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품질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원래 왕 먼지가 렌즈 앞에 붙어도 사진엔 나오지 않는다. 하물며 저렇게 작은 먼지(?)는 더욱 나오지 않는다) 캐논 코리아 수입품의 경우 200만원 가까이 되는 렌즈에 저런게 보이면 속상하겠죠. 저것이 이슈가 된게 벌써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여파가 남아있다. 중고 매물때문이다.
EF 70-200 f/2.8L IS USM 투시도
캐논에서는 공식적으로 원인에 대해 발표하진 않았다. (앞으로도 발표하지 않을것으로 보임) 몇몇 사람들은 IS모듈에 사용되는 렌즈의 산화 방지 코팅이 벗겨지는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렌즈 구매후 초기에 생기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생기지 않을것으로 추측된다.
UT07 (2005년 7월 제조, 렌즈에 보면 이렇게 음각 되어있다)이후 제품에 대해서는 교환, 이전 제품에 대해서는 IS모듈 교환으로 기억함. 렌즈에 은하수 현상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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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L렌즈 시리얼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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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제조 공장. U: Utsonomiya, O: Oita, F: Fukushima
y: 제조 년. A: 1960년, ..., S: 2004년, T: 2005년, U: 2006년, V: 2007년, ...
nn: 제조 월. 01: 1월, ..., 12: 12월
zz: 제조라인. 01: 1번라인, ...
요즘 계산해보는 노후 설계... 65세에 10억 필요하다고 하니깐, 직접 프로그램까지 짜면서까지 열심히 계획중임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160 만원, 시작금액: 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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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103,993,394 원 7,993,394 원 96,000,000 원
10 년 230,517,257 원 38,517,257 원 192,000,000 원
15 년 384,452,883 원 96,452,883 원 288,000,000 원
20 년 571,739,109 원 187,739,109 원 384,000,000 원
25 년 799,601,440 원 319,601,440 원 480,000,000 원
30 년 1,076,830,805 원 500,830,805 원 576,000,000 원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80 만원, 시작금액: 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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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51,996,697 원 3,996,697 원 48,000,000 원
10 년 115,258,629 원 19,258,629 원 96,000,000 원
15 년 192,226,442 원 48,226,442 원 144,000,000 원
20 년 285,869,555 원 93,869,555 원 192,000,000 원
25 년 399,800,720 원 159,800,720 원 240,000,000 원
30 년 538,415,403 원 250,415,403 원 288,000,000 원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110 만원, 시작금액: 1000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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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193,160,749 원 27,160,749 원 166,000,000 원
10 년 306,505,043 원 74,505,043 원 232,000,000 원
15 년 444,405,708 원 146,405,708 원 298,000,000 원
20 년 612,182,952 원 248,182,952 원 364,000,000 원
25 년 816,309,623 원 386,309,623 원 430,000,000 원
30 년 1,064,660,930 원 568,660,930 원 496,000,000 원
※ 연이율: 4 %, 30 년, 월 적립 0 만원, 시작금액: 30000 만원
년차 금액 이자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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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년 364,995,871 원 64,995,871 원 300,000,000 원
10 년 444,073,286 원 144,073,286 원 300,000,000 원
15 년 540,283,052 원 240,283,052 원 300,000,000 원
20 년 657,336,943 원 357,336,943 원 300,000,000 원
25 년 799,750,900 원 499,750,900 원 300,000,000 원
30 년 973,019,254 원 673,019,254 원 300,000,000 원
실제계산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을 수 있음. 그래봤자 오차 1%도 안됨
- 10억이라는 금액은 웰빙 노후가격임. 평범한 중산층에겐 5억이면 된다고 함. 모두 월 50만원의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가정
- 시골가서 조용히 살면 3억이면 충분
- 대도시에서 조용히 살려면 5억이 필요함.
- 대도시에서 해외여행 일년에 4번씩 갔다 오고 문화센터에 등록하고 이것 저것 다 하려면 10억이 필요함
- 필리핀 이민시 필요한 금액은 2억.
- 지금 3억 이상 현금으로 있으면 안 모아도 풍족한 노후생활 하는데 지장 없다
속도라는 개념은 일정한 시간에 이동한 거리를 의미한다. 따라서 차량의 속도를 재려면 일정 시간동안 얼마나 갔는지를 측정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속도계를 만들면 속도가 즉시 나오지 않는 문제점이 있고, 현실적으로 얼마나 갔는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차량의 속도계는 변속기에서 나가는 축의 회전 수를 일정한 시간동안 측정해 나온 수치를 속도로 환산해 보여준다. 정확하게는 [변속기에서 출력측의 스플라인축에 웜기어를 돌려 플렉시블 케이블을 통해 전자기력을 발생시킨 후 전자기력을 측정한후 이 값을 속도로 환산해 보여준다]
복잡하죠? 저도 이해하기 어려워서 좀 더 찾아보니, [변속기에서 바퀴로 나가는 축에 자석 붙여서 몇번 돌아갔나 측정한 후 계산한다] 로 설명한걸 찾았습니다. 이제야 좀 이해 되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바퀴'가 몇번 돌아갔는지 재는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차량의 속도계에 표시된 속도와 실제 속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퀴의 공기압에 따라 속도계와 실속도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2. 무인 단속기의 원리
가장 중요한건 무인과속단속기가 어떻게 자동차의 속도를 측정하느냐.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무인과속단속기는 루프(Loof)식 한가지만 있습니다. 법정(법으로 정함, 법정에서 인정되는 방식)이죠. 이 방식은 무인 단속 카메라에서 약 20m정도 앞 차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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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이 줄이 그어지고 철심이 박혀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없는데 카메라가 있는 경우는 속도를 측정하는 무인 단속기가아닙니다.
각 라인에 압력을 받아 측정된 시간으로 속도를 측정한다. 자동차의 진행방향은 아래에서 위로 간다고 할때, 아래 라인에 앞바퀴로 인한 압력을 받기 시작하고, 뒷바퀴가 위 라인에 압력을 받을때까지 측정하고 위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측정합니다. 그리고 측정한 값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법령에 맞춰 만들어진 자동차는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와 윤거(왼쪽바퀴와 오른쪽 바퀴의 거리)가 일정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계산하면 속도가 정확히 나온다고 합니다. 감지할 수 있는 속도에 한계가 있지만, 일반 자동차가 비행기의 속도로 달리지 않는 이상 모두 정확하게 계산해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