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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의룡(医龍, Team Medical Dragon)

요즘 재미있게 보는 일본 드라마이자 만화.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화 했다. 일드는 문화적으로 익숙하지 않기도 있고 해서 드라마는 그냥 내용 확인하는 수준. 뭔가 멋있는 말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공감은 안됨. 울나라 같았으면 발로 연기하냐는 말 나왔을지도. 특히 누구누구는 말이다. 만화와 드라마는 내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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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의인 아사다 류타로
흉부외과의인 카토 아키라
흉부외과인턴인 이쥬인 노보루
소독간호사인 사토하라 미키
순환기내과의인 후지요시 케이스키
마취의인 아라세

이들이 [의룡]이라는 팀이다. 카토가 교수가 되기 위한 정치적 여정에 맡물려 환자와 병원 사이에서 갈등하는 팀을 그렸다. 마지막회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

주인공은 아사다가 아니라 이쥬인. 이쥬인의 성장드라마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수술실이라는곳에 대해 약간은 이해하게 해주는 드라마. 마취의가 그냥 마취만 해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소독 간호사도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