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X, mATX 폼 팩터 M/B 지원 - ATX PSU 장착 가능 - 전면 흡기 쿨러, 후면 배기 쿨러 장착 가능 - 각 쿨러의 크기는 80mm이상 - 흡기 먼지 필터 - 전면 쿨러의 바람이 불어와 하드디스크 장착부위를 식혀줘야 함 - 전면 USB단자 2개 이상 - 마더보드 장착시 팬 장착을 위한 CPU 후면 홀 - 250mm이상 VGA 장착 가능 + 배선 정리 가능한 홀 + 파워 서플라이는 하단 뒤에 장착 + 하드디스크 측면 장착 + 120mm 팬 사용 가능 + 전면 eSata, 전면 1394a + 측면 팬 및 먼지 필터
- : 필수 + : 옵션
5만원 이상 케이스가 보통 이런 기능 가지고 있음. 5만원 가격대에 위 사양을 전부 만족하는 케이스는 없다고 생각 (내가 못 찾은것일 수도 있음), 아래 케이스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편.
사이트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블로그에서 재어본 점유율만 놓고 보자면 약 90% 정도 점유하고 있다. 어느 기사에는 95%로 나와있는데 약간 차이가있는 듯.
나머지 10%를 WebKit(아이폰, 안드로이드, 크롬, 사파리)이나 Gecko(파이어폭스)계열 브라우저가 점유하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내가 운영하는 또 다른 사이트는 양상이 다르다. IT에 특화된 전문사이트이라서 그런지, IE의 점유율이 70%정도 된다. 그 다음으로 Webkit계열 브라우저가 15%, Gecko계열 브라우저가 12% 정도. 나머지는 알 수 없는 브라우저들이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스마트 폰이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접속하는 경우도 5%정도 된다.
IE의 전세계 점유율이 50%정도 된다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낮아진듯. 연말이면 IE 9가 나온다는데 훨씬 빨라졌다고 한다. 나름 기대하는 중. (IE 9은 윈도XP를 지원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연말에 나올 인텔의 차기 CPU+GPU인 샌디브릿지(Sandy Bridge)와 역시 내년에 나올 AMD의 차기 CPU+GPU(APU)인 라노(Liano)에 대해 비교글이 많습니다.
대체적인 관측은 이번에도 AMD가 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샌디브릿지의 성능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서요. AMD에서는 아키텍처와 공정이 바뀌는 불도저(Bulldozer)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한 라노로 반전을 노리고는 있습니다만, 글세요. AMD에서 불도저가 나올때쯤이면 인텔에서 하스웰(Haswell)이라는 차기 CPU소식이 들려올텐데요.
인텔이 정말 UFO의 기술을 습득한 것일까요? 농담삼아 하는 말이지만, 성능차이가 그정도이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겁니다. 단지 AMD는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을 뿐이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AMD를 쓰고, 서버용이나 회사에서는 인텔 사용합니다.
물론 AMD가 진다고 해서 AMD가 잘못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재처럼 성능의 차이만큼 가격을 낮추거나 코어를 더 넣으면 되는 일이니까요. 이번에 나온 최초의 12코어 서버용 CPU는 정말 좋아보이니까요. 전 AMD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