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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등산 캠핑 용품

캠핑은 아빠의 로망이죠. 아이가 왠만큼 컸으면 캠핑 몇번 해야, 뭔가 추억이 될 만한걸 남겨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러니까요. 지금은 못하지만 몇년 후에는 할 수 있을걸로 봅니다.

'캠핑용품'이란 것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실 구매는 하지 않더라도, 언젠간 사야할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텐트와 버너는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걸 사야 캠핑하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 코베아 와우 빅돔 텐트 - 30만

크기: 380cm x 265cm x 125cm (본체), 240cm x 245cm x 115cm (이너텐트)
중량: 10.8kg
내수압: 20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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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리안호스 트윈 스토브 - 14만

트윈스토브. 코베아 나사식 부탄가스 전용 제품. 외부 점화용 라이터 필요. 캠핑갈때는 스토브 2개는 필수다. 하나만 사고 다른 하나는 휴대용 버너 빌려 가는것도 좋은 생각임. (실제로는 이렇게 할 듯.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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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내수압이란 일본 공업규격에 정의된 규격으로, 500mm는 가랑비, 1000mm 는 일반 비, 1500mm 정도가 폭우다. 일반적으로 1000mm 이상이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은 폭우가 오면 빨리 철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