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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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DNT(Do Not Track)
'추적 중지'로 번역 된다.

※ 웹사이트운영시, 마케팅이나 영업,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해, 웹사이트의 방문자를 추적하는데 그런 도중 개인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다.

※ 이걸 브라우저에서 '나는 추적하지 마세요'라고 세팅해 놓으면, 웹사이트에서 추적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 하자는 일종의 제안이다. Do Not Track 이라고 한다. 2011년 01월 Firefox에서 HTTP 헤더로써의 DoNotTrack을 처음 구현했으며,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 9와 Safari, Opera 등이 지원한다. Chrome 에서는 지원 예정이다. 아직 표준은 아니지만, 표준이 될 예정이다. 이미 '사실상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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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의 Do not track 설정. "사이트가 사용자를 추적하지 않도록 요청"를 체크하면 DNT 헤더를 세팅한다.

※ 아직 법률로 DNT헤더를 감지해 추적하지 말아야 한다는 규정은 없기 때문에 아직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게다가 상당수의 개발자들은 DNT가 있는지 조차 잘 모를 듯. 필자도 최근에나 알았다.

※ Do Not Track 을 설정하면, 브라우저는 모든 HTTP 요청 헤더에 [DNT: 1]을 붙여준다. 서버에서 이를 감지해  처리하면 된다. 반대로 서버에 사용자가 사용중인 브라우저는,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추적이 가능한 기술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 요즘 브라우저는 DNT를 세팅하면 추적할 수 있을 만한 정보를 서버로 전달해주지 않는다. 역시 서버에서 이를 감안해 처리해줘야 한다.

※ PHP 코드

if ($_SERVER["HTTP_DNT"] == "1") {
    // DNT를 ON 한 경우
}

※ JSP 코드

if ("1".equals(request.getHeader("DNT"))) {
    // DNT를 ON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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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nt.mozilla.org/
http://tools.ietf.org/html/draft-mayer-do-not-track-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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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미치시게 사유미

아직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낚시 짤방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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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모니극장에 출연한 미치시게사유미(道重さゆみ)

짤방의 주인공은 미치시게사유미(道重さゆみ). 2012.05 부터는 모닝구무스메의 리더다.

짤방은 하로모니극장이라는 모닝구무스메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가 있는데, 일종의 꽁트다. 이중 '간코일가 이야기'라는 에피소드에서 '시라유리가'의 메이드 3로 나온 단역 배우가 미치시게 사유미다. 당연히 AV아니다. 2006년에 방영된걸로 아는데, 당시에는 모닝구무스메의 막내였다.

귀엽기도 하지만, 이름이 특이해서(일본에서도 미치시게는 희귀 성이다) 알려져 있는 인물중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미치시게! ○○○! 농담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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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여름철 PC 먼지 제거

- 쿨러는 기기에서 떼어내 깨끗한 물로 씻는다. 흔들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2~3시간 잘 말리면 다시 잘 돌아간다.

- 마더보드, VGA카드등의 회로기판은 흐르는 물에 기판째 씻어도 된다. 단 통풍 잘 되고 습기 없는 곳에서 최소 24시간 동안 말려야 한다. (샤위기 등으로 물이 흘러내리게 하면서 씻는다. 물에 담그면 절대 안된다) 다시 켰을때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바로 고장난다.

- 먼지를 제거할 때에는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쓸어담듯 제거한다.

- 먼지제저기(압축공기를 이용해 먼지를 날려버리는것)는 솔이 닿지 않는 곳을 청소할 때 필요하다. 얇은 틈을 청소할 수 잇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자주 애용하지는 않는다.

※ 기판을 물에 담그면 절대! 안된다.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 물기가 충분히 마르지 않으면 기기가 고장나며, 이렇게 고장난 경우 복구가 안된다. 24시간 이상 말린다.

※ 침수피해가 일어날 때 기기에 문제가 생기는건,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전원이 인가'되었을 때다. 물기만 마르면 생생히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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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표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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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염소계표백제

주성분은 치아염소산나트륨(NaClO). 알카리성. 유한락스가 대표적.  표백력이 매우 강하지만 표백력이 강하고 금속을 부식시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산성 세제와 섞을 경우 염소가 발생함으로 주의.

※ 분말산소계표백제

주성분은 과탄산나트륨(2Na2CO3·3H2O2). 알카리성. 옥시크린이 대표적. 과탄산나트륨은 물에 녹아 과산화수소를 발생한다. (2Na2CO3·3H2O2 → 2Na2CO3 + 3H2O2) 과산화수소가 있어 산성 같아도 탄산나트륨때문에 결국 알카리성이다.

※ 액체산소계표백제

주성분은 과산화수소(H2O2). 산성. 칼라모아, 오투액션, 옥시크린 리퀴드, 와인킬러등이 있다.


- 처음에는 액체염소게표백제가 주류를 이루다가(그것 하나밖에 없었음) 분말산소계표백제가 나오고 다시 액체산소계표백제가 나왔다. 액체산소계표백제의 가장 큰 장점은 산성이라 산성으로만 지울 수 있는 얼룩(예를 들어 와인 얼룩) 또는 산성으로만 표백가능한 섬유(예를 들어 넥타이)를 세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 과탄산나트륨에는 식용과 공업용이 별도로 있다. 성분은 같지만 제조 과정에서 위생적이냐를 따져 구분한다.

- 액체염소계표백제를 사용할때, 표백제에는 산성이 별로 없지만 화장실용 세제에는 산성이 제법 있다. 염소발생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화장실 변기의 얼룩 중 소변으로 인한 얼룩은 알카리성이라 산성표백제로 잘 닦이기 때문이다.

- 명심해야할 것! 유한락스와 옥시크린을 동시에 쓰면 큰일난다. 울집엔 락스가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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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AMD 메모리

- 작년 6월엔가 AMD에서 메모리 만든다고 했었는데, 정말로 작년 11월에 제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나라에도 발매되었네요. 이름하야 'AMD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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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메모리

- 3개의 제품군입니다만, 현재 들어온건 벨류급입니다. PC3-12800 메모리가 들어왔네요. 가격은 2.8만원. 동급의 삼성메모리가 3.1 만원인걸 생각하면 가격 경쟁력은 좋은 편이네요. AMD제품은 방열판도 있습니다.

- AMD에서 직접 제조하는건 아니고, Patriot Memory사에서 OEM 받는 겁니다. Patriot 은 메모리 모듈 제조회사죠. 메모리 칩은 아마 삼성이나 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컴포넌트 제조회사에서 공급 받을 겁니다. 어느회사의 컴포넌트인지는 모르겠네요.

- 성능은 괜찮은 편입니다. AMD CPU는 메모리 성능이 좋은만큼 성능이 좋아지니까요.

- AMD에서 판매하는 메모리지만 당연히 인텔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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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d.com/kr/products/technologies/radeon-memory/pages/amd-radeon-memory.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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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iO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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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hone 3GS, iPad2 부터 지원. (iPad 에서는 사용 불가)
- 3D 지도
- Siri 한국어 지원
- iPad 3 에서도 Siri 지원
- FaceBook 통합(Twitter처럼)
- Do Not Disturb 추가
- 3G를 통한 FaceTime
- 새로운 UI: App Store, iTunes

- 현재는 베타1 입니다. 일단 시리 지원과 iPad 지원 중단이 눈에 띄입니다. 페이스북은 안쓰기 때문에 패스. 새로운 UI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이외에도 바뀐건 많습니다만, 일단 써보기 전에는 모르므로 패스.

- iPad 1는 지원 안하면서 iPhone 3GS는 지원하는건 의외네요. iPhone 3GS에는 iOS 5도 버거운데요.

- 이 글은 iOS 공식 출시 후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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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Adobe Photoshop Touch

어도비에서 포토샵 터치를 만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용입니다. 폰에서는 사실상 사용하기 힘들고,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을 겨냥했을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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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Photoshop Touch 화면

간단한 사진 수정에서는 끝판왕이 되겠네요. 이거 하나면 끝. 단 가격이 9.99달러로 약간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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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Photoshop Touch 화면

같은 업체에서 만든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 보정프로그램인 Adobe Photoshop Express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니다만, 어딘가 부족하죠. 무료로 사용하기엔 기능이 거의 없습니다. (In-App Purchases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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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Photoshop Touch 화면

어차피 찍은것들은 전부 PC로 옮겨서 포샵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특히 '자동'보정이 좀 필요하거든요. 스냅사진에 대고 포샵질 하는것도 가끔 귀찮아질때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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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obe.com/products/photoshop-tou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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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디아블로3 서버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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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attle.net 의 공지사항 캡처



- 6월 10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6월 11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무려 22시간이나 했네요. 결국 중복 아이템 제거하는군요.

- 아직 안하고 있는 난 불구경 하는 중입니다. 커뮤니티의 대체적인 의견은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네요. 원래 이번주부터 휴가 내면서 달릴려고 했는데 맘대로 안되겠군요.

- 현재 동접이 60만이라고 하네요. 블리자드에서 본 아시아섭의 물리적 한계는 50만이라 하구요. 그래서 중국IP를 차단하고 아시아 접속 일부를 북미로 돌려놨는데도, 다시 찼다는 군요. 그래서 다운.

- 여기에 클라우드기술을 접목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클라우드는 한대의 서버를 여러 개로 쪼개서 사용하는 방법이거든요. 지금은 그 한대의 서버가 풀로 차서 문제가 되는 상황이죠.

- 그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건 클러스터링인데 이것도 답이 없을듯 하네요. 서버 수만대가 있어도 이걸 하나의 서버처럼 묶는 방법은 현재 없습니다. 현재 기술로는 수백대 정도까지입니다. 클러스터의 성능은 인터커넥트에 좌우됩니다만, 인터커넥트도 현재 기술로는 150Gbit 정도가 한계입니다. 인피니밴드도 규격은 EDR 12X까지 있지만 실용화는 FDR 12X까지이니까요. FDR 12X의 이론상 속도는 163.64Gbit/s 입니다.

- 한마디로 디아블로3를 너무 많이 팔았다는거죠. (아니면 하루 종일 하는 사람이 블리자드 예측보다 많았다는 거)

- 아니면 '대한민국'서버를 만들어 대한민국 전용으로 만들어주던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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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오키나와 전투, 히메유리 학도대

- 예전에 오키나와의 후텐마기지에 대해서 쓴 적이 있었죠. 요즘 전사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겨서 관련 자료, 특히 2차 세계대전에 대해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 엔하위키에 재미있는 글이 많네요. 그 중 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태평양 전쟁에 관심 많죠. 예전에 퍼시픽이라는 전쟁 드라마를 볼 때에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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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지도



- 이오지마 전투와 오키나와 전투는 미드웨이 해전과 과달카날 전투에서 져 일본이 이미 기울기 시작했을때 일본 본토에서 수행한 전쟁입니다. 그 전까지는 모두 일본 밖에서 일어난 전투였습니다. 이중 오키나와 전투는 연합군(주로 미군)과 일본에 가장 큰 피해를 준 전투이자 2차세계대전의 마지막 전투죠.

- 오키나와 전투(1945.04.01~1945.06.23, 미군의 코드네임은 Iceburg)는 미군 18만, 일본군 12만이 싸워서 결국 미군이 승리한 전투입니다만, 미군의 피해가 전사 2만, 부상 8만으로 2차 대전중에서 가장 컸죠. 일본의 피해는 11만 전사입니다. 옥쇄(玉碎, 옥처럼 부서진다는 의미로 깨끗한 죽음을 의미, 전사 읽으면서 가장 읽기 싫은 말이네요), 그냥 바보같은 자살이라고 적겠습니다. 적에게 포로가 되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일본의 황당한 신념이죠. 이 때문에 일본의 피해는 부상이 거의 없습니다. 부대에서 패배할것에 대비해, 즉 옥쇄를 위해 청산가리를 준비했을 정도니까요. 오키나와의 민간인 피해도 컸는데, 민간인도 12만명 사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군은 주민과 같이 자살해서 그렇습니다. 왜 민간인까지 걸고 넘어진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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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04.13 연합군의 오키나와 상륙


- 이전글에도 썻듯 오키나와는 일본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라입니다. 그냥 일본이 병합시킨거죠. 따라서 그들은 일본을 위해 희생할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재미있는건 지금도 독립에 대한 의지는 없는걸로 보입니다. 울나라 같았으면 가만히 안 있었을텐데요.

- 오키나와 전투를 회자할 때 빠지면 안되는게 히메유리 학도대(ひめゆり学徒隊)입니다.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은게 이상한데 이건 일본의 의도적으로 감춘것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잘한 건 아니니까요. 일본은 전쟁 막바지에 물자가 부족하고 인력이 부족해지자 오키나와사범학교여자부와 오키나와현립제1고등여학부의 여학생들을 1944.12부터 종군간호병으로 근무하게 합니다. 법률적 근거가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이때 22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징집되었는데 이중 120여명이 전사합니다. (하지만 전사자중 상당수는 옥쇄한거겠죠) 패전이 짙어진 전쟁 막바지에, 파릇파릇한 어린 여학생들이 전장에서 왔다갔다 하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짐작하시겠지만, 그건 논외로 치고요. 그래도 나름 후방이었지만 이미 제공권을 연합군이 장악했기에 후방이 따로 없었습니다. 결국 6월 13일 미군이 들이닥치자 해산합니다만, 말이 좋아 해산이지 포탄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해산시킨겁니다. '니가 알아서 해라'밖에 안되죠. 전형적인 책임 회피기도 합니다.

- 히메유리 학도대의 희생은 전후에 이상하게 해석됩니다. 아름답고 순결한 소녀들이 미군에 의해 희생된거라구요. 미군의 총포에 죽은건 맞지만, 사실 일본군이 오키나와 주민들을 방패 막이로 사용한 것이 정확하죠. 전형적인 물타기라고나 할까요. 무엇 때문에 연합군이 그곳에서 전투를 했는지는 빼놓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 이런걸 보면 일본의(특희 우익들의) 반전 의식은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무고한 시민들이 죽었고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전쟁은 싫다. 그래서 반전이다.'라는 겁니다. 정작 전쟁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일본 정부의 잘못이고 책임지라 하지만 이건 애써 외면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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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되기 전의 히메유리 학생들



- 어쩄든 오키나와 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은 미군은 전쟁을 빨리 끝낼수 있는 방안을 찾습니다. 당시 일본은 일본 전체의 옥쇄를 말하며 끝까지 투항할 것이라고 호언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연초에 개발이 완료된 원자폭탄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전투가 끝나고 2개월 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됩니다. 다시 3일 뒤에난 나가사키에도 투하되죠. 이후 일본은 8월 15일 무조건적인 항복을 선언합니다. 일본이 이때 항복 안했으면 아예 전멸했을수도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전투 이후 수립된 미군의 작전계획인 "Operation Downfall" 을 보면, 아예 일본의 전멸을 목표로 했습니다. (카미가제, 옥쇄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미국은 일본이 항복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래도 미군은 항복하는 주민들은 전부 받아줬습니다. 아이스버그 작전에서도 점령후 주민들에게 줄 물자도 충분히 준비했으니까요)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만, 일본이 끝까지 항복 안했으면 부족한 군인들을 우리나라에서 징병해갔겠지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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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Down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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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텐마기지: http://windy.luru.net/935
퍼시픽: http://windy.luru.net/943
히메유리 학도대: http://www.himeyuri.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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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선풍기 틀고 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하지만 잘못된 정보죠. 외국에도 우리나라사람들은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미신을 믿는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각종 잡신과 함께 유머로 심심치 않게 나오죠.

틀고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