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럼세탁기로 찬물에 울 코스로 세탁(온수 사용 금지) - 세제는 중성세제로 적게 사용. 표백제 사용 금지. - 베게커버와 베게속은 분리하는게 원칙이지만 베게가 터질것 같다면 안해도 됨 - 베게 속이 터질것에 대비해 세탁조에 다른 세탁물은 넣지 말고, 세탁망이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음. - 베게속은 세탁조 안에 2~3개 넣고 돌리면 덜 뭉침 - 헹굼은 충.분.히. - 말리는건 2~3일동안 햇빛, 직사광선에 말림 - 근처에 회전식 건조기가 있는 세탁소/빨래방이 있다면 사용해볼만 함. 30분 정도 걸리고 5천원 안팍으로 나옴. - 솜이 뭉치지 않도록 하려면 노끈 또는 바늘과 실을 이용해 베게 속을 단단히 묶어 주면 된다. (사탕 모양으로) - 뭉친 솜은 방망이로 두드려 주거나, 잘 주물러 주면 됨. 도저히 안되면 버릴 것. - 오리털 솜, 곡물 솜, 라텍스와 같은 물에 닿으면 절대 안되는건 세탁 불가. 여기서 말하는건 면, 합성 섬유를 사용한 베게 속을 말하는 것임.
- 시소닉 M12II-520 가 국내에 수입 안됨. 수입되면 10만원 좀 넘을텐데 말이다. (수입 안하남 ㄲㄲ)
- 세븐팀이 의외로 +12V 콤바인 출력이 높다. (사실 이 글을 쓴 계기도 세븐팀의 +12V 출력이 높다는 말을 듣고 쓴거다. 조사해보고 필자도 놀랬음) 저 정도면 왠만한 브랜드의 600W급 파워다. (예를 들어 시소닉 S12II-620의 +12V출력은 576W다) 캐패시터만 유명한 제품 사용했다면 좋을텐데 말이다.
세븐팀 ST-550PWL
- 물론 +12V출력이 높다고 해서 좋은 파워는 아니다.
- 필자는 좋은 파워의 조건으로
1. 표기된 최대 출력을 내어도 성능과 운용에 지장이 전혀 없는 파워 2. 출력 전압 떨림이나, 노이즈가 적은 파워 3. 악조건(높은 온도, 습도, 입력되는 전원의 불안정 등)에서도 좋은 출력을 보여주는 파워
는 필수고
4. 효율이 높은 파워(조용한 파워) 5. 설치하기 편한 파워(모듈)
를 본다.
- 위에 나열한 업체들은 내가 알기로는 표기된 출력만큼 실 출력이 가능한 파워다. 파워 설계뿐만 아니라 제조까지 하는 회사다. 쓸데없이 더 높은 출력의 파워 살 필요 없다. (이말 하고 싶었다) 지포스를 예로 들면 아래와 같다. (단 극한 오버 된 제품은 표기된 최대소비전력보다 20% 정도 더 소모한다)
삼성830 128GB 인텔320 120GB OCZ Vertex3 120GB SATA 6G O X O 용량 128GB 120GB 120GB 읽기속도 520MB/s 270MB/s 550MB/s 쓰기속도 320MB/s 130MB/s 520MB/s SLC/MLC MLC MLC MLC TRIM지원 O O O MTBF 1500000 1200000 2000000 IOPS 80000 38000 85000 캐시 256MB ? ? A/S 3년 5년 3년 가격 27만 22만 24만
※ 가격만 빼곤 숫자 높은 제품이 좋지만, 사용해보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 제원상 성능은 벤치할 때나 느낄 수 있을 뿐이다. 그냥 메이저급 제조사 중에서 원하는 용량 중 저렴한 제품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 (가격도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말이다)
※ 1990년대 후반만 해도 PC의 바이오스에 디스크 로우 레벨 포맷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필요 없기 때문이다. 요즘 하드디스크는 LBA(Logical Block Addressing)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우 레벨 포맷을 해서도 안된다.
- 로우레벨포맷(Low Level Format): 포맷에는 하이레벨 포맷과 로우레벨 포맷이 있는데 하이레벨 포맷은 디스크의 0번 섹터에 파티션 정보를 쓰고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초기화 하는 작업을 말한다. 로우레벨 포맷은 결함 매핑과 하드디스크의 인터리브 값을 다시 세팅하기 위해 하는 작업이다. 어떠한 정보도 없는 플래터에 트랙과 섹터를 나누는 작업과 같은 '진정한 수준의 저수준 포맷'은 판매되는 디스크에서 실시할 수 없다. 이건 제조사에서만 가능하다.
- 결함 매핑및 예비 섹터(Defect Mapping and Spare Sectoring): 디스크에서 읽기/쓰기 오류가 났고 고칠 수 없는 섹터(흔히 말하는 불량섹터(배드섹터))를 여유가 있는 다른 섹터로 매핑하는 것을 디펙트 매핑이라 한다. 예비 섹터가 얼마나 되느냐는 제조회사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제로필(Zero Fill): 모든 섹터의 값을 0x00으로 채워넣는 걸 제로필이라 한다. 당연히 디스크는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지워진다. (오히려 보안 때문에 제로필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운영체제를 바꾸거나 RAID를 사용하거나 하지 않을때 디스크에 대해 제로필을 수행하곤 한다. 디스크를 검사하는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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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조사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제공해준다.
시게이트의 경우 [DOS용 SeaTools]라는 툴을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iso 파일을 받아 시디로 굽고 부팅해서 사용할 수 있다. SeaTools 는 시게이트 하드디스크만 제로필 할 수 있으며, 제로필 시 디펙트 매핑을 같이한다. 따라서 배드섹터가 심하지 않은 하드디스크는 제로필 작업으로 배드섹터를 없앨 수 있다. (이런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에 A/S 보내봤자 정상제품으로 판명된다) 필자도 배드섹터가 발생한 하드디스크중 몇개는 제로필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GUI버전을 받아 실행한 후, [Advanced Features](고급사항)을 클릭하면 [Erase Track ZERO, Timed Erase, Full Erase], (트랙제로포맷, 제한적트랙포맷, 로우레벨포맷) 이 나온다. 한글의 영어 번역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주의!
SeaTools for DOS, GUI 버전. (캡처 파일은 시게이트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드라이브 정보에 SMART Has Been Tripped 라고 나오면 하드디스크 못 고치는 것이다.
GUI 버전이 실행 안되면 텍스트 버전도 제공해준다. 기능은 동일하다.
SeaTools for DOS, TEXT 버전 (캡처 파일은 시게이트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