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출산 준비물 중 큰 비용 들어가는 물품

아기이불:       25만원
유모차:         35만원
카시트:         35만원
아기사랑세탁기: 28만원
∞∞∞∞∞∞∞∞∞∞∞
총:            123만원

ㅎㅁ 생각보다 크넹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기사랑세탁기



이글 읽으면서 뭔가 보태줘야겠다는 사람 손∼∼∼!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이게 왜색이라구?

이네스 리그롱(Ines Ligron, Miss Universe Japan national director)의 블로그에 NATIONAL COSTUME SHOW에 대한 사진에 대해 논란이 있다고 한다. 뉴스 기사에 떴다.

그 블로그의 포스트는 바로 아래에 방문하면 된다.
http://inesligron.com/wordpress/?p=1934

이지선이 입은 복장에 관해 왜색이 짙다는 네티즌의 말이 논란이 된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이네스 리그롱의 블로그. 고화질 사진은 그녀의 블로그에 있다.

근데 내 눈엔 한국식으로 보인다. 저게 왜 왜색이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고 있다. ^^


- 검을 들었다고 왜색이라면 그 검이 한국식인지 일본식인지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 울나라 조선시대 낭자들이 칼부림 하는 드라마가 한두갠가. 양날검 베기용 검으로 보이는데 이건 우리나라꺼다. 그리고 일본에서 여자는 보통 여검(단도의 일종)을 들었지 긴 장검을 들지 않았다. 미스 제팬이 허리에 긴 장검 차고 나오면 매우 이상하게 볼 것이다.
-구두가 왜색이 짙다고 느끼면 역시 다시 공부해라. 일본 복식사랑 우리나라 복식사 말이다. 저게 전통 신발처럼 생겼으면 영락없는 한국것이다.
-하늘거리는 흰옷을 우리나라 빼고 어느나라가 입는지 생각해보자. 계속 보다보니 신라시대 옷 필이 나는것 같기도 하다.
-문양은 잘 안보이므로 패스

(블로그에 가서 미스 유니버스 제팬 봐라. 완전히 왜색 일색이다)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유모차 조사

※ 맥클라렌(MACLAREN, 영국)

UKP-일렬번호 확인할것

공식수입업체: (주)세피앙

                연령 중량 가격  높이 충격흡수 시트각도 썬바이저 특징
테크노XT          0~  6.5   35   111        O    4,170       UV 에어매쉬쿠션,야광바인딩,패딩시트
테크노클래식      0~  6.5   45   111        O    4,170       UV 탈부착형머리보호대,시트라이너,풋머프
라이더            0~  6.0        105        O    4,170        X   
퀘스트            3~  5.5   27              X    4,155        X

휴대용가방: 7.3
사은품~ ^^;맥전용홀더 or 시력보호커버

※ 잉글레시나(이탈리아)

공식수입업체: (주)끄레델

                연령 중량 가격 높이  충격흡수 시트각도 썬바이저 특징
오뚜또          0~24  2.7   89  105         ?        ?        ?
ZIPPY PREMIUM   0~48  8.5   66  105         ?        ?        ?
TRIP 08         3~48  6.3   33  110         ?        ?        ?

※ 카펠라

                연령 중량 가격 높이  충격흡수 시트각도 썬바이저 특징
큐빅스             ?    ?   26    ?         O     ,170        O 발커버,양대면,풀커버
아도니스          2~  8.5   16  102         X     ,170        O 양대면,풀커버

내년에 사겠지만, 현재의 조사로는 맥클라렌이 가장 만만할 듯 ^_^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체외형자동제세동기(AED: Automatic External Defibrillator)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심장이 멈췄을때 사용하는 전기 충격 기기. 올 6월 15일부터 이 자동제세동기에 대한 법률이 통과해 일반인도 응급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의사만 사용 가능했다)

※ 사용방법

1. AED를 열어 설명서(보통 패드에 그려져 있다)대로 환자의 몸에서 물기(땀)을 제거하고 패드를 붙이면

2. AED가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며

3. 분석결과 전기충격이 필요하면 [준비후 전기 충격 버튼을 누르라]고 안내해준다.

4. 주위 사람들을 환자에게서 떨어뜨린 후 (자칫하면 주위 사람들이 감전된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이 경우 AED의 성능이 떨어져 환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버튼을 누른다.

※ 처음 다루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응급상황을 감안하고 만든거라 사용 방법이 매우 쉽다. 한글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건 당연하다.

※ 가슴잡고 쓰러진 사람 있으면 그냥 가서 붙여주고 버튼 누르면 된다. 심장이 멎었는지 호흡은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도 없다. [자동]이라는 단어는 괜히 붙인게 아니다.

※ 혹시 라도 [AED를 잘못 사용해서 환자가 죽으면 어떻하지?]에 대한 생각은 안해도 된다. AED사용으로 인한 의료 사고는 법률로써 면책된다. 심장이 멈추면 10분 정도면 죽기 때문에, 우연히 의사가 옆에 있지 않는 한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의사로써의 판단은 AED가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오판에 의한 사고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근데 아무리 싸다고 해도 몇백은 할것 같은데... ^^

http://www.cu911.com/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저축은행

시중은행보다 1~2%정도의 금리가 높다. 현재 약 6%대.

대신 은행보다 망하는경우가 많음. 그러나 5,000만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해줌. 단 망한후 한동안 돈이 묶일수 있음 (따라서 대략 4700만원까지 예금해놓으면된다. 금리가 6%면 1년정도 지나면 300만원이 이자로 붙기 때문이다)

8.8클럽(자기자본 비율 8% 이상, 고정 이하 여신 비율 8% 미만인) 저축은행을 찾을 것.

S저축은행

※ BIS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총자산*100 = 자기자본비율]이 된다. 클수록 좋다. 보통 10% 이상이다.

※ 고정이하여신비율
여신(대출)은 현상태를 기준으로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대손]으로 나뉘는데, 고정 이하라 함은 고정/회수의문/대손이 해당된다. 8%도 높은 편이다. 보통 4% 이내.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인생 재무설계

별거 없다. 55세 은퇴시까지 목표 금액 설정하고 그걸 어떻게 만드느냐를 따지면 되는거니깐.

http://windy.luru.net/ratio.php 에 간단한 복리 계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크게 두가지다.

※ 첫번째 시나리오
- 현재 통장에 돈이 한푼도 없고
- 한달에 160만원씩 30년동안 모으고
- 연이율이 4% 정도 되면
→ 30년 후에 10억이 된다.

※ 두번째 시나리오
- 현재 통장에 1억이 있고
- 한달에 50만원씩 30년동안 모으고
- 연이율이 6% 정도 되면
→ 30년 후에 10억이 된다.

(혹시 '윈디하나는 통장에 1억이 있다', '윈디하나의 30년후 목표는 10억이다' 라고 오해하지 말 것. 특히 첫번째)

중간에 펀드 대박나고 운좋아서 로또 당첨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설계는 이렇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현실적이지 못하네요. ㅎㅁ 왜 뉴스에서는 [10억 모으기]라고 떠들까요. 10억이면 [백만장자] 에 해당되는건데요. 모 뉴스에서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도 노후에 2~3억이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엘레비트(Elevit), 센트룸(Centrum)

미리말하지만 난 약사가 아니다. 정확한 내용은 약국가서 약사에게 물어보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엘레비트



임산부용 철분 보조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Elevit Prenatal Tablet) 스위스의 제약기업인 로슈(Roche)에서 제조. 한국 바이엘(Bayer Korea)에서 판매한다. (바이엘이 로슈를 인수했다) 프로나탈은 [태아]라는 뜻. 약국에서 100정에 5만냥 정도 한다. 4.5만냥에 구했으면 선방한것임.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센트룸, 센트룸 실버

센트룸은 내가 먹어본 비타민제중에서 가장 좋았던 제품. 비싸긴 무지 비싸다. 일반 약국에서 100정에 3만원. 그 이하로 판매하면 출처를 의심해볼만하다. 가장 가짜약이 판치고 있는 약중 하나가 센트룸이다.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니 미국에서 수입한걸 먹지 말것. 한글로 [센트룸] 이라 써있고, 150, 100, 30정짜리만 있다. 영양소도 딱 27가지(외국에서 판매하는건 더 들어있다)이다. 비타민제는 몇일 먹고 그만두는게 아니기 때문에, 약간 더 들어가있다는건 장기 복용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하는 우리나라사람은 미국사람보다 비타민을 많이 섭취한다. 미국산 센트룸을 오랫동안 섭취하다보면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사람에게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우린 미국인들이 안 먹는 김치같은 음식을 먹는다. [한국와이어스]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판매하는건 모두 불법이다.

두가지 모두 식후에 먹는것이 좋다. 식전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문제가 있는건 아닌듯하다)

센트룸: http://www.centrum.co.kr/
엘레비트: http://www.elevit.co.kr/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식품첨가물 그 두번째 이야기

소르빈산칼륨, 에리소르빈산나트륨

이노신산나트륨

구아닐산나트륨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식품첨가물 그 첫번째 이야기

말 그대로 식품에 첨가되는 물질. 주로 인공적인 화학물질을 말한다.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얼마나 안 좋은지 한번 알아봤다.

식품첨가물에서 특히 안좋은 것을 꼽자면 주로 다음 5가지를 꼽는다. 아질산나트륨, 타르색소, MSG, 안식향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이 바로 그것.

※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te, NaNO2)
발색제, 방부제로 주로 사용된다. 질산나트륨을 납과 함께 녹여 만든다. (NaNO3 + Pb → NaNO2 + PbO) 햄과 소시지 같은 육류 가공품에 들어가는데, 선홍빛을 내어주고 맛을 부드럽게 하며, 식중독균(보톨리누스균 억제라는 이야기인데, 이때 필요한 농도가 150ppm정도다. 문제는 150ppm넣으면 불법이다)의 미생물 번식을 방지한다. 메토헤모글로빈혈증(Methemoglobinemia)이라는 빈혈을 유발하기도 하고, 니트로소아민(nitrosoamine)을 생성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니트로소아민은 Group 2B에 속하는 발암물질이다. 이 그룹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있다) 식품 첨가물중 가장 안전성에 대해 문제 제기가 많은 물질이지만, 이 물질에 대한 대체제가 없어 고민이기도 하다. 독일에서는 사용 금지 품목이고, 우리나라는 70ppm까지 허용하기 때문에 최대치로 들어갔을 경우를 가정하면 하루에 약 2.6KG의 햄이나 소시지를 먹으면 치사량(0.18그램, 청산가리의 치사량은 0.15그램) 이상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조심할것. 130그램을 먹으면 발암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ADI는 [0~0.07mg/kg*체중]이다.
우리나라에 판매하는 햄중에는 CJ '햄스빌키즈'와 대상 청정원 '클로렐라햄'에 안 들어있다.

※ 타르색소
석유에서 추출한 타르계 색소로 염색등에 사용된다. 이중 먹을 수 있는 색소를 식용색소라 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허용된 식용색소는 녹색 3호, 적색 2호, 적색 3호, 청색 1호, 청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의 7가지이다. 면류, 겨자, 단무지, 과일주스, 젓갈류, 천연식품, 고춧가루, 소스, 잼, 케첩, 식육제품, 버터, 마가린 등에는 사용이 금지되어있다. 단 소시지에는 타르색소가 허용되어있다.
미국은 발암성을 이유로 [적색 2호]의 사용을 금지했고, 유럽 연합은 [황색 4호]를 천식 유발 물질로 간주하고 있으며, [황색 5호]는 동물실험을 통해 종양세포를 만든다는 보고가 있다. 또 [청색 1호]는 어린이들의 활동 과다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섭취 제한을 권고하고 있으며 [적색 3호]는 갑상선 종양 발생과 연관 있다고 알려졌다. 즉 타르색소에는 먹을게 없다.

※ MSG(Monosodium L-Glutamate, C5H8NNaO4, L-글루타민산나트륨)
1909년 일본 Ajinomoto Corporation가 개발한 화학 조미료. 백색 결정체이다. 우리나라엔 MSG를 넣어 발효해 만든 미원이나 MSG에 천연재료를 섞은 다시다등이 있다. '쇠고기 국물'이 어울릴것 같은 음식에 넣으면 맛있다. 1960년대 MSG를 과다 섭취할 경우 뇌신경세포를 상하게 한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있으며, 두통, 메스꺼움, 허약, 팔뚝과 목덜미 부분에 타는 듯한 기분 등을 느끼기도 한다.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이왕 나온 김에 한마디 더. 인공조미료는 성분 표시에 ~양념, ~조미분, 향미증진제로 써있는 경우가 있다. 핵산계 조미료인 이노신산나트륨, 구아닐산나트륨도 인공 조미료로써, 얼마나 안좋은지 좋은지 모른다. 'MSG 무첨가'라고 크게 광고해도 핵산계 인공 조미료 넣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깊게 살펴보자.

※ 안식향산나트륨(Sodium Benzoate, NaC6H5CO2)
소르빈산칼륨과 쌍벽을 이루는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합성 보존료이다. 대부분의 음료수에 포함되어있다. ADI는 [0.0~5.0mg/kg*체중] 이다. (체중이 60kg인 사람은 하루에 300mg정도를 먹어도 괜찮다는 뜻이다)안식향산나트륨과 비타민C가 결합하면 벤젠이 되며 벤젠은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즉 비타민C(아스코르빈산) 제품엔 안식향산나트륨이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참고로 내가 즐겨 마시는 비타500에는 없다. 있었다가 뺐다 ^^)  노화(특히 뇌의 노화)를 촉진하기도 하며 눈, 점막 등의 자극 및 기형아 유발가능성이 있다. 붕붕드링크라 하여 박카스에 레모나를 섞어 마시는 게 있는데 절대! 하지 말것.

※ 아황산나트륨(Sodium Sulfite, Na2SO3)
표백제, 방부제로 사용된다. 고사리나 우엉, 토란등을 세척할때 사용한다는건 예전에 뉴스에 나왔었다. 물에 녹으면 강한 산성을 나타내어 식도나 위 점막을 훼손하기도 한다. (엄연히 황산이다) 신경염, 만성기관지염, 천식등을 유발하거나 심하게 만든다. 과일주스, 물엿, 포도주, 잼 등에 있다. ADI는 [0~0.7㎎/㎏*체중]이다.

* ADI(Acceptable Daily Intake, 1일섭취허용량): 사람이 매일 평생 동안 섭취하여도 아무런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으로 체중(kg)당 그램(mg)수로 표시한다. 동물을 상대로 투여하는 양을 달리해 2년 동안 실험해서 나온 값을 기준으로, 사람과 동물간의 차이(10배)와 사람간의 차이(10배)를 고려해 정한다. ADI 가 0 으로 시작하는건 몸의 상태에 따라 [조금만 먹어도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있다]는 뜻이다.

* 필자는 언급되어있는 회사와 전혀 관계 없습니다. 관계 있었으면 좋겠네요. ^_^

* 햄 말인데, 내가 즐겨 먹는 진주햄 천하장사200(아이들용 어육소시지)에는 아질산나트륨, MSG가 없다. 다행이다.

글쓴시간
분류 생활,캐어

FERRERO ROCHER (페레로로쉐)

사용자 삽입 이미지
Ferrero SpA 라는 이탈리아 회사에서 만드는 가공 초콜릿 가공품. 헤이즐넛과 초콜렛을 잘~ 섞어놔서 맛있다. 가격은 1개당 500냥. 우리나라는 매일유업(주)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아리 포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크초롤릿인 Rondnoir

http://www.ferrero.it/
http://ferrerochocolates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