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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교환했다. 아예 전원 계통이 켜지지 않았다. 미세한 전류도 안 흐르는것 같았다. 딱 보는 순간 배터리 교환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보험사 긴급 출동 불러서 같이 봤는데 역시나다. 배터리 옆부분이 부풀어 있었다.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교체를 결정했다.
공임포함 12.5 만냥. 지난번에 11만냥에 했는데 그새 10% 정도 오른 셈이다.
배터리 교체후 차가 눈에띄게 잘 나간다. 뭔가 전기계통이 문제 있었던거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