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보드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없다. (데인경우가 몇 있어서. 괜히 내가 ASUS를 좋아하는게 아님. 인텔 데스크탑 마더보드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ASUS나 Gigabyte가 더 좋다는게 내 생각임. 참고로 인텔 서버 마더보드는 최상급이다)
근데 DG31PR 마더보드는 보고 좀 놀랬다. 클래식 시리즈라 성능이나 기능은 별거 없지만, 2007년 당시 7만원대 저가형으로 팔렸던 마더보드치곤 전원부(캐패시터)도 충실하다. CPU 전원부(3Phase)는 케미콘 솔리드 캐패시터고, Rubycon의 KZG, ZL(ZLH) 시리즈 캐패시터를 사용했다. 이정도면 대만산 올 솔리드 캐패시터 마더보드 안 부럽다. (캐패시터 부품의 제조사는 보드 버전마다 차이있다)
Intel® Desktop Board DG31PR
재미있는건 이 마더보드가 RHEL 5.2 인증 마더보드라는거. 이렇게 저렴한걸 인증해봤자 판매에 영향 안 줬을 텐데 말이다. 게다가 E3110, E3120과 같은 제온 프로세서도 지원한다. 제품 개발 목적이 소형 서버로 사용하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근데 그런 컨셉이었으면 1U서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우스 브릿지 방열판 높이를 낮춰줬어야 할듯. 그런 개발의도가 아닌감.
이 마더보드에는 블록 다이어그램이 있다. 블록 다이어그램이 표시된건 서버급 보드에나 있기 때문에 꽤 의외였다.
DG31PR 블록 다이어그램
또한 메모리 매핑 정보도 가지고 있다. DOS 시절에는 이게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별로 필요 없는 정보다.
[T wifi zone_secure]는 USIM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게 지원되어야 하는데, 최근 애플의 iPad2/iPhone4용으로도 프로파일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프로파일의 인증 날짜를 보니 7월 11일자로 되어있다. 이 프로파일은 iOS 4.3 이상에서 지원된다.
- http://www.tworld.co.kr/html/customer_center/wifi_zone/twifi_zone01.html 에 접속해 mobileconfi.zip 을 받음 - 압축을 푼다. .mobileconfig 파일이 나온다. - .mobileconfig 파일을 iPad2로 옮겨 실행. 이게 어려운데 보통 메일로 보내 iPad2에서 메일을 받아 실행하는게 편하다. 개인 블로그가 있다면 파일을 블로그에 올려둔 후 iPad2의 사파리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작업이 끝나면 블로그에 올린 파일을 지운다) - 실행하면 [프로파일 설치] 화면이 뜨는데 설치를 클릭하면 된다. [확인되지 않은 프로파일] 경고가 뜨는데, 무시하고 설치한다. 설치되면 완료를 눌러 창을 닫는다. - [설정-일반-프로파일]에 보면 [SKT EAP SIM v01]이 설치되어있을 것이다.
風 髪に感じて 空を眺めたい 카제 카미니 칸지테 소라오 나가메타이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느끼며 하늘을 보고 싶어
あなたに花 届けたい 아나타니 하나 토도케타이 당신에게 꽃을 전하고 싶어
向こうは別の世界 무코우와 베츠노 세카이 저 편은 다른 세계
ほら蝶々が舞ってる あなたを待っている 호라 쵸-쵸가 맛테루 아나타오 맛테이루 봐, 나비들이 춤추는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太陽の下で 花に囲まれて 타이요우노 시타데 하나니 카코마레테 햇빛아래 꽃에 둘러쌓여
あなたと日々 過ごしたい 아나타토 히비 스고시타이 당신과 매일 함께하고 싶어
この想いを胸に 新しい世界で 코노 오모이오 무네니 아타라시이 세카이데 이 생각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세계에서
私らしく 生きる 와타시라시쿠 이키루 나답게 살아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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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fourteen years old, I am pretty I'm a teeny tiny girl, a little lady I live under the kitchen floor Right here, not so far from you Sometimes I feel happy, sometimes I feel blue In my dreams oh I wish I could
Feel my hair blowing in the wind See the sky in the summer rain Pick a flower from the garden for you Beyond the lane there’s another world Butterflies floating in the air Is there someone out there for me?
And so life goes on day after day With knick-knacks on the floor, nooks and crannies I live in a tiny world But out there someone waits for me I wish I had someone to watch over me In my dreams oh I wish I could
Feel my hair blowing in the wind See the sky in the summer rain Pick a flower from the garden for you Now I know there’s another world Butterflies floating in the air There is someone out there for me
Feel my hair blowing in the wind See the sky in the summer rain Pick a flower from the garden for you Now I know there’s another world Butterflies floating in the air There is someone out ther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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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느끼며 하늘을 보고 싶어
햇빛아래 꽃에 둘러쌓여 당신과 매일 함께하고 싶어
セシル・コルベル(Cecile Corbel, 세실코벨)은 프랑스의 가수이자 하프 연주자. 2005년 데뷔. 2010년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국내명 마루밑아리에티, 직역하자면 빌려사는아리에티)의 주제가 [Arrietty's Song]의 작사, 작곡, 노래를 불렀다. 당시 무명의 외국인 가수가 지브리 에니의 주제가를 부른다고 해서 뉴스에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