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VGA하나를 사자'는 생각에 구매한 [유니텍 nVIDIA GeForce 8400GS (G98) 512MB HDMI LP] 가격은 41,000원
- 구매하는 김에 시스템 쿨러까지 같이 사서 달았다. 소음은 거기서 거기. VGA를 장착하면 가뜩이나 슬림PC사용하는데 발열에 문제 있을까봐 시스템 쿨러까지 사서 달았는데, PC의 내부 온도가 1℃정도 올랐다. (그래도 오차범위 이내다 ^^)
- 기존에 쓰던거는 그냥 내버려 두고 VGA우선순위를 PCI-E로 변경하니, 기존 VGA는 자동으로 꺼진다. 다행이도 ATI드라이버를 삭제하지 않았는데도 nVIDIA드라이버를 설치하니 제대로 돌아간다.
256MB의 기판이지만 512MB도 비슷한 레이아웃이다. 오른쪽 위의 하얀 커넥터는 HDMI출력을 위한 SPDIF 입력 단자이다.
-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비스타 체험지수는 3.4로 아직도 옆의 서브PC보다 낮게 나온다는 사실. 게임 지수는 4.5로 만족할만하게 나왔다. 실제로 게임을 별로 하지 않으니 상관 없지만 말이다.
- 이번에 산건 DirectX 10, OpenGL 2.1 이 지원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 다 해보려면 시간 꽤 걸릴듯.
- 이번에 산 8400GS에 사용한 G98코어는 기존 8400GS제품에 사용된 G86코어에 비해 PureVideo 3.0을 지원한다. 이로써 VC-1이나 H.264의 풀 가속이 지원된다. 지원되는 코덱(파워DVD같은 상용 코덱을 사용해야 한다)을 사용해야 하지만 말이다. ^^ (같은 8400GS라도 구 코어와 신 코어로 구분된다. G98 코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미리말하지만 하드웨어 가속보고 산건 아니다. 5만원 미만의 LP(높이가 낮은, 슬림피씨용) VGA중 성능 좋은거 산거다.
- 온라인 게임은 아직 테스트 못해봤다. 기존보다는 많이 빨라졌겠지만 만족할 만한 정도인지는 해봐야 할 듯. 모니터가 24인치라 해상도를 높여야 되는데 그러면 성능이 많이 떨어지니 말이다. ^^ 1920*1200 해상도에서는 8400GS로는 확실하게 무리다.
기존 세제에서는 저소득층에게는 세금을 내지 않을 뿐이었는데 이 세제가 도입되면 반대로 지원해준다. 1975년 미국에서 최초로 도입된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해 2008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09년에 첫 장려금이 지급된다. 전세계에서 7개국만 지급하는 고 난이도의 선진화된 조세제도다.
연 800만원 이하 소득층에게는 소득의 15%를 지원해준다. 즉 일년에 80만원 받는다는 거다. (이 금액은 9월에 한번에 준다) 120만원 정도면 연소득 800만원(월 소득 67만원) 받는 사람에게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오~
HALO프레임: 쿨러 프레임 측면에도 통풍을 위한 구멍이 나 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함이다. 배트윙블레이드: 날개의 모양이 배트맨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되어있다. 소음을 줄이고 풍량을 늘이기 위함이다. 분리형블레이드: 날개를 떼어내 물로 씻을 수 있다. 팬스피드컨트롤: 팬 자체에서 스피드 컨트롤이 가능하다. 충격방지분리마운트: 진동이 케이스로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용 마운트를 제공한다. (나사로 케이스와 조립하는게 아니다) PWM팬스피드컨트롤: CPU 팬에나 들어가는 고급 팬 스피드 관리 기능이다. 섬세하고 정확한 팬 컨트롤이 가능하다. 85℃쿨링: 85℃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는 쿨러.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