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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드디어 시리즈 완결~! 하지만 왠지 아쉬움. 4 안나오려남.
- 스토리 자체가 해적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시대, 동인도회사가 한참 주가를 날리고 있을 때라서 약간 암울한 면이 없잖아 있다.
- 이 시리즈는 해적물이 아니라 연예물이다. 물론 그 자체로도 감동적이었긴 하지만.
- 오프닝으로 나오는 집행 장면은 약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듯. 이야기와 관계가 있긴 하지만 너무 오래 끌었다.
- 엔딩 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잠깐동안의 에필로그를 못 봤다. (개봉한주의 토요일에 본거라 이 사실을 몰랐다) 나중에 DVD 빌려서봐야쥐.
- 주인공은 잭 스페로우가 아니라 윌 터너 & 엘리자베스 스완이다.
재미있는 대사
- 우리편도 아니고 당신편도 아니면 ,그럼 누구편이지?
- 뭘 믿고 따라가? 이중 넷은 날 죽이려 했어. 하난 성공했고
감동적인 대사
- 세상은 똑같아. 우리의 설 곳이 좁아졌을 뿐
- 더맨치호엔 선상이 필요해
- 내 심장은 항상 당신 것이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