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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속초 대포항에서 해안가 도로를 타고 차로 10분 정도 내려가다 보면 양양에 있는 낙산사가 나온다. 관동8경중 하나로, 이곳에서 보는 일출은 장관이라고 한다. 2005년의 산불에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고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도 소실되었다. 이후 2007년에 다시 재건했다.
입장료는 대인 3000원, 소인 1000원. 전체를 다 보는데 3시간 정도 필요하다. 다른건 몰라도 홍련암이나 해수관음상, 원통보전은 꼭 보자. 필자는 종교가 불교라 절에 가면 법당에 들려 절을 하고 오기 때문에 보는데 더 시간이 걸린다. ^^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는 입구가 2개다. 낙산 해수욕장에서 오는 방법과 홍예문을 통해 오는 방법이다. 관광버스로 오면 보통 홍예문으로, 자가용을 타고 오면 보통 해수욕장쪽으로 올 것이다. (해수욕장 쪽은 도로가 막힌다) 주차는 낙산항까지 가서 낙산 방파제 부근에 하면 쉽다. 물론 성수기에는 이런것도 필요 없고 차 못댄다. ^^
홍련암 가는 길에 있던 싯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