super Pro(W)                 72,000
켄코 MCUV                             39,000
캐논 PROTECT                          57,000
캐논 CPL                             178,000

* 캐논 PROTECT, CPL은 켄코 OEM이다.
* 안경쓰는 사람은 '호야'라는 브랜드를 들어봤을 것이다. 호야와 켄코는 같은 계열사다.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극장
호로비츠를 위하여

Träumerei - Schumann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경민(신의재 분)이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보고 놀라 옷장에 들어가 나오지 않자 지수(엄정화 분)가 연주하는 곡.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꿈')

※ 실제 러시아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Vladimir Horowitz, 1904-1989)'가 모스크바에서 귀향 연주회를 가질때 연주했던 곡(1986, 'Horowitz in Moscow' 라는 음반에 수록됨)이기도 하다. 그리고 극의 후반, 성인이 된 경민이 객석에 앉아있을지도 모르는 지수를 위해 연주하는 곡이기도 하다.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랄까.

※ 극중에 나오는 경민의 실제 피아노 연주도 경이롭고... 난 저렇게 빠른곡 못쳐... ㅎㅁ

영화 추천~!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음악

Crown J - V.I.P (Feat. 현진)

YEAH~
I DON'T THINK THE WORLD IS READY FOR THIS ONE!
IT'S BEEN A LONG TIME COMING! SORROW AND CROWN JEWEL.
WE TAKING OVER THIS YEAR. U READY B?
OH! WHAT! WHAT! WHAT! WHAT! A-YO WHAT'S MY NAME?

(Crown J) 가는 길이라면 때론 굶더라도
짝사랑 앓아도 난 It's alright It's alright
(Crown J) 힘든 날이 많아서 다리 힘이 풀려도
사네 죽네 말 많은 인생이라 하여도
(Uh! Ain't nothing But a thang baby You're my V.I.P)

오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건 없는데
바람은 불어와도 부르는 덴 없는데
브루조아만 좋아라 부러워하면
이리 와 (이리 와) 나한테 뺨 한 대 맞고 (철썩)

왼팔엔 시계가 번쩍번쩍
머리부터 발끝까지 Money로 번쩍
돈을 가져야 명예가 있어야만
최고급 차를 타야 VIP 라는 생각은 버려 (V.I.P)
올라 서면 넌 욕심을 안아
내려 가면 남 몰래 울잖아
남은 건 하나 없이 뒤돌아 보면
믿어줄 친구 하나 곁에 없잖아
진정 V.I.P라면 끝까지 달려가
진정한 Player라면 한 여자만 바라봐
잘 봐 날 봐 I'm a rapper니까
이렇게 난 노랠 부를 테니까

(Crown J) 가는 길이라면 때론 굶더라도
짝사랑 앓아도 난 It's alright It's alright
(Crown J) 힘든 날이 많아서 다리 힘이 풀려도
사네 죽네 말 많은 인생이라 하여도
(Uh! Ain't nothing But a thang baby You're my V.I.P)

답답해 가슴이 답답해
누구는 힘들게만 살아간대
처음부터 넌 가진건 없어도 꽉 쥔 그 맨주먹으로 Say what?
(Uh~) Gotta get that game and fame
(No) Matter what them playahatas say~
그 누가 뭐라도 난 하고 싶은 일들일 뿐인데
날 잡아봐 한 발씩 천천히 보여 줄께
불 번지듯이 타올라 뻗어나갈래 넌
가진 게 돈 밖에는 없어 OH
넌 좋은 집에 좋은 옷만 입 어서 OH
아무리 잘 나간다고 넌 떠벌리고 다녀도
아무도 널 인정해 주지 않지 Guess what? (What What)
우리들은 진짜 멋을 아는 V.I.P
(Yeah~ Tear the club up!!)
자존심 하나면 충분해 준비해
진실한 너의 마음 하나만 있으면 돼

(Crown J) 가는 길이라면 때론 굶더라도
짝사랑 앓아도 난 It's alright It's alright
(Crown J) 힘든 날이 많아서 다리 힘이 풀려도
사네 죽네 말 많은 인생이라 하여도
(Uh! Ain't nothing But a thang baby You're my V.I.P)

Uh~ Uh Huh! Howoo! I'mma ball till I fall off!
We gon' break it off like this uh!
Don't look down keep ya head up
Don't you cry u know u got me
Don't fall down, just hold on and on please don't cry

(Crown J) 가는 길이라면 때론 굶더라도
짝사랑 앓아도 난 It's alright It's alright
(Crown J) 힘든 날이 많아서 다리 힘이 풀려도
사네 죽네 말 많은 인생이라 하여도
(Uh! Ain't nothing But a thang baby You're my V.I.P)

힘들어 하는 사람들 다 Stand Up
사랑이 떠난 사람들 다 Stand Up
사랑을 보내려는 사람 Please Hold Up
포기 하려는 사람들 Don't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Don't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Don't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Don't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Don't Give It Up! (Crown J)

----------
힘든날이 많아서 다리에 힘이 풀려도, 사네 죽네 말 많은 인생이라 하여도.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음악

리아 - 내 가슴에게 미안해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삽입곡)

결국 올려다 본 젖어 있는 하늘
눈물 닦을것은 차가운 내 손등

이젠 편해졌어 미워할수 있으니
결국 혼자인걸 이젠 알게 됐어

미안 미안 내가슴아 좀 아플꺼야
잠시 뿐일꺼야 조금울고나면 괜찮을꺼야
어떡해 싫어 싫어 널 미워해야 하는거잖아
아파 아파 나 아파한 시간만큼만 널 죽도록 미워할께

너무 지쳤다면 내 잘못이 아냐
미안 사랑했어 그것뿐이였어

미안 미안 내가슴아 좀 아플꺼야
잠시 뿐일꺼야 조금울고나면 괜찮을꺼야
어떡해 싫어 싫어 널 미워해야 하는거잖아
아파 아파 나 아파한 시간만큼만 널 죽도록 미워할께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잼나네요. 마지막이 두가지중 하나일것 같아서 어떤걸로 썼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

20D     685g
24-70L  950g
580EX   375g

이외에 20D용 충전지, 580EX용 AA 충전지 4개, 77mm UV 필터...

정말 무겁다. ㅠ_ㅠ 특히 AA충전지 4개. 플래시 본체보다 더 무겁다.

다 합하면 2.5Kg 이상될듯... 팔힘이나 열심히 키워야 할듯.

담번에 살때는 이런거 다 고려해야 할듯. 지금 달아놓은 빨간줄 그어진 검은 렌즈 빼고, 하얀 렌즈 끼우면 더 무거워질텐데. 걱정되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