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시간
- 분류 시사,사회
우유 원유 공급 중단
ㅎㅁ 가뜩이나 원하는 우유 사기 힘든데 원유 공급을 중단한단다. 요즘 마트 가면 남아있는 우유라도 있는게 다행이다. 전부 다 팔리고 일부 고급 우유 제품만 남아있는 경우도 봤다. 1+1 행사는 우유에 대해서는 없어진지 오래다.
일단 원유 공급가 인상안이 결렬되는 바람에 중단되었다고 한다. 현재 리터당 704원에서 우유업체들은 81원 인상을 제시했고, 낙농가들은 173원 인상을 고수했다고 한다.
지금도 수년전보다 비싸긴 비싼데, 더 오를듯. 게다가 지금은 돈 있어도 우유가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다. 울 아기는 요즘 들어 우유를 더 많이 먹는데 말이다.
차라리 오렌지 쥬스나 두유로 바꿔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