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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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아반떼XD 공차중량

1,220 kg

라고 써 있다. 카탈로그의 제원표에는.

그러나...

내 차(뉴아반떼XD 님프(골드) 1.6)의 제원표(차대번호 적혀있는 곳)에는

1,550 kg

라고 써있다.

옵션이 300kg 이상 들어갔단 얘기. ㅠㅠ ABS랑 에어백만 있음 되는데... 이것저것 다 달려있으니 말이다 (좋긴 하지만)

그래서일지도... 앞에 달리던 [뉴 아반떼 XD 디럭스 1.6 VVT] 살짜쿵 못따라잡았다. ㅠㅠ

[최고의 튜닝은 경량화] 라던데 수긍 가는 말임. 일단 오일부터 갈아야겠고 말이지. 바꿀때도 됬구 말야.

참고로 NF 소나타 F24 공차중량 1,515 kg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횬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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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자동차 속도계와 실제속도

- 최고시속 80 km/h 인 도로에 있는 과속 카메라는 88 km/h 까지 달려도 안전하다?

이런 물음에 대답하는 확실한 정보다. 미리 말하지만 괜히 이거 알고 과속 하지 않도록 주의!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보면 제54조 제1항 제1호와 제 110조 제2항에서 속도계의 지시오차를 정의한 부분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 반드시 오차가 나도록 되어있다. 실제 달리고 있는 속도보다 높은 속도를 보이도록 되어있다. 간단히 말해 오차는 약 10% 정도이다.

실제 자동차 회사에서 맞추는 속도는

속도계의 속도 = 실제속도 + 실제 속도 × 10% + 2

라고 한다. (이 공식이 확실한건 아니지만 내 경험으로도 맞는 이야기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이에 항상 맞추기 때문에 실제속도가 같으면 속도계의 속도도 같다. 따라서

실제 속도 = (속도계의 속도 - 2) / 11 * 10

와 같이 계산된다.

예를 들자면

속도계지침 80 km/h = 실제속도 71 km/h
속도계지침 90 km/h = 실제속도 80 km/h
속도계지침 112 km/h = 실제속도 100 km/h
속도계지침 123 km/h = 실제속도 110 km/h

ㅎㅎ 국도에선 속도계 90 맞춰놓고 달려도 괜찮다는 뜻~

∴ 과속카메라가 10%를 봐주는게 아니라, 실제 차량의 속도가 과속이 아닌 것이다.

- 하나더 말하자면 과속 카메라 역시 측정 오차라는게 존자한다. 2~3 km/h 정도는 오차범위 이내로 무시해야 하기 때문에, 2~3 km/h 넘었다고 해서 단속하지 않는다.

- GPS 속도계는 정확하게 보여준다. GPS는 차량의 속도계가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도계보다 정확할 수 없으니 믿는건 금물이다.

- 오래된 차는 속도계가 안 맞는다. 출고된지 얼마 안되는 차량만이 속도계가 저렇게 잘~ 맞는것이다. 타이어 지름이 차량 출고 당시와 비교해 달라졌으면 속도계가 맞지 않는다. (타이어를 더 큰걸로 교체했거나, 공기압을 더 많이/적게 넣었거나)

- 위 내용에 책임지지는 않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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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조항 :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http://www.klaw.go.kr/CNT2/Easy/MCNT2EasyLawService.jsp?s_lawmst=74179

ㆍ제54조 (속도계 및 주행거리계) 제1항 제1호
속도계는 평탄한 수평노면에서의 속도가 매시 40킬로미터(최고속도가 매시 40킬로 미터 미만인 자동차에 있어서는 그 최고속도)인 경우 그 지시오차가 정 15퍼센트, 부 10퍼센트 이하일 것.

ㆍ제110조 (속도계) 2항
자동차에 설치한 속도계의 지시오차는 평탄한 노면에서의 속도가 시속 25킬로미터 이상에서 다음 산식에 적합하여야 한다.
0≤V₁-V≤V₂/10 + 4 (킬로미터/시간) 
V₁: 지시속도(킬로미터/시간)
V₂: 실제속도(킬로미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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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신형 아반떼 결함 - 등속조인트 교체

공식적으로 발표 났습니다. 2006년 7월~8월에 생산된 16192대에 해당된다네요. 읽어보니 리콜은 아닌듯 합니다. 이와 비슷한 글을 요 아래 포스트에 포스팅한적이 있는데요, 예상대로 등속 조인트 결함이랍니다. 등속 조인트에 충분한 윤활유가 주입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차 구매하신분들 어여 현대차 정비 사업소로 가서 무료로 교체 받으세요~

아반떼 CF인 '흔들림 없이 잘 나간다', '차 버려~' 이거 생각나게 하네요. 전/후면 외관이 좀 맘에 안들지만 바꾸고 싶은데... ㅎㅁ ^^

등속조인트: 변속기에서 나온 동력을 일정한 속도로 바퀴에 전달해주는 장치. 자동차 핸들과도 연결되어있다. 오래타면(10만KM이상) 그리스가 새어나와 조인트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고, 무리하게 핸들을 돌리면 고장 나기도 한다. 이상 유무를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주행시 차가 심하게 떨린다]는 것이다. 휠 얼라이먼트를 교정했는데도 차가 심하게 떨리면 등속조인트를 한번 의심해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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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ndy.luru.net/10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43&article_id=0000038093&section_id=103&section_id2=239&menu_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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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스티커&타르크리너

왠만하면 쓰지 말라는 소릴 어느 사이트에서 본거 같은데... 써본결과 역시 추천할만한건 못된다.

타르는 매우~만족할 만큼 잘 닦인다. 대만족이다. 그리고 각종 찌든때까지 말끔하게 없어졌다.

단지 내가 조금 꺼려지는건 너무 잘 닦여서 무섭다는 거다. 타르가 녹아버리니까. 스프레이를 뿌리고 10여초 지나면 녹아흘러 내린다. 유기용제 치고는 매우 강하다는 뜻이 된다. 스티커 크리너라면 모두 들어있는 설명문구에 있는 [독성 있음]이라는 빨간 문구가 괜히 있는건 아니다. 간단히 말해 먹으면 치명적이다.

차량 일부만 제거하다가 말았다. 마스크하고, 장갑 끼고 다시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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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llsone.com
http://www.automania.co.kr

http://www.bullsone.com/product/wa/pd_wa_06.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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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국내에 수입되는 차량의 관세는 8%. 관세를 합친 가격에 10%가 특별소비세(일시적 탄력세율 적용 배제)다. 특소세의 30%가 교육세. 이 세금을 다 합친 가격에 10%가 부가가치세다. 예를 들어 차량 가격에 보험료와 운송비를 합한 과세표준 1억원짜리 국내에 수입하면 세금이 3424만4000원이 붙는다. 과세표준에다 세금을 더한 1억3424만4000원중 세금의 비율이 25.5%인 셈이다. 실제로는 여기에 업체마진과 유통비용이 더해지기 때문에 세금의 비율은 더 적어진다. 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국내 수입차에 붙는 세금은 보통 총 가격의 20%선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계산 예제입니다.

* 가격의 단위는 만원

현지차량가격     1500.00
관세              120.00  차량가격 * 8%
특소세            162.00  (차량가격 + 관세) * 10%
교육세             48.60  특소세 * 30%
부가가치세        183.06  (차량가격 + 관세 + 특소세 + 교육세) * 10%
총 세금           513.66  관세 + 특소세 + 교육세 + 부가가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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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가격          2013.66

현지차랑가격     6000.00
관세              480.00
특소세            648.00
교육세            194.40
부가가치세        732.24
총 세금          20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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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가격          80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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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판매가       12450.00

∴ 총 가격대비 세금 비율: 25.5%

차량가격이 1500에서 세금비율이 20%가 되려면 수입 업체마진 이 500정도는 되어야 겠네요. 총 세금과 맞먹는다는 건감. 끄긍. 1500만원짜리 소형차가 울나라 오면 2500이 되는게 이유가 있군요. 6000만원짜리는 울나라 오면 업체마진 포함해 1억 되겠네요.

저건 꼭 아우디만의 문제는 아니죠. 다른것도 다 그런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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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아반떼 제로백

요번에 나온 아방이 HD에 대해 말이 조금 있군요.

특히 50~100km정도의 속도에서 좌우로 떠는 현상. 사실이면 이건 조금 심각한듯. [등속조인트]를 바꾸면 된다지만, 그리고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사람이 문제 있다고 느끼는듯. 그런거 보면 내 아방이는 참 문제 없음 ㅎㅎ (조만간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받아야 하지만) 처음엔 정지상태에서 기어 D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있으면 그렇게 떨더니, 이제 11000km 조금 넘은 상태에선 안 떨고 있음. 오호... 연비도 점점 좋아지는것 같고, 맘에 드는건 확실히 잘 나간다는거. 처음 차 몰았을때와는 확실하게 달라진걸 느낌. ㅎㅎ

아반떼의 모델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DELUXE, PREMIER모델 외에도 TOP 모델이 나옵니다. X20 TOP 모델은 17,810,000원이라네요. 자동 변속기가 제외된거니 이 가격에 1,300,000원 추가해야 합니다. 그래도 사이트/커튼 에어백에 VDC가 기본으로 추가된거니 좋긴 좋네용 ㅎㅎ 아 이건 제가 X20을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시 관심이 더 갈뿐이다. 이거죵.

언젠가 한번 제로백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테스트할만한곳 없남. ㅎㅎ 느낌상 12초 정도 나올것 같기도 한데...(희망사항이기도 함. 참고로 아반떼 XD의 제로백은 13.6초, 라세티는 12.2초, 세라토는 13.4초라고 함)

* 제로백: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속도를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 중형(2000cc이상)은 10~11초, 준중형(아반떼,세라토,라제티,SM3)12~13, 소형(베르나 등)은 11초 후반정도, 아방이 XD 2.0은 9초대로 알고 있음ㅎㅎ 틀림 말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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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유소 기름, 다른 회사 제품 '둔갑']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라 생각한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얘기. 그런 얘긴 인터넷에서 쉽게 들을 수 있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사실인 것 같다.

난 집 근처의 십여개가 넘는 주유소 중에 딱 두곳만 간다. 현대오일이랑 에스오일. 이렇게 말하지만 집 근처에 현대오일만 해도 몇개 되는군. 끄긍.

휘발유의 품질을 측정하긴 어렵겠지만, 주유후에 [엔진의 흔들림이 덜 하고, 엔진 소음이 적은 곳]이 불순물이 적은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연비도 중요하긴 하지만, 앞서 말한 두가지보다는 덜 신경 쓴다.

주유기를 조작해 양을 속이거나, 유사 휘발유를 섞거나, 수입 휘발유 섞거나, 주유시설이 노후되어 물(지하수)이 섞이거나. 이렇지만 않으면 정말 좋은 주유소다. 이런 주유소는 비싸도 가야 한다는것이 지론이다. ㅎㅎ 아방이에 들어가는 기름이 그리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라는 것도 다행이라면 다행.

섞어쓰기의 주 원인이 물류비용 때문이라는데... 기사에는 그런 얘기가 안 나와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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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374384&section_id=101&section_id2=310&menu_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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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신형

신형 투스카니(2007년형 투스카니)가 아니라 F/L이겠죠. (Face Lift: 얼굴 성형이란 뜻이지만, 여기서는 자동차 외장및 내장을 살짝 변경해놓은 것을 말합니다)

2006년에 있었던 아가미가 사라져서 매우 아쉽습니다. 아가미에 등 달아놓은게 멋져서 한번 살려고도 생각했었는데 없어지다니요. 끄긍. 범퍼도 조금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만 좋다는 사람도 있긴 있네요. 리어는 매우 좋아진듯 하네요.

위 이미지에서 상단은 2006년형 투스카니, 아래는 2007년형 투스카니입니다. (2007년형 투스카니 이미지는 좌우가 반전되어 있습니다) 2007년형 투스카니는 이번 북경 모터쇼에서 COUPE(쿠페)라는 이름으로 선보였습니다. 출시는 (파업이 없는한) 9월 예정입니다.

차라리 아래처럼 컨버터블로 나오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아래 이미지는 200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했던 컨셉카입니다. 이 계획은 아쉽게도 백지화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반떼HD를 베이스로 2008년에 출시할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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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고르기

3개만 보면 된다. 지도 종류, GPS모듈 종류, 업데이트 주기

1. 지도종류

국내에서는 두가지. 만도에서 나온 MAPPY, 그리고 아이나비에서 나온 아이나비. 맵 자체는 아이나비가 좋다는데, 두가지중 하나면 아마 맵에 대해서는 불만 없을듯 하다. 간혹 만도 맵피를 받아 자체적으로 변환해 쓰는 업체가 있는데 이 역시 좋다. 만도맵피를 사용한 네비게이션은 만도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안내 음성을 변경할 수 있다. 현영 버전은 꽤 인기 있는듯. 아이나비 버전의 경우 팅크웨어(아이나비맵 제조업체)에서 왠만큼 안정적인 회사가 아니면 공급을 해주지 않는다.

2. GPS모듈

서프(SiRF)칩을 사용한 제품을 사용한다. 현재 SiRF III 까지 나와있다. 현재 나온 칩중 가장 수신율이 좋고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3. 업데이트 주기

우리나라만큼 도로 정보 변경이 잦은 나라도 없다. 따라서 지도의 잦은 업데이트는 필수. 업계평균은 지도의 경우 일년에 4회 정도 업데이트, 교통 안전 정보(간단히 말해 무인과속감지기 설치 지점 안내 ^^)는 월 2회 업데이트이다. 유료업데이트/무료업데이트는 내 경우엔 상관하지 않을것 같다. 지도만 정확하다면야 일년에 만원 못내겠냐 이거지.

이 조건에 맞는 제품이면 별 문제 없을듯 하다. 이외에 지상파 DMB나 6인치 이상의 대형 액정을 사용한 것이면 더욱 좋겠다. A/S 도 좋은지 여부를 확인하는것도 좋다.

하이온콥 HN-3300T           (85만,아이나비)
유경테크놀로지스 Viliv N-70 (60만,아이나비)
프리넥스 VITAS DM-750       (55만,아이나비)
현대오토넷 PONTUS HNA-6220  (60만,만도)
카포인트 XROAD COREA Z3000  (40만,만도)

(본인은 위 회사들과 전혀 관계 없음. 관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

두번째 글: http://windy.luru.net/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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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ndomap.co.kr/
http://www.inavi.co.kr/
http://www.sirf.com/

http://www.hyoncorp.com/
http://www.yutc.co.kr/
http://www.vitas.co.kr/
http://www.hyundaiautonet.com/
http://www.ex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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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투스카니 엘리사 튜닝한것. 이거보고 집에와서 엘리사 가격 알아봤다^^

흡기구 붉은 필터가 인상적이었던 차. 뭔진 모름...^^


뿜뿌 받은 오디오 카. 저음에서 탁월한 성능 및 비주얼도 좋았다고 생각됨. 저 우퍼 울리는게 대단했음


차 열쇠고리 튜닝한것. 순은 또는 순금으로 수작업으로 세공한다는데 한번 바꿔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