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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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기아자동차 세라토 후속 포르테(Forte)

프로젝트명 TD 2008년 8월 출시 예정. 결국 세라토라는 이름을 버리네요. 하긴 워낙에 안 팔렸으니 버릴만도 하겠죠. 아반떼를 넘기는 힘들겠지만, 잘 되긴 되야 할텐데요. 그래야 내년 아반떼 F/L 될때 잘 나오겠죠.

로체 이노베이션과 같이 호랑이 코와 입을 형상화한 그릴을 달았다는건 확정되었다.

루머에 의하면

듀얼VVT를 달아 130마력, 16kgm이란 토크를 낼것이라 하네요. (현재는 112ps, 14.9kgm/4,500rpm) 준중형용 파워텍 5단 미션 들어간답니다. (포르테에 5단미션이면 로체는 어떻게 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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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단다는게 루머가 아니네요.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터보를 옵션으로 달은 차량이 나온다는거구요,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직분사)와 같이 단다네요. 터보 달린 차량은 180마력 이상 뽑아낸다고 합니다. 물론 연비는 확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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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옵션: http://windy.luru.net/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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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기와수키

◈ 중매결혼은 조건, 느낌 맞춰 빨리 결혼하는 것

중매결혼이라고 할 수 있는 교제기간으로 '3개월'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8.3%로 가장 많았고, 최대 교제기간은 6개월이었다. 이는 3개월은 기본교제, 3개월은 결혼준비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한 것이다.

소개만남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연애결혼'이라고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그 이유로는 중매는 이미 서로간의 조건을 맞춰준 것이기 때문에 조건만 맞고 느낌이 통한다면 보통 3~4번 만남 후 결혼이 결정되는데, 이 기간을 경과해서 교제를 계속한다면 이때는 조건 뿐 아니라 상대에 대한 연애감정이 싹트기 때문에 연애결혼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결혼문화연구소 제공)

노컷뉴스 2008-05-28일자 (http://news.empas.com/show.tsp/20080528n0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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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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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루루서버 업그레이드

1.

루루서버가 6월 15일경 업그레이드 된다.

따라서 이 서버 쓰는 사람은 업그레이드 전에 백업을 해 두는 것이 좋다.

FTP서버에 접속해 중요한 파일만 받아 놓고 블로그 데이터를 백업받는다.

블로그 데이터를 백업 받는 방법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조하자. 붉은색 박스안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차례대로 선택하면 된다. 가장 아래(파란색 사각형)에는 버전이 나와 있는데 이 버전보다 낮은걸 쓰고 있는 사람은 백업받기 전에 반드시 업글을 요청 할 것. 업글은 10분이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텍스트 큐브 1.6 백업 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텍스트 큐브 1.9 백업

2.

업글 목적은 그냥. 심심해서. 시스템 하나가 남아서.

3.

기존 루루 서버 여유 장비 가질 사람은 마더보드와 CPU를 무상으로 줌. 단, 직접 와서 가져갈 것. (택배는 노∼) 램은 512MB * 2개 = 2.5만냥 받고 준다 (다나와 최저가다). 케이스랑 파워 서플라이 필요한 사람도 남는거 하나 줄테니 연락바람.

CPU: Intel P4 1.6GHz
M/B: ASUS P4PE
RAM: 삼성 PC-3200 DDR 512MB * 2
HDD: Barracuda 7200.7 160GB
PSU: 묻지마 파워(내가 이런 파워를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거)
VGA: 묻지마 VGA(windy가 쓰레기통에서 가져온거)
CASE: 묻지마 케이스(예전에 line이 줬던거)
CD-ROM: 묻지마 CD-ROM(예전에 maha가 줬던거)
위 시스템이 25,000원(키보드, 마우스 빠져있음)

스펙으로는 3D 게임은 무리고 한게임이나, 인터넷 검색, 블로그 작업, 싸이 작업 정도는 가능하다. 포토샵은 CS 버전은 무리일듯. 중고 직거래로 팔면 7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듯 함

일괄 우선. 혹시나해서 적어놓지만, 받아놓고 버리면 안돼~ 유용하게 써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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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AMD에서 6월 3일 발표할 790GX, SB750 칩셋

AMD에서 6월 3일 발표할 790GX, SB750 칩셋에 대해 관심이 높다. (6월 3일은 대만에서 컴퓨덱스가 열리는 날이다) 이전 블로그 글에서도 밝혔듯, 아직 7xx씨리즈 칩셋을 사용한 마더보드에서 살만한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6월 3일 발표될 칩셋및 마더보드에 관심이 높아지는건 당연한 얘기.

                 690G       780G        790GX
Codename        RS690      RS780       RS780D
GraphicCore    HD1250     HD3200       HD3300
GraphicFeat               Hybrid   Hybrid CFX
PCI-E             16x        16x        8x×2
SIDEPORT            X      GDDR3        GDDR3

※ 690G는 740G로도 불린다. 두 칩셋은 사우스 브릿지인 SB700의 사용 여부에따라 다르다. 690G는 SB600, 740G는 SB700을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을 비롯한 다른 기능은 모두 같다.

              SB600      SB700      SB750
SATA              4          6          6
eSATA             X          O          O
SATA RAID 5       X          X          O
USB 2.0          10         12         12
Clock Gen         ?          -          O
OverDrive 3.0     X          X          O

어쨋든 좋다. 가격만 빼놓고는

690G  →  7∼ 8 만원
780G  →  8∼11 만원
790GX → 15∼20 만원(예정가)

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790GX, SB750 을 사용한 GIGABYTE의 GA-MA790GP-DS4H 마더보드 (출처: 기글하드웨어(http://gigglehd.com)) 6월초 발매예정이었으나 7월 말 현재 아직까지 발매하지 않고 있음

4+1페이즈(125WTDP지원), HDMI 1.3, 128MB DDR3 SidePort Memory, ALC889A(Dolby Home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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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외장 하드 고르기

하드가 고장난 이후 부쩍 관심이 늘고 있는 장치. 일단 레이드로 복구에 중점을 두겠지만 이후 루루 서버(이 블로그도 루루 서버에서 운영되고 있다)에 원격 백업까지도 고려하는 상황이다. 루루 서버는올리는건 빠른데 내려받는건 느리기 때문에 복사하려면 집에 가서 받아야 한다. 외장 하드가 가장 좋겠다.

외장 하드디스크를 고르는 요령

1. 별도의 외부전원 필요여부 선택 - 하드디스크를 연결할 때 AC어댑터를 이용해 전원을 연결할 것인가 아닌가?

외부 전원 여부는 외장하드디스크를 고를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할 부분이다. 외부전원이 있으면 PC에 케이블만 간편하게 연결하면 되는게 아니라 외부 전원 연결이라는 한가지 작업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반대로 없이 사용하다가 전원 부족 현상이 생기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 예, AC어댑터 연결하지 않겠습니다 → 2.5인치,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제품만 사용 가능하다. 주의할 것은 2.5인치 제품중 고용량 제품, RPM 이 높은 제품은 외부 AC어댑터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USB에서 나오는 전원은 10W가 최대치이므로 하드디스크가 3W를 넘는 경우 안정성을 위해 외부 전원을 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가 마더보드를 사용하거나, 저가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한 PC에서 자료 저장 도중 전원이 나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또한 하드디스크가 시작될때 즉 모터가 시동될때는 전력 소모량이 약 1.5배가 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필자는 320GB, 7200RPM 을 가진 2.5 인치 하드디스크라면 외장 AC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부전원 연결단자가 없는 외장하드를 사용하다가, 파워문제로 외장하드 전원이 자꾸 끊기면 대책이 없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 아니오, 연결하든 안하든 상관 없습니다 → 3.5인치, 2.5인치,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제품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필자는 [예]

2. 외장 하드 크기

3.5인치 하드디스크의 무게는 약 600g, 2.5인치 하드디스크의 무게는 250g 이다. 여기에 케이블과 케이스의 무게를 더하면 된다.

3.5인치 외장하드 크기: 손 전체  20cm x 11cm
2.5인치 외장하드 크기: 손 바닥  12cm x  8cm
1.8인치 외장하드 크기: 신용카드  8cm x  6cm

3. 인터페이스

USB 2.0 HiSpeed 480 Mbps 와 eSATA 3Gbps 를 지원하는 제품이면 된다. 더이상은 필요 없다. 반대로 지원 안하면 앞으로의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eSATA에는 외장 AC어댑터가 필수다.

즉 이렇게 선택하는 경우는 외장 AC가 없는 외부 환경에서는 그냥 USB만 연결해서 사용하고, 외장 AC가 있는 집에서는 eSATA로 사용하려는 생각 때문이다.

4. 성능

2.5인치 제품의 경우 USB연결시 15MB/s 이상으로만 복사하면 된다. (이것도 힘들다)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너무 비싸진다. PC에 연결된 하드디스크라면 100MB/s 까지도 가능하지만 이건 노트북용 하드에 외장제품이다. 그래서 eSATA가 필요한 건데, eSATA로 연결하면 100MB/s 그대로 나온다.

5. 기타

- 오래 사용할경우 방열에 유리한 알루미늄 케이스가 좋다. 단 단지 알루미늄으로 만든 케이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알루미늄으로 하드디스크의 열을 식힐 수 있는 방열판을 만든 케이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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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USB 480Mbps, eSATA 3Gbps, 2.5인치 하드디스크

쿨러마스터 XCRAFT 250 eSATA 화이트          30,900      OTB,파우치,알루미늄,충격방지,OMNiTECH UTS8000
새빛마이크로 DataMore V2 SUS                40,500      OTB,파우치,알루미늄
디직스 D25-S 실버                           27,200      OTB,파우치,알루미늄
레토GMS ME950SUS                            23,600      파우치,알루미늄,JMic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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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만한 제품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텍 WIZPLAT MD-21                       116,700
-> 외장 하드(DAS, Direct Attached Storage), RAID 1(Mirror)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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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WIZPLAT NAS-20                      30만원대
-> 외장 NAS(NAS, Network Attached Storage), RAID 1(Mirror) 지원

Nexto CF Ultra                             198,000
-> 외장 하드,OTG,CF메모리 백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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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 Yepp YP-P2

3인치 16:9 와이드스크린, 슬림, 터치패드, DNSe 2.0, 블루투스

3차 펌웨어까지 많은 것이 변한 P2. 한번 뉴스에더 여럿 소개되었다. 나온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함.

별로 감흥이 없다가 버스 옆에 앉아있던 어느 사람이 쓰는걸 보고 감동 받았다. [저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특히 터치스크린 말이다.

하지만...

1. 비싸다. 16기가짜리가 25만원, 4기가짜리는 15만원.

2. [좀있으면 DMB추가된 버전이 나온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 소문은 3월부터 있었지만 말이다. 좀 더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DMB 추가되면 최소 5만원 이상 비싸질것 같다. ^^ 그래도 사고싶다.

에혀... MP3가 고장난지 꽤 되어서 하나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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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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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석유 고갈

원유가격이 배럴(bbl, 석유1배럴=42미국갤런=158.9ℓ, 석유가 아닌 제품에서 1배럴이라 함은 31.5미국갤런(=119.2ℓ)이다)당 100달러를 돌파한지는 예전이고, 올해말에 150, 내년에는 200달러까지 돌파할것이란 관측이 나옴과 동시에, 세계에 묻혀있는 석유가 곧 고갈될것이라는 추측이 파다하다. 여기서 '고갈'이란 [남아있는 석유]보다 [파낸 석유]가 더 많다는 뜻으로, 이때부터 석유값이 기하급수적으로 뛰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다.

하지만 약간 오버하는 듯. 석유는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많이 매장되어있다. 단지 파내는데 드는 비용이 현재 원유 가격을 상회하기 때문에 파내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원유가격이 오르면 지금은 비용때문에 못 파내는 유전을 파낼 것이다. 단지 지금은 비용 별로 안드는 석유 매장량 조사를 미리 해두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지금이 조금이라도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 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은 맞다. 석유관련 기사를 읽다가 신문에 자주 인용되는 말에대해 설명한다.

※ 1배럴당 나오는 석유의 비율

1. LPG(2%) = 3.184ℓ
2. 휘발유(8%) = 12.712ℓ
3. 나프타(12%) = 19.068ℓ
4. 등유(9%) = 14.301ℓ
5. 경유(26%) = 41.314ℓ
6. 중유(38%) = 60.382ℓ
7. 각종 윤활유, 아스팔트, 석유, 코크스(5%) = 7.945ℓ

중유(벙커씨유)를 다시 고도화설비(중질유분해탈황시설)를 통해 정유하면 휘발유/경유가 나온다.

※ 3대 원유

두바이원유(Dubai Crude): 중동 두바이에서 생산되는 중질유(API 31도), 고유황(2.04%)
브렌트원유(Brent Blend): 영국 북해 브렌트에서 생산되는 경질유(API 38도), 저유황(0.35%)와 북해에서 생산되는 오일을 합한 원유
서부텍사스원유(WTI, West Texas Intermediate): 미국 텍사스 서부에서 생산되는 경질유(API 40도), 저유황(0.40%)

- 중질유, 경질유는 원유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 API수치(American Petroleum Institute Point) 33도 이상이면 경질유, 30도 이상이면 중질(中質)유, 30도 이하면 중질(重質)유로 구분. 비중이 낮고 유황함유량이 적으면 정제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좋은 원유임.
- 우리나라는 두바이유를 수입하고 있음
- [서부텍사스중질유]는 잘못된 표현임. [Intermediate]는 [중간지역]이란 뜻일뿐이다

※ 3대 국제 시장

런던국제석유거래소(IPE, International Petroleum Exchange): 브렌트원유
뉴욕상품거래소(NYMEX, New York Mercantile Exchange): 서부텍사스원유
싱가포르현물시장: 두바이원유

WTI는 해외로 수출할 수 없지만 NYMEX는 아메리카지역의 석유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요 거래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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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저축은행

시중은행보다 1~2%정도의 금리가 높다. 현재 약 6%대.

대신 은행보다 망하는경우가 많음. 그러나 5,000만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해줌. 단 망한후 한동안 돈이 묶일수 있음 (따라서 대략 4700만원까지 예금해놓으면된다. 금리가 6%면 1년정도 지나면 300만원이 이자로 붙기 때문이다)

8.8클럽(자기자본 비율 8% 이상, 고정 이하 여신 비율 8% 미만인) 저축은행을 찾을 것.

S저축은행

※ BIS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총자산*100 = 자기자본비율]이 된다. 클수록 좋다. 보통 10% 이상이다.

※ 고정이하여신비율
여신(대출)은 현상태를 기준으로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대손]으로 나뉘는데, 고정 이하라 함은 고정/회수의문/대손이 해당된다. 8%도 높은 편이다. 보통 4%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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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ㅎㅁ 하드 날랐다. 배드섹터. 이론. 이론. 중요 데이터만 간신히 살렸다. 2GB복사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린듯 ^^

이로써 최근 2주동안! 배드섹터가 생긴 하드가 총 4개다. 160GB 두개, 250GB한개, 400GB한개. 좀 험하게 쓰긴 했어도 이렇게 쉽게 나가남. 저거중 하나는 전원 연결하다 퍽하는 스파크와 함께 모터부근에서 연기났다. ㅎㅁ 하드디스크의 전면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

지금 쓰고 있는 하드. 40GB짜리다. 역시 옛날 하드가 강하긴 강하다. 디스크 밀도가 작아 잘 고장도 안나구 말이다.

점점 하드에 쌓여가는 데이터가 중요한 터라 담번엔 무조건 레이드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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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가 고장나는건 대부분 충격 아니면 열, 써지때문이다. 고정되어있는 하드디스크도 툭 치기만 해도 운없으면 헤드가 디스크에 닿아서 고장난다. 발열상태가 지속되면 디스크 표면의 자성이 망가진다. 순간적으로 쎈 전류나 전압(써지)가 들어오면 헤드가 고장나거나 디스크 표면에 스파크(까지는 아니겠지만) 튄다.

이런거에 잘 버티도록 만든게 엔터프라이즈급 하드디스크나 서버급 하드디스크다.

예를 들어 시게이트의 경우 500GB짜리 하드디스크 중에는 모델명이 ST3500320AS 와 ST3500320NS 가 있는데 ~AS는 일반 하드, ~NS는 엔터프라이즈급 하드다.

                                                    ∼AS              ∼NS
브렌드명                                       Barracuda    Barracuda ES.2
NCQ                                                 지원          지원안함
Mean Time Before Failure (MTBF, hours)           750,000         1,200,000
Annualized Failure Rate (AFR)                      0.34%             0.73%
Nonrecoverable Read Errors per Bits Read     1 per 10E14       1 per 10E15
Error Control/Correction (ECC)                  지원안함            10 bit
가격(500GB, 32MB Buffer)                          88,000           135,000

NCQ 지원여부와, 가격만 빼고 NS 가 다 좋다. NCQ는 Native Command Queuing의 약어로 하드 디스크 내에서 명령어를 스케줄링 하는 기능으로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때는 매우 유용하다. 바이오스에서 SATA하드디스크에 AHCI(Advanced Host Controller Interface)사용하도록 수정하고 AHCI드라이버를 윈도우 XP 에 설치하면 NCQ를 사용할 수 있다. NCQ는 명령어 스케줄링이 없는 컨트롤러를 사용할때나 필요한 기능이다. RAID 를 이용해 HDD를 동작시키면 명령어 스케줄링을 RAID컨트롤러에서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NCQ는 작동에 방해가 되며 NCQ를 꺼 놓는다. 즉 RAID를 당연히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NCQ는 쓸모 없는 기능이라는 뜻이다.