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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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AxE 를 접고 검은 사막 모바일로

- AxE 가 2018.03에 서버 통합되고 난 이후 불만이 많이 생겼다. AxE 는 랭킹이 중요하고 랭킹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주는데, 서버 통합하면 랭킹이 떨어지게 되고 그만큼 추가 능력치를 못 받는다. 그럼 접으라는 건가. 이해 안되는 서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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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전장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더이상 미련 없이 털어버리기로 했다. 검사모에 집중할 생각. 그래도 작년 10월 말부터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 웬지 아쉽긴 하다. 캐릭터에 정도 많이 갔었고. 루비도 많이 모아놨는데 다 쓰지도 못해서 아깝기도 하고. 앞으로도 가끔 접속 하긴 하겠지만 캐릭을 키우진 않을 듯. 마법사 같은 캐릭터가 없어 아처로 했었다. 나름 캐릭터에 정은 갔지만 이젠 미련 없이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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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 플레이 화면. 무과금으로 LV 101까지 키웠다.


- AxE 2 나 나오면 다시 해볼 생각은 있다. 단지 AxE 2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너무 PvP 위주로 가지 않았으면 하고, 그래도 무과금 유저들도 컨텐츠는 쉽게 다 즐길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 무과금 사용자들이 핵과금 사용자들의 밥이 되는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과금 안하면 사실상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가 없게해 놓으면 안되지 않냐 이거다. 그리고 편의성(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능) 관련 기능은 유료로 하지 말자. 그냥 무과금에겐 불편한 게임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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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예약구매자들에게 준 의상 베로든

오픈과 같이 나온 위치 의상인 "버들가지"는 무과금 유저들에겐 그림의 떡이었고, 이거라도 입고 한동안 게임을 플레이 했다. 한 두어달 입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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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위치 베로든



그래도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 펄로 구매하는 옷이 더 이뻐서 문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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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HTML 5.1, 5.2

소리소문도없이 나왔군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HTML 개발자들도 HTML 스펙에 대해 관심 없을겁니다. 요즘엔 CSS 가 더 중요해져서 말이죠. 기능적인 면을 더 중시하는 기획자들이나, 이런 스펙 변화를 보겠죠.

처음에 논의되었던 HTML 5 기능중, 논의가 지지부진하게 된 게 몇가지 있습니다. 더 논의하기엔 시간 없어서(?) 아니면 당장 넣기엔 정리가 안되어서 일단 확정된것만이라도 간추려서 표준으로 만들었던거죠. 그래야 당시 브라우저 개발자들이 방향을 잡고 개발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2014년 10월에 HTML 5 표준이 발표되었습니다. (참고로 HTML 표준Standard이라는건 원래 없습니다. W3C의 권고Recommendation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표준"이라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2년 후인 2016년 11월에 HTML 5.1이 발표됩니다. HTML 5 를 보완한거죠. 기능 추가도 제법 되고, 기존 기능이 수정되거나 삭제된것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섹션의 URL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srcset 추가된게 마음에 드네요. 또한 appCache 삭제한건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1년 후인 2017년 12월에 HTML 5.2 가 발표됩니다. 가장 큰 추가사항으로는 <style> 태그를 <body> 안에 넣어도 되게 되었네요. (제약은 있습니다. 아무곳에나 넣도록 된건 아니네요. 자세한건 스펙 확인) 이게 안되어서 왠지 신경쓰였는데요. 스펙 보다보니 약간 삽질도 했네요.

HTML 5는 이것 외에도 다른 몇가지 기능들이 더 추가되어있습니다. 그 기능의 스펙은 그쪽대로 표준안이 있죠. 예를 들면 Canvas, Web App, WebSocket, WebRTC, WebVTT 같은 기능들 말입니다. 이중에서 Canvas 와 WebRTC같은건 차세대 킬러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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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5.1: https://www.w3.org/TR/html51/
HTML 5.2: https://www.w3.org/TR/html52/

HTML 5.1 변경사항: https://www.w3.org/TR/html51/changes.html#changes
HTML 5.2 변경사항: https://www.w3.org/TR/html52/changes.html#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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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임베디드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

라즈베리 파이 3의 신형 버전이 나왔네요. 3월 14일 파이데이에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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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berry Pi 3 B+



라즈베리 파이 3와 주요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CPU 업그레이드(1.2GHz -> 1.4GHz)
- 1Gbps 이더넷 지원 (USB 2 에 연결되어있어 실 최대 속도는 300Mbps 정도임)
- 802.11 ac 지원
- 전원 관리 모듈 강화
- PoE 를 지원할 수 있는 헤더 포함
- PXE 부팅, USB 저장장치 부팅 지원 향상
- 무선모듈 쉴딩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할만 하네요. 특히 예전에 언급했던 기가비트 랜 지원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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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2018년 부동산에 대한 단상

십여년동안 전세값이 치솟다가 요즘은 전세가 남아돈다고 한다. 원래 3월이 부동산 비수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세가 남는다는건 좀 이상한 일이다. 찾아보니 집을 많이 산다고 한다. 앞으로 집값이 오를걸로 예상해서다.

- 솔찍히 말하자. 집값은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정부에서 손을 댈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다. 경제력이 오르면 자연히 부동산 값은 오른다. 반대로 부동산 값이 떨어진다는건 심각한 의미다. 경제가 후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아직 집이 모자르기 때문에 집값은 오를 수 밖에 없다.

- 우리나라의 주택 보급률은 2016년 전국평균 102.6 이다. 서울지역만 따지면 96.3, 경기지역만 따지면 99.1 이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모자르다는 의미다. 여기에 공실이라는게 있기때문에 더 모자르다. 필자는 공실률은 15%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따지면 주택보급률이 120 정도는 되어야 주택이 모자르지 않게될거다.

- 문제는 주택보급률 120이 되면 전세는 없어지고 월세가 많아진다. (집값이 떨어지거나 보합세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손해보지 않으려면 월세로 돌려야 되고 월세금액도 높아진다. 월세에는 집에 대한 감가삼각비용이 포함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 없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진다. 그래서 주택도 마음대로 팍팍 못 짓는다.

- "집값 떨어지면 집주인들 어떻하냐 ㅋㅋ" 라고 걱정하는 비주택소유자들도 많이 봤다. 실제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할때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많고.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한마디 하고 싶다. 집 주인들 힘들어지기 전에, 집 없는 이들이 먼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흔한말로 "세상에 '갑'이 손해보는경우 봤냐"

-> 우리나라에서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집이 모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