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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극장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ポケモン・ザ・ムービー XY 破壊の繭とディアンシ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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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같이 본 포켓몬스터 XY 극장판입니다.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있지만 왠지 예전에 포켓몬을 좋게 보게 만들어준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만큼의 감동은 안오네요. 시나리오에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본편 시작하기 전에 '피카추 무슨 열쇠야'라는 단편을 잠깐 상영해 주는데 그게 더 재미있었다는 평에 동의합니다. ㅎㅎ 본편과 어느정도 이어집니다.

아이는 나름 재미있게 본 모양입니다. 좀 커서 보니 예전과는 다른 뭔가가 더 보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