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wifi zone_secure]는 USIM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게 지원되어야 하는데, 최근 애플의 iPad2/iPhone4용으로도 프로파일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프로파일의 인증 날짜를 보니 7월 11일자로 되어있다. 이 프로파일은 iOS 4.3 이상에서 지원된다.
- http://www.tworld.co.kr/html/customer_center/wifi_zone/twifi_zone01.html 에 접속해 mobileconfi.zip 을 받음 - 압축을 푼다. .mobileconfig 파일이 나온다. - .mobileconfig 파일을 iPad2로 옮겨 실행. 이게 어려운데 보통 메일로 보내 iPad2에서 메일을 받아 실행하는게 편하다. 개인 블로그가 있다면 파일을 블로그에 올려둔 후 iPad2의 사파리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작업이 끝나면 블로그에 올린 파일을 지운다) - 실행하면 [프로파일 설치] 화면이 뜨는데 설치를 클릭하면 된다. [확인되지 않은 프로파일] 경고가 뜨는데, 무시하고 설치한다. 설치되면 완료를 눌러 창을 닫는다. - [설정-일반-프로파일]에 보면 [SKT EAP SIM v01]이 설치되어있을 것이다.
風 髪に感じて 空を眺めたい 카제 카미니 칸지테 소라오 나가메타이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느끼며 하늘을 보고 싶어
あなたに花 届けたい 아나타니 하나 토도케타이 당신에게 꽃을 전하고 싶어
向こうは別の世界 무코우와 베츠노 세카이 저 편은 다른 세계
ほら蝶々が舞ってる あなたを待っている 호라 쵸-쵸가 맛테루 아나타오 맛테이루 봐, 나비들이 춤추는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太陽の下で 花に囲まれて 타이요우노 시타데 하나니 카코마레테 햇빛아래 꽃에 둘러쌓여
あなたと日々 過ごしたい 아나타토 히비 스고시타이 당신과 매일 함께하고 싶어
この想いを胸に 新しい世界で 코노 오모이오 무네니 아타라시이 세카이데 이 생각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세계에서
私らしく 生きる 와타시라시쿠 이키루 나답게 살아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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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fourteen years old, I am pretty I'm a teeny tiny girl, a little lady I live under the kitchen floor Right here, not so far from you Sometimes I feel happy, sometimes I feel blue In my dreams oh I wish I could
Feel my hair blowing in the wind See the sky in the summer rain Pick a flower from the garden for you Beyond the lane there’s another world Butterflies floating in the air Is there someone out there for me?
And so life goes on day after day With knick-knacks on the floor, nooks and crannies I live in a tiny world But out there someone waits for me I wish I had someone to watch over me In my dreams oh I wish I could
Feel my hair blowing in the wind See the sky in the summer rain Pick a flower from the garden for you Now I know there’s another world Butterflies floating in the air There is someone out there for me
Feel my hair blowing in the wind See the sky in the summer rain Pick a flower from the garden for you Now I know there’s another world Butterflies floating in the air There is someone out ther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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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느끼며 하늘을 보고 싶어
햇빛아래 꽃에 둘러쌓여 당신과 매일 함께하고 싶어
セシル・コルベル(Cecile Corbel, 세실코벨)은 프랑스의 가수이자 하프 연주자. 2005년 데뷔. 2010년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국내명 마루밑아리에티, 직역하자면 빌려사는아리에티)의 주제가 [Arrietty's Song]의 작사, 작곡, 노래를 불렀다. 당시 무명의 외국인 가수가 지브리 에니의 주제가를 부른다고 해서 뉴스에 나왔었다.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고 하네요. 모토롤라는 최근 두개의 회사로 분사되었는데, 모빌리티는 스마트폰과 셋톱박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인수가격은 125억달러. 12일 종가에 65%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40달러에 인수했습니다. 구글이 상당히 급했나보네요. 우리나라돈으로 13조 4천억입니다. 구글의 현금 보유량의 30%나 되는 금액이죠.
래리 페이지 구글 회장이 밝힌 표면적인 인수 이유는 모토롤라의 특허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모로톨라는 최초의 휴대폰 개발업체이기 때문에 모토롤라가 보유한 특허는 핵심 특허가 많습니다. 그 특허들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방어하겠다는게 인수 이유죠. 몇달전 파산한 노텔의 특허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45억달러에 샀는데요 이걸 의식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표면적인 이유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첫번째로 당연히 구글에서도 모바일 기기 산업에 진출할테고, 스마트폰을 생산하겠죠. 그렇게 되면 삼성과 엘쥐같은 회사와 직접적인 경쟁을 하게 됩니다. 예전의 오라클이 그랬듯, 소프트웨어 회사가 하드웨어 회사를 산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회사만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이 예측에는 약간의 변수가 있는데요, 모토롤라의 휴대폰 제조 기술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삼성이 훨씬 잘 만들죠. 구글도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하려면 삼성의 고급 핸드폰 제조능력이 꼭 필요하다는걸 알겁니다. 모토롤라의 스마트폰 제조 부분을 다른 회사에 넘길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게 이 이유입니다.
두번째는 구글이 모토롤라의 셋톱박스에도 관심이 있었다는 겁니다. 애플이 애플티비를 만든 것 처럼말이죠. 구글은 이미 유투브라는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토롤라 모빌리티의 셋톱 박스 제조 능력을 탐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이 그나마 괘안은건 '바다'라는 스마트폰용 OS가 있어서겠죠.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게 없는 중소규모 휴대폰 제조회사는 죽을 맛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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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추가
2014.01 에 구글은 모토롤라를 레노버에 되팔았네요. 역시 안되겠나보죠. 한참동안 모르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