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3 CPU 지원 - DDR2 1200 (오버클럭)지원 - 780G + SB710 - RGB, DVI-D Dual 지원 - HDMI + HDCP 지원 - PCIe 2.0 지원 - IEEE1394a 지원 - eSATA 지원 - EPU 지원 - ALC887 사운드 칩셋 - 115,000 원 - 다나와에는 [M4A78-EM/1394 ACC] 라고 표기되어있음
※ M3A78-EM 에서 사우스 브릿지가 SB710로 바뀐 제품이다. (기존은 SB700)
→ SB710은 SB700에 비해 Super I/O와 ACC가 지원되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상위버전인 SB750은 SB710에 RAID 5 기능이 추가되어있다. 바꿔말하면 RAID 5 이 필요 없다면 SB710사용한 저렴한 마더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이다. (RAID 5에는 최소 3개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하니 사용하는 사람 많지 않을 듯)
→ ACC는 Advanced Clock Calibration의 약어로 오버클러킹을 사우스 브릿지 칩셋에서 해준다는 뜻이다. 반응성도 빠르고 다운되지 않도록 잘 조절해준다. 오버클럭 범위를 지정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오버클럭한다.
→ Super I/O지원은 기존의 느린 I/O기기들, 예를 들면 직렬포트나 병렬포트,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같은 레거시 장비 호환 포트를 위해, 마더보드 업체가 별도의 칩을 사용해서 지원했는데 이제는 SB710안에서 기본 지원한다는 뜻이다. 당연히 이렇게 하면 마더보드 가격이 내려간다.
→ 공식 수입사인 디지털 그린텍 홈페이지에 가면 이 마더보드의 ACC 버전 바이오스를 다운받을 수 있다. (아수스의 공식 바이오스는 아니다) 이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한 후, 바이오스 메뉴에서 Advanced Clock Calibration를 Enable 로 세팅 한 후, Unleashing Mode('해방 방식'이라는 뜻)를 Enable 로 바꾸면 (운이 좋으면) 헤네브나 칼네브를 만들 수 있다.
→ M3A78-EM에 비해 전원부가 5Phase에서 4Phase로 줄었고, Display Port가 제외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마더보드 바꾼다면 이걸로 바꿀듯.
유일한 문제는 아직 제품이 초기상태라 불안정하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는거다. ^^ 바이오스 업글이 좀 되어야 할텐데 말이다. 어떤 제품이든 3개월 내의 초기 물량은 가급적 피했던 나로써는 구입을 망설이게 한다는 거다.
향신료 = 후추. 중세를 배경으로 행상인을 주인공으로 한 에니. 소녀의 형상을 한 늑대 호로를 만나 같이 여행하는 이야기다. 태어난 고향인 북쪽 마을로 같이 데려다 주는 게 목표라면 목표다. 1기가 끝났고 2기가 조만간 시작될 테지만, 아직 반도 못 온듯 ^^ 경제판타지라고는 하지만, 글쎄... 경제 용어는 별로 안 나오는거 같은데 ^^
상인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거래]가 주로 나온다. 환전이나 어음, 신용거래와 같은 내용도 나오지만 에니볼때는 그리 크게 신경쓸 건 없을듯.
늑대 소녀 [호로]가 이 에니의 중심이 된다. [모에]에니다. 늑대로 변신해도 귀여운듯 ㅎㅎ. 조용한 분위기의 에니라,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따분할때도 있을듯 하다. 그래도 끝까지 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