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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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2006 서울세계불꽃축제

ㅠㅠ 연기됐다. 그것도... 무기한... ㅠㅠ 북핵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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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4일, 2006년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 8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63빌딩 앞에서는 사람 많고 올려다 봐야 하기 때문에 63빌딩 안감. 가장 좋은건 한강 철교 아래에서 보는것이 좋음. 지도상의 붉은 표시부분임. 불꽃을 쏘아올리는 곳은 붉은 점 지점

- 가는방법: 1호선 이촌역 4번출구 → 600m정도 남쪽으로 직진해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로 진입 → 한강대교/한강철교 방면으로 걸어감 (서쪽) 약 1km. (총 15분은 걸어야 할 듯^^)

- 이번엔 미국/이탈리아/대한민국/일본이 참여한다는데, 우리나라는 21일에 함.

- 불꽃 놀이는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의 수준임. 즉 우리나라 불꽃놀이가 가장 화려함

- 필요 준비사항: 삼각대, DSLR카메라(벌브 촬영 기능 있는것), 광각 렌즈 (35mm이하가 적당), 릴리즈, 검은색 판(하드보드지를 검은색으로 칠해도 상관 없음), 따뜻한 옷(겨울이라 생각하고 가져오는것이 좋음, 매우 추음), 간식거리(배고픔, 먹을거리도 별로 없음), 애인

- M 모드, f/11, ISO 100, bulb 촬영, 노이즈 리덕션은 반드시 끔, 초점는 무한대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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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lnori.com/

http://www.bulnori.com/200608/utility/notice/notice_view.jsp?p_Id=14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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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누군가가 나에게 고의로 피해를 입혔을때,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것에 대해 난 기준이 있다.

1. 그 사람에게 다른 선택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2. 그 사람이 살기 위해 한것이냐, 더 잘먹고 잘살려고 한것이냐.
3. 내가 받은 피해가 복구 가능한 것이냐 아니냐

그들 말대로 살기 위해서라면, 핵 실험을 했어야 했을까? 다른 길은 없었을까?

핵실험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제일 처음 생각 난건 지금의 내 가족, 그리고 또 한사람. 오늘 이 카툰 보고 한번 생각해봤네요. 퍼렁너굴(퍼굴)님의 카툰입니다.

http://www.blueworkshop.com/bbs/zboard.php?id=cartoon&no=302&month=10&year=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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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하네요. 몇주전부터 이야기가 나오더니 결국 인수하는군요. 인수가격은 16억5천만달러. 울나라돈으로 약 1조 6천억원 정도 됩니다. ㅎㅁ 비싸네요.

유튜브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입니다. 울나라용 컨텐츠도 많습니다. 'xx녀' 동영상도 울나라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는것 못지 않게 있습니다. (단 영어로 검색해야 함^^) 우리나라에서도 접속하면 매우 빠를정도로 전 세계적인 배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회사죠. 이 둘이 합병했으니 시장 점유율은 더욱 높아지겠네요.

구글은 자체적으로 '구글 비디오'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유튜브와 같은 서비스죠. 그런데 이 서비스가 유튜브에 밀려 맥을 못추는 겁니다. 그래서 인수해버린거라 하네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키워보다가 안되면 1위업체를 인수하는 방법. 꼭 MS애덜이 하는거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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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
http://video.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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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방사능 낙진에 대한 대비책

- 창문/장독대등을 닫는다. 낙진은 말 그대로 먼지. 들이마시면 안된다.

- 방사능을 막아주는 건 납이 가장 좋다. 하지만 무겁고 비싸고 몸에 안 좋으므로, 콘크리트(시멘트)로 이루어진 벽으로 둘러싸인곳에 있으면 된다. 지하보다 큰 콘크리트 건물 중앙이 더 좋다.

TNT 550t 면 핵폭탄 치곤 별로 쎈것도 아니지만... ^^ [핵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알려줬으니 건들지마] 이런거 아닌가 싶다.

비교삼아 말하자면, 수류탄 한개의 위력은 TNT 0.2~0.3 kg 정도의 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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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ns.re.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431063&section_id=100&section_id2=268&menu_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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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ㅠㅠ 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일이 ㅠㅠ

공영주차장에, 그것도 자리도 많은곳에 주차해놓고 갔는데, 2시간 후에 와보니 이렇게되었음

일년동안 아무 탈 없이 잘 타다가 2주일 새에 이렇게 되버렸음 ㅠㅠ 렌즈사지 말라는 건감 ㅠㅠ

1. 집앞 주차장에 대어 놓았다가 누군가가 살~짝 긁고 지나간 곳. 운전석 앞 범퍼. 이정도야 붓펜으로 살살 칠하면 되니 문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2. 골목길에 주차하려고 후진하다가 전봇대에 꿍~ 운전석 뒷 휀다 (전봇대는 멀쩡함)


3. 공영주차장에 세워 놓은거 누군가가 주차하다가 긁은것 같음. 옆에 자리도 많았는데 왜 하필 내 옆에 붙어서 주차하려 했는지 에궁... 운전석 문 (도대체 어떻게 긁어야 저렇게 길게 긁는단 말이냐..ㅠㅠ)


쓰고보니 전부 왼쪽에만 긁어놨군. ^^

견적 넣어봤다. 두곳 고치는데 30만원 나왔다. 예상대로긴 하지만 막상 그렇게 나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