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rd BootBlock BIOS v1.0 Copyright (c) 1998, Award Software, Inc.
BIOS ROM checksum error
Detecting floppy drive A media! INSERT SYSTEM DISK AND PRESS ENTER
Award BIOS에서 BIOS 업데이트 하다가 깨진 경우 나오는 메시지다. 고급 마더보드에는 아예 그래피컬한 화면이 나오지만 저가 마더보드에서는 Award에서 제공된 기본 복구화면이 나온다. 복구하기 위해서는 [부팅 가능한 플로피 디스크]가 필요하다. 복구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부팅 가능한 플로피 디스크를 준비한다. (USB나 다른건 안된다) 2. 준비된 플로피 디스크에 AWDFLASH.exe 와 [바이오스 파일]을 넣는다. 3. 위 메시지가 나온 다음에 플로피디스크를 플로피 드라이브에 넣고 엔터를 친다. 도스로 부팅될 것이다. 4. [awdflash biosfile /sn /py /r] 을 입력하고 바이오스 플래시가 완료될때까지 기다린다. 5. 재시작하면 바이오스가 원래대로 복구되어있다.
타사는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플로피디스크]가 필요하다는건 같다. ㅎㅁ USB까지좀 되게 해주지.
의미를 알지 못한채, 문장만 읽는 증세. 아주 어렸을때(만 3세 미만)부터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에게 보이는 현상이다. 적당히 하면 문제 없지만 말이다. 나아가서 유사자폐(선천적인 자폐와는 달리, 육아의 문제 때문에 보이는 자폐. 시간이 걸리지만 치료는 가능하다) 현상까지 보인다.
어린아이에겐 일단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걸 해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공부는 5세(만 4세)부터. 울 아기는 독서를 너무 안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 목 부근에 있는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분비한다. 티록신의 주 성분은 요오드이며, 우리 몸 안의 요오드의 80%정도가 갑상선에 있다.
- 방사성 요오드인 요오드-131이 체내의 갑상선에 축적되지 않게 하기 위해, 40세 미만의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요오드의 양은 요오드화칼륨100mg(요오드 76mg)이다. 3세 이상의 유아는 이의 절반정도를 섭취하면 되며 40세 이상이면 섭취할 필요 없다.
- 흔히 구할 수 있는 음식 중 요오드 함유가 가장 많은 다시마에는, 100g당 136mg정도의 요오드가 들어있으므로, 약 55g정도의 다시마를 섭취하면 된다. 참고로 '너구리'라면에 들어있는 다시마의 중량은 2~3g정도인거 같다.(저울의 눈금이 20g단위인데, 눈금이 안 움직인다 ^^)
- 정상적인 경우 하루 요오드 상한 섭취량은 하루 3mg이다. 방사능 요오드가 체내에 축적되는걸 막겠다고 권장 섭취량을 훨씬 넘는 양을 먹게되면 오히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필자는 방사성 물질의 검출 여부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어차피 [검출]될테니깐. 우리나라의 방사능 검출 장비는 세계에서도 톱 수준이라, 적은 방사능도 다 감지해낸다. 북한이 혹시 할지도 모르는 핵실험을 탐지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구는 둥글다. 돌고돌아 오게된다.
그것보다 관심있는건 얼마나 많은 양이 검출 되느냐다.
- 2011.03.27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강원도 거진검출소에서 검출된 제논135 검출 양은 0.878Bq/㎥(0.00650nSv/h)으로 솔직히 말해이걸 어떻게 검출했는지가 의심이 될 정도로 너무 적다. (자연계 방사능 평균 수치는 150nSv/h)상당히 빨리 오긴 했는데, 후쿠시마에서 캄차가 반도로 갔다가 북극을 기점으로 턴 해서 우리나라로 왔다고 한다.
- 2011.03.28 서울에서 극미량의 요오드131, 세슘이 검출되었다. 역시 검출된 양은 미미하다고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수치를 적시한 곳을 찾지 못했다.
- 편서풍을 타고 오는 건 3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3월 11일에 발생했으니, 4월 초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