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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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ACID2 테스트

같은 HTML 파일이라도 브라우저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 문제를 피해가면서 개발하는게 웹 디자이너나 웹 프로그래머의 몫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수는 없죠. 이에 대한 낭비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HTML을 보여주는데 있어 상세한 표준이 필요합니다.

최근 HTML 5 (현재 사용하고 있는 HTML은 대부분 4.01 규격입니다)의 초안이 완성되었구요, 완료는 2010년에나 가능할꺼라네요. 이 HTML 5에는 '이 코드를 어떻게 보여줄것인가'에 대해 확실하게 정의해놓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없을꺼라 합니다.

가장 안 지키는 곳이 Microsoft의 Internet Explorer 입니다. 보시면 조금 난감하죠.

아래의 URL 에 가셔서 [Take The Acid2 Test] 를 클릭해보세요.

http://www.webstandards.org/files/acid2/test.html

원래는 아래와 같이 이쁘장한 스마일 모양이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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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 표준을 준수하는 브라우저에서는 이렇게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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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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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6 s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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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7


IE는 심하네요. 그러다가 앞으로 나올 Internet Explorer 8 에서는 확실하게 지켰다고 하네요. Firefox 3 도 확실하게 지켜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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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8의 ACID2테스트 통과: http://it.slashdot.org/it/08/01/11/1429216.shtml
ACID 테스트: http://www.acidtests.org/
웹표준기구: http://www.webstandar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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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2007 TU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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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250m짜리 소행성 [2007 TU24]가 1.4418LD(약 530,000㎞) 차이로 충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의 두 사진은 행성의 궤도와 지구의 궤도를 그린 그림입니다. 아래그림에서는 아예 붙어있네요. 어쨌든 다행입니다. 저거 충돌하면 우린 다 죽을지도 모르니까요. 공룡이 멸종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 중 하나가 소행성의 충돌입니다.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 -> 엄청난 양의 먼지/수증기가 하늘로 오름 -> 먼지와 수증기가 지구로 오는 햇빛을 가림 -> 지구의 냉각 -> 온도차이로 인한 식물 멸종 -> 식물멸종으로 인한 동물 멸종

이런 시나리오죠.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7 TU24]는 2007년 10월 11일에 아리조나주의 Catalina Sky Survey에서 발견했다네요. 상당히 근접 하는 소행성인데 발견이 조금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좀 더 일찍 발견해야 로켓을 발사할 시간이라도 있어야죠. ^^

2004 XP14라는 소행성이 2006년 7월 3일에 432,308㎞차이로 충돌 안한적 있습니다. 1.1LD입니다. 이 이후로 PHA라는 말이 익숙해졌죠.

PHA(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
지구와 0.05AU 이내로 접근하는 지름 150m 이상의 소행성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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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U(Astronomical unit) = 지구와태양사이의거리 = 149,597,870㎞
1LD(lunar distance)    = 지구와  달사이의거리 =     384,403㎞ = 0.0026AU

http://ssd.jpl.nasa.gov/sbdb.cgi?sstr=2007%20TU24;or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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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집근처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에서 교환했다. 교환하는데 걸린 시간은 10분. 전구+공임 해서 7,000원 들었다. 직접 하려다가 이것저것 분해하다가 걸리는게 많아서 그냥 맘편히 공업사 갔다. 근데... 넘 쉽게 하더라. 다음번엔 직접 해도 될듯. ㅎㅎ

왼쪽 전조등만 새것인 관계로 오른쪽 것보다 더 밝다. 큰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밤에 앞 차 가까이 붙었을때 밝기 차이가 보인다. 담번에 두개 다 갈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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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네이버에서 두개의 키워드에 대해 1페이지에 무려 3개나 도배되었네요. 머 제가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지만, 특정 키워드에 대해 도대채 왜이렇게 많이 들어올까 해서 봤습니다. (참고로 전 네이버에 등록 안했습니다. 등록 절차를 밟던 도중 주민 등록 번호 물어보길래 그냥 브라우저 꺼버렸습니다) 그 키워드에 대해 제 블로그의 컨텐츠가 월등하다는 것도 되겠지만요 ㅎㅎ (돌던지지 마세요) 사실 인터넷 업체들이 하려고 몇천만원 투자하는데요, 전 그냥 공짜로 얻은 셈이 되나요?

대한민국 1등 검색엔진의 위력도 새삼 느낍니다. 방문자가 없는 블로그는 소용 없다는주의라서요. 아래는 2008년 1월 25일 11시경 캡처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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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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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의 빛자루도 무료화

드디어 ~~~ ~!!

알약에 이어 안철수연구소의 개인용 제품도 무료화 됩니다. 결국 한달여만에 두손 드네요. ㅎㅁ 안랩의 [빛자루]가 그것이죠. 물론 [개인]에게만 한합니다. 기업에게는 여전히 유료입니다

실시간 감시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알약과도 손색이 없고, 상용이었던 프로그램을 무료로 푸는거라 프로그램의 퀄리티는 좋을듯 하네요. 이제 당분간 바이러스 걱정 안하고 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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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1일 오전 10시에 빛자루 3.0이 배포되며 '무료'입니다.

'빛자루 프리'를 설치해놨다면  1월 31일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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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tzaru.com/
http://www.vitzaru.com/bluebelt_customer/custom_news.do?svccode=vc1001&contentscode=026

빛자루 무료화: http://windy.luru.net/351
알약 무료화: http://windy.luru.net/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