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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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컴퓨터 견적 2009.06

※ 메인PC급
                                                2009.06    전월대비
에이엠디 페넘II-X2 칼리스토 550 Black Edition    130000        신규
아수스 M4A78T-E                                  238000      ↓2000
삼성 DDR3 DDR3 2G PC3-10600                       43000 × 2 ↓6000
시게이트 SATA2 500GB 7200.12/16M ST3500418AS      67000      ↓8000
파이오니어 DVD/CD Writer DVR-S17FXV               50000        신규
쓰리알시스템 3Rsystem R120 V2 TOP Model           52000      ↓2000
에너맥스 ECO80+ EES400AWT                         92000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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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GiB,500GB,DVD-Multi,400W               715000     ↓63000

※ 세컨PC급
                                                2009.06    전월대비
에이엠디 애슬론II-X2 레고르 250 정품             110000        신규
아수스 M3N78-EM                                  108000      ↓6000
삼성 DDR2 2G PC2-6400                             29000 × 2 ↓1000
시게이트 SATA2 500GB 7200.12/16M ST3500418AS      67000      ↓8000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Q                   26000      ↓1000
에너맥스 Opera E1-WL (ECP300TST)                  64000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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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4GiB,500GB,DVD-Multi,300W,LP            433000     ↑10000

※ 30만원PC
                                                2009.06    전월대비
에이엠디 애슬론64 리마 LE-1640                    46000      ↓3000
에즈락 A780GM-LE                                  75000      ↓3000
삼성 DDR2 2G PC2-6400                             29000 × 2 ↓1000
시게이트 250GB 7200.10 ST3250310AS 8M 슬림        52000      ↓6000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Q                   26000      ↓1000
쓰리알시스템 R640 조로                            16000      ↓1000
지엠씨 풍 P-4500 V23                              35000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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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4GiB,250GB,DVD-Multi,400W               308000     ↓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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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의 세대교체. 칼리스토가 드디어 나왔다. 45nm공정의 듀얼코어. L3캐시가 무려 6MB이다. 클럭도 3.1GHz라는 경이로운 수치다. 오버시 4GHz는 무난하게 찍어준다고 한다. 레고르도 설계를 다시해 성능이 매우 빨라졌다.

- 따라서 CPU를 메인피씨급에는 칼리스토로 대체, 세컨피씨급에는 레고르로 대체했다.

- 메인PC급에 사용된 에너맥스 파워는 이번에 새로 나온거다. 85%의 효율을 보인다. ECO+가 괜히 붙은게 아니다.

- 세컨PC급에 사용된 오페라 케이스는 HTPC틱 한 케이스다. 비교적 맘에 드는 편이라 골랐다.

- 세컨PC가 만원 오른 건 CPU가 비약적으로 좋아졌기 때문이다.

- 30, 50, 80 만원대로 맞추려던건데 어쩌다 보니 가격대가 좀 이상하게 나왔다. 다음번 견적에는 부품이 전체적으로 바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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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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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개발을 지원한 리눅스 기반의 무료 모바일 플랫폼이다. 플랫폼이란 단어가 어렵다면 쉽게 운영체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윈도우처럼 말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임베디드 윈도우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 진입했는데 구글이 도전장을 낸거다. 파괴력은 꽤 될듯. 수익모델도 애플과 다르지 않다.

SDK도 무료라 개발자는 쉽게 자신의 프로그램을 올릴 수 있다. 아이폰 처럼 맥OS만을 사용해 개발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아직은 초기지만 MS나 애플 진영이 아닌 곳에서는 꽤 사용할듯 하다. 그리고 그래서 무서운 거다. 개발자들은 구글과 친하니 말이다. 찻잔속의 태풍이 되지는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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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시스템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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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S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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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dro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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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시사자키](CBS 라디오 표준 FM 98.1 MHz, 19:00~20:00)에서 주말 진행자인 시사평론가 김용민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의, 5월 31일자 오프닝 멘트입니요. 상당히 직설적이라 괜시리 놀랍네요.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 장로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치는 날마다 꼬였습니다.

이 대통령 주변에는 아첨꾼들로 들끓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니까 경찰을 앞세워서 가혹하게 탄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다가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로 망명하더니 그곳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결국 국민들의 외면으로 국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쓸쓸하게 세상과 작별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현재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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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PSP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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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방식의 조작부
- 3.8인치 LCD(이전모델은 4.3인치)
- 저장장치: 16GB내장 플래시, Memory Stick Micro 지원, UMD삭제
- 블루투스 지원
- 다운로드 가능한 컨텐츠(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도록 함)
- 화면 밝기 향상
- 성능상의 차이는 없음

PSP-3000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다음 버전은 PSP GO로 명명되었다고 하네요. 소니에서 2009 E3(2009.06.02~2009.06.04, 미국 LA 컨벤션 센터)를 앞두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액정 크기가 줄어든게 아쉽네요. 원가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요. 영화볼때는 조금이라도 큰게 좋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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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추가

- 미국은 10월 1일 발매. 일본은 11월 1일. 가격은 250달러, 26,800엔이다. 한화로는 30만원 초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 (현재 PSP-3000의 가격은 24만원정도다)

- 디자인은 대체로 불만족. 실패했던 모 기기와 비슷하다. ㄲㄲ

- 해상도(480×272)는 그대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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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Logitech LS1 Laser 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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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구매한 레이저 마우스. 29,000원. 광마우스처럼 하단에 불빛은 안 보인다. 약간 실망. ^^ 가시광이 아닌듯. 그래도 유광마우스라 반사광은 있다. ^^ 하단은 고무그립이긴 한데 감촉은 그럭저럭.

- 무난한 성능에 무난한 가격에 그럭저럭 만족. 게임할때 어떤지는 잘 모르겠음. 이제 게임 설치하기 시작한터라 말이다.

- 틸트지원(가운데 있는 휠이 좌우로도 움직임) 좌우로 스크롤 된다.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데... 난 엑셀 자주 안쓴다. 집에서는 더더욱 말이다.

- 2009.06.06 테스트 완료. 사용 가능하긴 한데 별로 편한거 같지는 않음.

- 2012.10.21 왼쪽 버튼을 도저히 못쓰겠음. 누르면 손을 떼지도 않았는데 자꾸 드래그가 안됨. 가지고 있던 다른 마우스로 교체. 마우스 새로 사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