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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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킹콩(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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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 만들어진 킹콩의 재해석. 여주인공 앤 대로우도 괜찮았고 킹콩과의 열연도 좋았다. 처음봤었던건데, 외딴섬에 공룡들이 살아있을거란 상상이 꽤 오래된 플롯이었음을 실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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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명대사는 "비행기가 죽인게 아냐... 짐승을 죽인건 미녀였어..." 이거 번역 이상하게 하면 왠지 이질감이 든다. 위 내용이 정확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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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극장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名探偵コナン 業火の向日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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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극장판 나오면, 의례 아이들과 같이 극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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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극장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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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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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극장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映画妖怪ウォッチ誕生の秘密だニャ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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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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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스텔라 - 떨려요 (Stellar - Vibrato) MV 공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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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 떨려요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착시다.


대놓고 노린거겠지만 나름 통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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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 U.F.O: http://windy.luru.net/1361
스텔라 - 마리오네트: http://windy.luru.net/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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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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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서 일요일 저녁 5시부터 6시 30분까지 하는 버라이어티 쇼. 정식 명칭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다.

※ 참가자들이 복면을 쓰고 노래 경연을 한다. 나는 가수다와 같은 여타 경연 프로그램과 비슷하지만, 복면을 쓰기 때문에 철저히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 하는걸 듣는 셈. 정말 편견없이 들을 수 있고, 그래서 새삼 새롭게 보이는 가수들도 많다. 나름 연륜이 있을거라고 예측했던 가수가 갓 데뷔한 신인이었다는 사실에 나도 적잖이 충격받기도 했다.

※ 노래를 부른 후, 연예인 감정단들이 누구인지 예측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 잘 맞추는 김구라도 있지만 의외의 허당도 있어 더 재미있는 셈.

※ 2015.02.18에 설 특집으로 파일럿이 방영되었었는데, 이후 04.05 부터 정규편성 되었다. 지금은 한회한회 끝날때마다 나를 포함한 네티즌들의 추리를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추리가 거의 맞는다. 아마 팬이라면 그/그녀의 새로운 면도 쉽게 맞출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제작진에서 보안에 굉장히 신경쓴다고 한다. 누구인지 알아버리면 프로그램 자체가 재미없으니 말이다. 경연자는 물론 매니저까지 복면을 쓰고 출연한다고 한다.

※ 모처럼 재미있는 프로가 나와 일요일 저녁이 재미있어졌다. 장수하는 프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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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 너티도그사에서 2013년 6월 14일 PS3로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후 PS4로 리마스터링 되어 나왔습니다. 조엘이라는 중년 남성과 엘리라는 어린 소녀와의 모험을 다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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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와 조엘



- 이게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거의 영화를 보는 듯한 탄탄한 구성 때문입니다. 특히 인트로부분의 마지막 씬은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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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샷



- 직접 플레이하는 것 보다 옆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제가 예전에 바이오하자드1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려나요.

- 직접 한번 보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이네요. 3시간 분량 정도 되는데 핵심 부분의 컷만 편집한겁니다. 시나리오를 빠짐없이 보려면 적어도 8시간 정도는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 시간이 없다면 처음 15분만 보시고 전체를 볼건지 아닌지 판단하면 됩니다. 아마 끝까지 다 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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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극장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ポケモン・ザ・ムービー XY 破壊の繭とディアンシ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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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같이 본 포켓몬스터 XY 극장판입니다.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있지만 왠지 예전에 포켓몬을 좋게 보게 만들어준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만큼의 감동은 안오네요. 시나리오에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본편 시작하기 전에 '피카추 무슨 열쇠야'라는 단편을 잠깐 상영해 주는데 그게 더 재미있었다는 평에 동의합니다. ㅎㅎ 본편과 어느정도 이어집니다.

아이는 나름 재미있게 본 모양입니다. 좀 커서 보니 예전과는 다른 뭔가가 더 보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