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OS 50D 4
- 합계출산율 4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환율, 컴퓨터 부품값 상승
마더보드 값이 오르고 있다. ㅠㅠ 780G를 사용한 ASUS M3A78-EM 이 지금 99,000원이다. 1개월 전에는 89,000원이었다. 보통 컴퓨터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오름세다. 지금쯤이면 7만원대 후반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하나더. 환율덕분에 카메라 값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5D Mark II의 출시가격이 300초반을 생각했지만 지금은 300 중반으로의 인상은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입해서 뭔가 파는 업체들은 지금 난리도 아니겠지. ^^
2008.10.06의 환율은
1달러 = 1210원
100엔 = 1153원
1유로 = 1654원
이다. 조만간 달러당 1350원은 당연한거고 그 이후에는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고 한다. ^^
현재까지 기록된 최고 환율은 1997년 12월 24일의 1달러당 1964.80원이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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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과거 환율조회): http://ecos.bok.or.kr/
2008.08과 2008.10과의 부품 가격 비교: http://windy.luru.net/498
멜라민(melamine, 중국명: 三聚氰胺(석삼 모일취 시안청 썩을알))
질소함량이 풍부한 무색의 결정체. 물에 잘 녹지 않는다. 화학식은 C3H6N6이며 내연성/내열성이 있어 타일이나, 화이트보드에 많이 사용된다. 가정에서는 포름알데이드(formaldehyde)와 섞어 후라이팬등의 코팅제로 잘 알려져 있다.
멜라민은 매우 안정된 물질이라 몸에서 분해되지 않으며 신장에 있는 작은 모세혈관에 쌓이게 된다. 계속 축척이 되면 모세혈관을 막고, 그로 인해 신장결석에 걸리게 된다. 마지막엔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신장과 방광 이외의 곳에서는 아직까지 문제가 확인된 경우는 없다.
유럽식품안전청에서는 멜라민의 ADI(일일섭취허용량)를 [0~0.5mg/kg*체중]로 정하고 있다.
이렇게 위험한 물질을 투입하게 된 이유가 중국에서는 우유의 양을 늘이기 위해 우유에 물을 타는데, 이때 우유가 묽어지면 질소 함량이 낮아져 되어 우유의 등급이 낮아진다. 이 때문에 멜라민을 섞어 질소의 함유량을 높인것이다. !#$%^&*()_+
※ 멜라닌(melanin)과는 다르다. 멜라닌은 흑갈색 알갱이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의 색을 결정한다.
※ 중국식품산업망(http://foodqs.com)은 9월 24일 '분유 중 멜라민 가정 테스트'라는 글을 게제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원문: http://www.foodqs.com/news/gnspzs01/2008924171852450.htm
1. 뜨거운 물에 평소보다 진하게 분유를 타, 덩어리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충분히 저어주고, 냉장고에 넣어 우유의 온도가 내려가기를 기다린다.
2. 검은천 한조각과 빈컵 한개를 준비한다. 검은천은 컵의 입구를 막아 필터로써 사용한다.
3. 냉각된 우유를 검은천에 쏟아 여과한다.
4. 백색 결정체가 여과되면 다시 맑은 물로 여러번 헹궈 잔 물질을 제거한다.
5. 세척 후에도 계속 백색 결정체를 보이면, 결정체를 맑은 물 안에 넣어본다. 결정체가 만약 물밑에 가라앉으면 그 결정체는 멜라민일 확률이 높다. 이런 종류 분유는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미량의 멜라민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미량의 멜라민은 아기의 결석 가능성을 매우 낮추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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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발표
12.3MP
ISO3200
D Movie
11Point AF
기본적인 성능은 캐논의 50D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D Movie라 명명된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되어있습니다. DSLR에서 동영상이라니 획기적인 기능이죠. 해상도는 1280 × 720 (720p, HD급임), 음성은 모노, 5분 정도(최대 화질시) 촬영 가능하다고 하네요. AF는 작동하지 않고, 멀티패턴 측광만 가능합니다. 팬 포커싱은 캠코더보다 약하겠지만, 반대로 아웃 포커싱에는 방송용 장비가 아닌 이상 어느 기기도 따라올 수 없을듯 합니다.
예전의 40D와 마찬가지로 캐논이 니콘에게 한방 먹은듯 하네요.
사실상 동일한 성능 + 동영상 촬영 + 20만원(예상치입니다) 저렴한 가격
작년 8월에도 캐논이 40D발표한후 바로 니콘이 D300을 발표했습니다. 스펙상 D300의 압승이었죠. 이번엔 50D발표한후 바로 니콘이 D90발표했습니다. D90은 D80의 후속기종이며, D80은 40D보다도 낮은 그레이드였죠. 450D와 비교된 기종입니다. 그런 D80의 후속 기종이 지금은 50D와 비교되고 있으니 재미있게 되었네요. (즉 원래는 50D가 D90과 비교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D90의 상급기종과 비교를 해야하는 거라 이건데요...ㅎㅁ )
게임 끝인가요? 50D의 가격이 예상보다 떨어질거라고 추측하시는 분들많군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5D후속이 더 저렴한 가격에 나올듯 하네요. 한때는 최고의 기술을 구사하던 캐논이 지금은 가격대비성능으로 가고 있는듯한 인상을 주고 있으니, 캐논 유저로써 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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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 http://windy.luru.net/300
40D: http://windy.luru.net/299
50D: http://windy.luru.net/477
니콘 D90페이지: http://www.nikon-image.co.kr/product/product_detail.jsp?goods_cd=NK0000576&b_class_code=1&class_code=22&temp=product
Britax Platinum AHR Trakker
결국 이걸로. 맥시프로+인피니티와 고민중에 결국 브라이텍스로 갔다. ㅎㅁ
가격은 브라이텍스가 더 비쌈. 36만:53만 ㅎㅁ
맥시프로 한정판(아래 블로그에 나온 맥시프로 한정판)도 베이비페어가니까 있었다. 본순간 이거다 싶긴 했는데, ^^ 아쉬움이 남을듯.
* 전후방장착겸용
* 6점안전벨트
* 보호쿠션
* 어께벨트자동조절
* 시트보호매트
* 스테레오스피커
* 높이조절형머리보호대
* 난연/마찰화상방지시트
* 2단계햇빛가리개
* 물세탁가능쿠션과커버
※ 카시트, 유모차 사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베이비페어같은 박람회에 가라. 20%∼25%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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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0D
15.1MP APS-C (1.6:1)
DIGIC IV
6.3 FPS
AF 9 POINT
ISO 12800
LCD 3.0인치, 92만화소
8월 26일에 발표
9월 하순 발매
$1,400 (바디만)
8월 26일에 발표된다는게 50D로 밝혀졌습니다. 포토키나 전에 발표된다는게 FF일듯 하네요. 5D후속으로 나올 기종이 가격이 조금 쎌것이라는 추측이 있네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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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업데이트 50D 발표내용: http://windy.luru.net/477
키디(Kiddy)
독일의 유명한 카시트 제조업체
IP-050 Infinity, ₩330,000
LE-011 MaxiPro, ₩170,000
BL-007(플로랄드림) Protect, ₩150,000
키디 맥시프로(Maxi-Pro): 연령-신생아∼18개월, 신장-∼90cm, 몸무게-∼13kg, 제품무게-3.3kg, 5점식 벨트
키디 프로텍트(Protect): 연령-신생아∼18개월, 신장-∼90cm, 몸무게-∼13kg, 제품무게-2.68kg, 3점식 벨트
키디 인피니티(Infinity): 연령-9개월∼5.6세, 신장-∼110cm, 몸무게-∼18kg, 제품무게-5.18kg
알트-에이모기지도 위험하다?
서브프라임모기지(Subprime Mortgage, 비우량주택담보대출): 연체율 10% → 25%
알트-에이모기지(alternative-A Mortgage, 우량주택담보대출): 연체율 3~4% → 12%
프라임모기지(Prime Mortgage, 초우량주택담보대출): 연체율 1~2% → 2.7%
ㅎㅁ 장난 아니군요. 알트에이도 예전의 서브프라임과 같아지네요. 이렇게 되면 금융기관들은 돈을 떼이는 경우가 많아지죠. ㅎㅁ
도대체 주식은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을엔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합계출산율
2001년 합계출산율: 1.297
2002년 합계출산율: 1.166
2003년 합계출산율: 1.180
2004년 합계출산율: 1.154
2005년 합계출산율: 1.076
2006년 합계출산율: 1.123
2007년 합계출산율: 1.250
2008년 합계출산율: 1.192
2009년 합계출산율: 1.149
2010년 합계출산율: 1.226
2011년 합계출산율: 1.244
2012년 합계출산율: 1.297
2013년 합계출산율: 1.187
2014년 합계출산율: 1.205
2015년 합계출산율: 1.239
2016년 합계출산율: 1.172
2017년 합계출산율: 1.052
2018년 합계출산율: 0.977
2019년 합계출산율: 0.918
2020년 합계출산율: 0.837
2021년 합계출산율: 0.808
2022년 합계출산율: 0.XXX
※ 합계출산율(대체출산율, Total Fertility Rate): 여성 1명이 평생(가임기간, 15~49세)동안 낳는 평균 출생아 수. 유럽경제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1이면 인구가 줄지도 늘지도 않는다고 한다. 2.1이하면 저 출산사회, 1.3이하면 초저출산사회다. 우리나라는 1983년에 2.08로 이미 2.1이하로 내려갔다. 경제적 측면(사회후생 수준의 극대화를 위한)에서는 적절한 출산율은 1.8이다. (바꿔말하면 1.0대 초반으로는 우리나라가 가난해질 수 밖에 없다는 뜻인걸로 판단된다)
※ 경쟁없는 사회~ 좋은 사회~ 경쟁하고 싶어도 경쟁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죠. ^^
※ 근데 쌍춘년에 황금돼지해(2007)라는 호재도 1.25밖에 못 되었었네요. 전 1.5는 될줄 알았는데요. 흑룡(2012)의 해에도 1.30이군요.
※ 이 글은 매년 갱신됩니다. 4월에 전년도 잠정치가 나오고 8월 이후에 확정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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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나라지표의 시계열 조회 (메인-e나라지표-부문별지표-합계출산율 검색)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28
2006년에 출산율 관련 글: http://windy.luru.net/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