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푹신푹신 시간(ふわふわ タイム ) - 에니메이션 [케이온!] 삽입곡

君を見てるといつもハート DOKI☆DOKI
키미오 미테루토 이츠모 하-토 도키☆도키
너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두근
 
揺れる思いはマシュマロみたいに ふわ☆ふわ
유레루 오모이와 마슈마로 미타이니 후와☆후와
흔들리는 마음은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
 
いつも がんばる(いつも がんばる)
이츠모 간바루 (이츠모 간바루)
언제나 노력하는 (언제나 노력하는)
 
君の 横顔(君の 横顔)
키미노 요코가오 (키미노 요코가오)
너의 옆모습을 (너의 옆모습을)
 
ずっと見てても 気づかないよね
즈읏토 미테테모 키즈카나이요네
계속 보고 있어도 눈치 채질 못하네
 
夢の 中なら(夢の 中なら)
유메노 나카나라 (유메노 나카나라)
꿈 속이라면 (꿈 속이라면)
 
二人の 距離 縮められるのにな
후타리노 쿄리 치지메라레루노니나
두 사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 텐데
 
あぁ 神様 おねがい
아아 카미사마 오네가이
아아 신이시여 부탁이예요
 
二人だけの ドリームタイム ください
후타리다케노 도리-무 타이무 쿠다사이
두 사람만의 Dream time을 주세요
 
お気に入りのうさちゃん 抱いて
오키니이리노 우사짱 다이테
사랑스러운 토끼인형을 끌어안고
 
今夜も オヤスミ
코은야모 오야스미
오늘밤도 잘자
 
ふわふわ タイム(ふわふわ タイム) * 3
후와후와 타임 (후와후와 타임)
푹신푹신 타임 (푹신푹신 타임)
 
ふとした仕草に今日もハート ZUKI☆ZUKI
후토시타 시구사니 쿄오모 하-토 즈키☆즈키
사소한 행동에 오늘도 가슴이 콩닥☆콩닥
 
さりげな笑顔を 深読みしすぎて Over heat!
사리게나 에가오오 후카요미시스기테 Over heat!
가벼운 미소를 너무 깊게 받아들여서 Over heat!
 
いつか 目にした(いつか 目にした)
이츠카 메니시타 (이츠카 메니시타)
언젠가 바라봤던 (언젠가 바라봤던)
 
君の マジ顔(君の マジ顔)
키미노 마지가오 (키미노 마지가오)
너의 진지한얼굴 (너의 진지한얼굴)
 
瞳閉じても 浮かんでくるよ
히토미 토지테모 우카은데쿠루요
눈을 감아도 떠올라
 
夢で いいから(夢で いいから)
유메데 이이카라 (유메데 이이카라)
꿈이라도 좋으니 (꿈이라도 좋으니)
 
二人だけの スウェトタイム 欲しいの
후타리다케노 스위토 타이무 호시이노
두사람만의 Sweet time을 원해
 
あぁ 神様 どうして
아아 카미사마 도오시테
아아 신이시여 어떻게
 
好きになるほど ドリームナイト せつないの
스키니 나루호도 도리-무 나이토 세츠나이노
좋아지는 만큼 Dream night가 애달픈 거죠?
 
とっておきのくまちゃん出したし
토옷테 오키노 쿠마쨩 다시타니
가장 아끼는 곰인형을 꺼냈으니
 
今夜は大丈夫かな
코은야와 다이죠오부카나
오늘 밤은 괜찮을까
 
もすこし勇気ふるって
모스코시 유우키 후루웃테
좀 더 용기를 내서
 
自然に話せば
시제은니 하나세바
자연스레 말을 걸면
 
何かが変わるのかな?
나니카가 카와루노카나?
무언가가 변할까?
 
そんな気するけど
소은나 키스루케도
그럴 것 같기도 한데
 
だけどそれが一番難しいのよ
다케도 소레가 이치방 무즈카시이노요
하지만 그게 제일 어려운 거야
 
話のきっかけとがどうしよ
하나시노 킷카케토카 도오시요
대화의 계기를 어떻게 만들지
 
てか段取り考えてる時点で
데카 단도리 캉가에테루 지텐데
그보다 방법을 생각하는 시점에서
 
全然自然じゃないね
젠젠 시젠쟈나이요네
전혀 자연스럽질 않아
 
あぁ もういいや
아아 모오 이이야
아 이젠 싫어
 
寝ちゃお 寝ちゃお 寝ちゃおー!(そう 寝ちゃお!)
네챠오 네챠오 네챠오-! (소오 네챠오!)
잘래 잘래 잘래-! (그래 잘래!)
 
あぁ 神様 おねがい
아아 카미사마 오네가이
아아 신이시여 부탁이예요
 
一度だけの ミラクルタイム ください
이치도 다케노 미라쿠루 타이무 쿠다사이
한 번 이라도 Miracle time을 주세요!
 
もしすんない話せれば その後は
모시슨나리 하나세레바 소노아토와
만약 순조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 후에는
 
どうにかなるよね
도오니 카나루요네
어떻게든 되겠지
 
ふわふわ タイム(ふわふわ タイム) * 3
후와후와 타임 (후와후와 타임)
푹신푹신 타임 (푹신푹신 타임)

----

OST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여주인공인 유이(平澤唯)가 부른게 가장 괜찮은 듯. [아아~ 가미사~ 마오네가이~]가 자꾸 귓가에 맴도는 듯. ㅎㅎ

글쓴시간
분류 기술,IT
불여우 14(Firefox 14)

불여우 14가 나왔네요. 릴리즈는 7월 18일에 했습니다. 일상적인 업데이트 외에 몇가지 재미있는게 추가되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구글 검색어 입력시 암호화 후 전송

- 클릭 투 플래이 기능. 플래시나 자바를 클릭시에만 실행할 수 있음. 설정 방법은 주소창에 about:config 를 입력하고 plugins.click_to_play 항목을 true 로 변경

- 포인터 잠금 API(element.mozRequestPointerLock()) 이 구현되었네요. 마우스 잠금 기능으로 웹 게임 만들때 필요합니다.

----

http://www.mozilla.or.kr/community/blog/1094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케이온!(けいおん!)

사용자 삽입 이미지

けいおん!! (!!는 2기를 의미. 1기는 !이 한개다)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경음악(輕音樂, けいおんがく)부의 이야기. 카키후라이의 4컷 만화를 원작으로, 에니메이션 1기는 2009년 4월 12화 분량으로 TBS에서 방영했다. 경음악이란 가벼운 음악으로 중음악(주로 클래식을 의미)의 반대되는 말이다. 여기서는 고등학교 밴드부를 의미한다. 밴드부이야기지만 여고생의 이야기라고 보는게 더 좋을듯. 에니에서 케익이나 차를 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본격 쳐묵에니라고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けいおん!, けいおん!!의 주인공들

1쿨 분량으로 끝내려 했던 교토에니메이션(쿄에니)의 쉬어가는 에니였다고 하지만, 의외의 성공에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결국 2기 및 극장판까지 나왔다. (당시 쿄에니에선 2기 안 만든다고 공언 했었다)

밴드부를 주제로 한 에니답게, 그리고 교토에니메이션의 작품 답게 음악이 좋다. 푹신푹신타임(ふわふわ時間(タイム)),  내사랑 호지키스(わたしの恋はホッチキス) 등은 괜찮은 편. 아직 2기는 안 봐서 그쪽 삽입곡은 잘 모름.

예전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온 라이브 공연 영상도 여러모로 깜짝 놀랬는데 이건 그것보다 아기자기 한듯. 참고로 하루히 제작사도 교토에니메이션이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서]의 코믹판을 본다는 느낌도 들지만, 거기에 더해 음악이 끼어있으니 더 재미있는 듯.

----

http://www.tbs.co.jp/anime/k-on/
http://k-on.kr/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

락 밴드의 구성

※ 이거다라는건 없다. 구성은 다양하기 때문에. 하지만 보통 5인조의 경우 아래와 같이 맡는다.

보컬
기타리스트
드러머
베이시스트
건반

- 기타리스트는 보통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 말 그대로 기타를 잘 쳐야 한다. 리드 기타라고도 한다.

- 베이시스트는 보통 일렉트릭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는 사람. 참고로 베이스기타는 4줄이다.

- 건반은 기타와 드럼으로는 부족한 음역을 보충해주기 위해 필요한 사람이다.

※ [케이온]의 경우 5인조로 구성했는데

히라사와 유이 - 리드기타, 보컬
아키야마 미오 - 베이스기타, 보컬, 작사
타이나카 리츠 - 드럼, 리더
코토부키 츠무기 - 키보드, 작곡
나가노 아즈사 - 리듬기타

- 리드기타와 리듬기타가 사용하는 기타는 동일하게 일렉트릭 기타다. 리드기타는 멜로디를, 리듬기타는 리듬(코드)을 연주하는거라고 하지만 당연히 리듬기타가 리듬만 연주하지는 않는다. 요즘엔 둘의 구분은 의미 없다. 단지 리듬기타가 조금 편하기 때무에 보컬을 겸하기 위해 리듬기타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케이온!] 요즘 재미있게 보는 에니. 조만간 감상 올릴 듯.

글쓴시간
분류 이야기
TED: Barry Schwartz가 선택의 역설에 대해 말하다

어제 올렸던 글과 약간 달리 해석하는 글입니다. 산업화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선택할 수 있는 재화는 늘어났지만, 선택의 자유가 우리를 마비시킨다는 거죠. 지나치게 많은 옵션은 오히려 기회비용의 상승을 만들어 선택 후의 만족감을 떨어뜨린다는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선이 하나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두개 이상의 선택을 만들어야 하지만, 너무 많은 선택은 우리의 행복감을 떨어뜨린다는 거죠. 앞의 영상과 같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 판단할때, 항상 반대되는 논리를 찾아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의외로 쉽게 찾아졌네요. 두가지의 영상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TED를 보다보니 앞으로는 달라져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